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9: 레전드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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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xi Gam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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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어를 넣고 세계 최고의, 가장 무시무시한 스트리트 레이서 프로들과 대결하여 차세대 아스팔트 전설이 되세요.
게임로프트 사의 간판 타이틀 아스팔트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9번째 작품으로, 2018년 7월 25일에 발매되었다.
2. 하위 문서[편집]
3. 레이스 모드[편집]
- 클래식: 레이스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인 기본 레이스 모드이다.
- 타임 어택: 레이스에 시간 제한이 걸려 있고, 타이머의 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 목표인 레이스 모드이다. 체크포인트에 도달하거나 트랙에 생성되는 초록색 타이머 아이템을 획득하면 추가 시간을 얻을 수 있다.
- 추격: 레이스에 시간 제한이 걸려 있고, 타이머의 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 탈출하는 것이 목표인 레이스 모드이다. 트랙에 경찰 차량들이 등장하는데, 경찰 차량들은 일반 레이서의 차량보다는 훨씬 내구도가 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처리하기가 어렵다. 주로 360, 쇼크웨이브를 이용하지만 차를 깔아뭉개거나 벽으로 밀어붙이는 방식으로도 처리할 수 있다. 결승선 바로 앞에는 부술 수 없는 바리케이드가 있는데, 옆에 있는 점프대를 타서 피해가야만 한다. 트랙을 이탈하는 것은 괜찮지만 어딘가에 충돌해서 파손당하면 바로 실격 처리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슬립스트림: 앞서가는 차량 후방에 생기는 '니트로 트레일'을 따라가면[9] 니트로 게이지가 빠르게 채워져[10], 잘만 한다면 무한 니트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드이다. 여러모로 맨 앞 차량이 가장 불리하기 때문에 자신이 맨 앞에서 달리게 된다면 드리프트와 360으로 적절히 '니트로 트레일'을 끊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머니 런: 신디케이트 특별 이벤트에서만 등장하는 레이스 모드로, 일정 수의 신디케이트 코인을 가지고 시작해 일정 갯수 이상으로 유지하며 결승점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차량을 녹다운해 코인을 얻어야 한다. 벽과 장애물에 닿거나 파손당하면 코인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공중에 있을 때나 쇼크웨이브 상태에서는 코인이 줄지 않는다.
- 고스트: 상대 차량의 충돌 판정이 사라져[11] 서로 충돌하는 일 없이 레이스를 할 수 있는 모드이다.
4. 멀티 플레이어 모드[편집]
전 세계의 실제 플레이어들과 실시간으로 매칭되어 경쟁할 수 있는 모드이다. 멀티플레이어는 '시리즈' 라는 것으로 나뉘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월드 시리즈'를 메인으로 하고 나머지 시리즈는 비정기적으로 찾아온다. 각 시리즈는 순위별로 플레이어의 리그를 나누는데, 정기 시리즈와 비정기 시리즈의 리그 명칭이 다르다.[12] 정기 시리즈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차고에 있는 모든 차량을 몰아볼 수 있고 규칙도 일정한 편이나, 비정기 시리즈는 시리즈 각각의 테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달라지며, 규칙도 달라진다.
멀티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보상 때문인데, 시리즈 종료 후 도달한 리그와 순위에 따라 결정되는 보상과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리즈 점수 보상' 이라는 것으로 나뉜다. '시리즈 점수 보상'은 멀티플레이어 레이스를 한판 할 때마다 지급되는 '시리즈 점수'를 모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의 추가 후 시리즈 종료 보상이 형편없어져 사실상 이것이 메인이 되어버렸다. 한판으로 받을 수 있는 시리즈 점수가 많지 않지만 보상 목표는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쟁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져, 패작과 매크로가 성행하고 있다.
보상은 Ford Shelby GT350R, BMW M4 GTS, Ferrari F12tdf, McLaren P1, W Motors Fenyr Supersport였으나, 이후 그랑프리 업데이트에서 Porsche 911 Targa 4S, Acura 2017 NSX, Mercedes-Benz SLR McLaren, Chevrolet Corvette ZR1, Zenvo TS1 GT Anniversary로 바뀌었다.
