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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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면소재지는 안좌도에 있는 읍동리, 관할 법정리는 24개이다.[2]
주섬인 안좌도는 1917년 안창도(安昌島)와 기좌도(基佐島) 사이 갯벌을 간척해서 하나로 연결된 섬으로 두 섬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 안좌도라고 하였다.[3] 면적은 59.88㎢이다. 팔금면과 신안1교[4] 로 연결되어 있다.
목포항에서 출발하는 카페리선은 읍동의 안좌농협카페리호와 대흥페리호, 복호의 남신안농협이 있다. 소요 시간은 1시간 10분(안좌농협카페리호)[5] , 1시간 20분(대흥페리호), 1시간 내외(남신안농협) 걸린다.
안좌면 관할도서로는 가장 큰 섬인 안좌도를 비롯하여 증산도·자라도[6] ·휴암도·부소도[7] ·박지도·반월도[8] ·상사치도·하사치도[9] 등이 있다. 이 중 반월도와 박지도는 목교부터 시작하여 마을 지붕 등을 보라색으로 칠해놓고 일명 퍼플섬이라 하여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다.[10]
2. 역사[편집]
조선시대: 전라도 나주목 안창면, 기좌면
1896년: 지도군 신설로 지도군에 편입
1903년: 진도군에 편입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무안군에 편입
1917년: 무안군 안창면, 기좌면, 팔금면을 안좌면으로 통합
1969년: 신안군 신설로 신안군에 편입
1983년: 팔금도가 팔금면으로 재분리
3. 출신 인물[편집]
4. 여담[편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환기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신안군에서는 김환기 화가의 생가를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속한 사치도에서 일어난 실화로 만든 영화가 있으니, 섬개구리 만세.
[1] 2023년 8월 주민등록인구[2] 구대리·금산리·남강리·내호리·대리·대우리·대척리·마명리·박지리·박호리·반월리·방월리·산두리·소곡리·시서리·신촌리·여흘리·읍동리·자라리·존포리·창마리·탄동리·한운리·향목리[3] 지도에서 안좌도를 보면 섬 중앙의 평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수로가 보이는데 이 수로가 두 섬을 간척으로 연결한 흔적이다.[4] 신안군 최초의 연도교. 1990년에 완공되었는데, 안좌 쪽에서는 '안팔교', 팔금 쪽에서는 '팔안교'로 이름을 하자고 해서 피터지게 병림픽을 벌였으나, 보다 못한 군청 쪽에서 아예 어느 쪽의 지명도 넣지 않은 '신안1교'라는 이름으로 정해버렸다. 몇 년 후, 비슷한 일이 비금-도초 사이에도 터지는데...[5] 운행 속도를 최대로 하여 1시간이 소요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기름값 때문에 10분 늦췄다.[6]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다[7] 안좌도와 둑길로 연결되어 있다.[8] 박지도와 반월도는 퍼플섬 사업을 하면서 서로 인도교로 연결되었다.[9] 두 섬은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다. 한운리 소속이다. 대흥페리3호가 짝수일마다 사치도를 경유한다.[10] 다만 이 곳에서도 무려 5살부터 44년동안 노예살이를 한 사람이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시사저널 2004년 6월 29일자 기사 참고로 이 사건 취재기자는 당시 시사저널 소속이었던 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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