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계약(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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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메니아의 대중주의 정당이다. 현 여당이다.
2. 상세[편집]
2013년 12월 9일. 니콜 파시냔이 새로운 정치활동을 위한 정치 포럼을 가진다고 발표함에 따라 NGO 단체로 출발하였다. 2년 뒤에 정당으로 확대 창당을 가진 것이다.
2016년에 정당 연합체인 출구 동맹(Way Out Alliance)의 일원으로 참여하였고, 다음 해 치러진 총선에서 의석 수 배분에 따라 5석을 획득하였다. 2018년 아르메니아 벨벳 혁명 이후 개헌 통한 의원내각제 체제의 첫 선거에서 다시 나의 발걸음 이라는 정당 연합을 통해 88석까지 올리면서 기존의 정당들을 소수 정당으로 전락하게 만든 것이다.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아르차흐 공화국이 사실상 영토를 빼앗기는 패전을 하자 내부적으로 극도의 정치적 혼란을 맞았다. 니콜 파시냔이 정치적 위기를 맞이하여 2021년 6월에 조기 총선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총선 결과, 과반 이상의 의석 수를 차지함에 따라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
3. 성향[편집]
공식적으로는 정확한 이념에 대해 없다.# 니콜 파시냔은 급진적 중도라고 언급한 적 있다.#
당 목표로 20년 후에 아르메니아 인구 2배로 늘리고, 아르메니아 시민 인권과 자유 보장을 가진다. 부정부패 근절, 환경 보호, 경제 발전을 중점두고 있다.#
부정부패 근절에 중점을 가져 아르메니아 마피아와 유착한 부패한 경찰 간부들을 타파하고 구 정치세력에 대한 정치개혁을 실시하여 로베르트 코차랸이나 세르지 사르키샨 세력을 많이 숙청했다.
외교적으로 러시아 주도의 유라시아 경제 연합, 집단안보조약기구에 대해서 집권 전에는 회의적이었지만, 집권 후에는 두 기구의 가입을 지지했다. 전부터 유럽연합(EU)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시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과 아시아 사이를 선택하지 않으며, 아르메니아 주권 수호를 위한 기초로 다진다는 강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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