이탈리아 업데이트에서 Ginneta G60, Maserati Alfieri, Chevrolet Corvette Grand Sport, Lamborghini Aventador SV Coupe, W Motors Fenyr Supersport으로 보상이 잠시 바뀌었으나 현재는 그랑프리 업데이트 때의 보상하고 2주마다 번갈아 가면서 준다.
4.1. 1대1 토너먼트[편집]
2020년 11월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멀티 플레이어 게임 모드이다. 12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기본적으로 더 높은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더 나은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이다. 200
을 내고 참여가 가능하나 토큰을 더 내면 상위 스테이지에서의 시작도 가능하며, 레전드 패스를 구입할 경우 1회에 한해 스테이지 1부터의 참여가 무료이다.참여할 경우 6대의 차량 중 랭크가 비슷한 2대가 무작위로 주어지는데, 이를 '스폰서 차량'이라고 한다. 마음에 드는 차량을 선택하거나, 토큰을 소모해 다른 차량을 고를 수 있다. 차량을 선택하면 해당 차량으로 1:1 레이스를 진행하는데, 12번 우승해 최종 스테이지까지 도달하거나, 3번 패배하게 되면 이벤트가 중단된다. 만약 3번 패배했지만 계속 도전하고 싶은 경우, 토큰을 지불하면 패배 횟수가 초기화되어 멈춘 스테이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 준다.
계속 우승해 12번째 스테이지까지 도달하거나 3번 패배 후 끝낼 경우, 도달한 스테이지에 맞는 보상이 지급되며, 토너먼트는 일정 시간동안 쿨다운에 들어가 다시 참여하려면 기다려야 한다. 토너먼트는 열려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남아 있는 패배 횟수와는 관계없이 도달한 스테이지의 보상을 지급하고 종료된다.
처음 등장했을 때 이 게임 모드는 2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하나는 1:1 구조의 특성상 핵쟁이를 만나면 아무래도 힘들어진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보상이 너무 형편없다는 것이다. 12승을 하지 않는 이상 최소 참여비인 200토큰값도 제대로 못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이 무작위로 지급되는지라 12승을 하더라도 같은 상황을 겪을 수 있다.
결국 이 게임 모드는 이용자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두번째 토너먼트부터는 보상 구조가 개선되어 7승 이상을 하게 되면 최소 200
은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첫인상을 대차게 말아먹어 유의미한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되었다.다행히도 현재는 토큰
을 내지도 않고도 참가할 수 있다. 그대신 첫번째 스테이지부터 해야한다.5. 평가[편집]
6. 중국 서비스[편집]
2019년 6월 13일 CBT를 진행해 동년 8월에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대상으로 중국에 정식 런칭했다.
중국 게임사가 퍼블리싱하는 만큼 글로벌 서버와 별도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며, 일부 차량의 클래스 배치와 희귀도가 달라졌고, 실제 지명을 사용하던 트랙이 전부 가상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중국의 검열 때문인지, 경찰이 등장하는 모드는 경찰 대신 가상의 단체가 추격한다는 컨셉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차량 데칼, 경광등 같은 경찰이 연상되는 디자인도 모두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설계도를 모아 차량을 해금하는 글로벌 서버와는 다르게 일부 차량을 토큰과 같은 인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 체험권이 존재하고, 니트로에 특수 효과가 붙는다거나, 닉네임에 칭호를 달 수 있는 기능 또한 존재한다.
기존에 VPN 등의 수단으로 우회해 글로벌 서버를 플레이해온 중국 유저들은 중국 서비스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듯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글로벌 서버에서 중국어 간체와 번체를 지원해 언어장벽도 없는데, 중국 서버는 글로벌 서버에 비해 업데이트도 많이 밀려 있으며,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신규 재화의 추가로 현질 유도가 차원이 달라지게 되었다. 중국 유저 입장에선 굳이 잘 키우던 글로벌 서버 계정을 버리고 중국 서버로 넘어갈 만한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7. 아케이드 버전[편집]
중국 광저우에서 2021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엑스포에서 공개된 본작의 아케이드 버전. 공개된 트레일러에 따르면 차량은 20대, 맵은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카이로, 캐리비안으로 4가지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작과는 다른 물리엔진으로 개발되었다.
