오승은(배우)
덤프버전 :
인스타그램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 걸그룹 더 빨강의 1기 멤버.
2. 활동 내역[편집]
1979년[1] 2월 8일생. 경상북도 경산시(당시 경산군)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2]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배우로 활동했다. 논스톱4에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털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대생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실상 오승은의 대표작. 거기에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여 신들린 댄스실력 락스타를 보여주며 예능감도 보여주었다.
영화에서의 대표작인 두사부일체에서는 청순한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 또한 배우 겸 가수이기도 한데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2008년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당시 맡은 배역이 혼전임신을 한 임산부였는데 제작진이 임산부복대를 준비하자 필요없다며 실제 임신한 배로 연기했다. 2011년에 둘째 딸을 낳았다.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출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쉬었으며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였다. 이후 고향인 경산시로 내려와 경산역 근처 옥산동에 커피숍을 열었다. 그러다가 2016년 가수 오즈로 컴백을 선언했다.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1년 넘게 지내며 카페를 운영했다. 그러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재야에 숨어 있는 음악적인 고수들과 뭉쳐서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좋은 일에 썼다. 그러면서 무대가 그리워졌다. 다시 활동을 해봐야겠다 싶었다. (중략) 노래하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프로페셔널한 가수 분들보다 가창력이나 테크닉이 뛰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감성으로 풀어내려 했다.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 노래가 희망이 됐으면 했다. 힘드신 분들이 들었을 때 위안이 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곡들로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앨범 발매 후엔 연기 복귀도 할 생각이라고 한다.
2016년 10월 30일, 복면가왕에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와 같이 아스피린의 'GIRL'을 부른 뒤 자우림의 '밀랍천사'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사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각인된 두사부일체를 비롯한 트랜디 작품을 제외하면 문학작품을 극화한 컨텐츠에서 빛을 발했다. 또한 개인의 성향도 깊이가 느껴지는 연기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5월 불타는 청춘 충남 당진 여행에 새 친구로 출연하였다. 2020년 12월 17일부터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였으나 예선 탈락하였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연극[편집]
3.4. 예능/교양[편집]
4. 음반[편집]
5. 여담[편집]
-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진 적이 있으나, 태어난 곳, 성장한 곳,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곳 모두 경산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택을 구매해서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3월부터 2년 동안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강릉과는 관계 없어요" 경산 출신 배우 오승은
# 김채환 화이팅 !!!!
[1] 무한걸스 1기 당시 인터넷 프로필에서 1981년생이라고 소개된 적이 있었다.[2] 출생지가 강원도 강릉시로 알려진 적도 있으나, 본인피셜에 따르면 태어난 곳도 경상북도 경산시라고 한다.[3] 김종민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8:33:52에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