8. e스포츠[편집]
2019년부터 Electronic Sports League의 지원으로 모바일 플랫폼 위주로 e스포츠 대회가 활성화되었다.
차량과 랭크가 정해져 있으며 포르쉐 포뮬러 E 처럼 등장하지 않는 차량이 나오기도 한다. 기간 한정 이벤트를 열어 지역별로 상위 기록을 차지한 플레이어들이 본선으로 올라가 1vs1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2020년부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인으로선 블랙샤크 후원으로 2019년 게임스컴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서 'Driver 8714'라는 닉네임이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으며 2021년에는 'ASL Gimmick'이란 유저[13]가 ESL 오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 글
9. BGM[편집]
10. 기타[편집]
-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설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차량 설계도와 5만
, 250 
과 프리미엄 팩 1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 250 - 2014년에 출시한 삼성 모바일 게임패드와 호환이 된다.
- 일일 이벤트 조건에 오역이 있다. 예를 들어 영어 원문은 "BEAT 30s WITH A CLASS-D CAR" (D클래스 자동차로 30초를 돌파하세요)인데, 한글 번역판은 "A-D 클래스 자동차로 30s 돌파" 라고 나와 있다. 전부 대문자이다 보니 관사 a를 A 클래스로 잘못 알아본 듯 하다. 따라서 설명과 달리 A~D 클래스 자동차가 아니라 D 클래스 자동차를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다.
- 2020년 만우절에는 눈을 깜박여 차를 조종한다는 컨셉의 SightDrive라는 모드가 출시되었다. 물론 만우절 농담이었고 눈을 아무리 깜박여도 차가 움직이지는 않았다.
- 페라리 시즌 업데이트 전, 갤럭시 스토어 버전 게임 데이터를 초기화한 후 새로운 소식 탭을 클릭하면, 페라리 시즌 업데이트 소식을 미리 볼 수 있었다.
-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퀵 레이스'와 '분할 화면' 이라는 독점 게임모드가 존재한다. 온라인 상태여야만 즐길 수 있는 다른 모드와 달리 퀵 레이스 모드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 사용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몇분이 소요되고, 완료하면 토큰을 준다고. 2~3주 뒤 정도에는 준다고 설명되어 있다.
- 다른 아스팔트 시리즈와는 달리 점프를 했을때와 공중에 있을 때 둘다 니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럴 롤이나 플랫 스핀을 함과 동시에 니트로를 켜면 니트로를 정말 길게 쓸 수 있다. [14]
- 아스팔트 정식 시리즈는 9(레전드)이 끝이라고 했다.[15]
11. 국내 커뮤니티[편집]
아스팔트9 마이너 갤러리
아스팔트9 네이버 카페[9] '니트로서핑'이라고 한다.[10] 이게 어느 정도로 빨리 채워지냐 하면, 아무리 니트로 유지력이 좋지 않은 차량이라도 트레일만 잘 따라간다면 쇼크웨이브 사용 중에도 게이지가 차는 기현상이 벌어진다.[11] 단, 상대 차량이 쳐서 날려보낸 중립 차량에는 그대로 맞는다.[12] 정기 시리즈의 경우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레전드, 비정기 시리즈의 경우 노비스-루키-프로-엘리트-마스터라고 부른다.[13] 아스팔트 9 갤러리 매니저였던 전적이 있다[14] 그도 그럴 것이 플랫이나 배럴을 하고 점프한다면 니트로는 니트로대로 쓰는데 배럴 롤과 플랫 스핀은 돌 때마다 니트로가 채워지기 때문이다.[15] 하지만 이는 언제든지 번복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시리즈는 10이 끝이라고 아예 오피셜로 내놓았으나 2021년에 윈도우11이 새롭게 출시되었다.[16] 게임로프트 공식카페가 사라지면서 현재 관리가 가장 활발한 아스팔트9 네이버 카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