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넬 (r1판)

"어리석은 인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질서, 때려 부수고 계신가요~??
저는 스틸 옵스티네이터.
스티넬이라고 불러주세요♡"

가입 대사

"아~, 정말! 정말로 인류란
바보라니까요!
...뭐,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저도 남 말할 처지가 아니게 되기도 했고?"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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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광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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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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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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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교주가 처음 가리킨 광속성 스킬덱의 새로운 방향성에 맞춰서 출시된 원샷 딜러. 즉 광속성의 셰이롱, 플러피 포지션이다. 딜러 자체사양만 봐도 몹시 파격적인 구성을 보이며 스티넬이 출시된 이후 원샷 방식이 기존 대세였던 올베르 - 1주년 필리아 페어링과 점점 맞대응이 가능해지기 시작한다.

스킬 시스템 오토마타를 사용하면 후열에 로봇 포대가 정렬되어 전방에 일제히 제압사격을 갈긴다. 사격형태가 2주년 마리나와 엇비슷한 이펙트인데 셰이롱처럼 기묘하게 안 맞는 구석이 있어서 근거리에서 써주지 않으면 안 되며, 부가효과도 없는 퓨어딜링 스킬이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단점 정도는 가뿐하게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로 대단한 장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한 스킬 계수. X43이라는 기초딜링만 해도 조건부로 X40까지 땡길 수 있는 1.5주년 셀지르를 능가하는데 메인으로 편성하면 X50까지 늘어나니 기가 막히는 수준이다. 깡딜 한방으로 스티넬을 꺾을 캐릭터는 보스 안쪽자리에서 스킬을 쓰면 풀타 X60이 나오는 호니뿐이다.

스킬 계수가 매우 높은 탓에 웨이트가 600으로 헤비급인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나, 이 정도면 많이들 썼던 베론하고 엇비슷한 수준이고 나시르처럼 700이 넘어가는 깡딜러들보다 딜은 더 나오면서 웨이트는 적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는 단점은 아니다. 제일 극복해야 하는 것은 역시 속터지는 사정거리라 할 수 있는데 아직 광속성 스킬덱에 딱히 이거다 할 만한 추적돌진요원이 없기에 발렌타인 네이트 정도를 사이드 유니존으로 기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1]

스티넬의 리더 특성과 어빌리티 구성은 매우 단순해서 속성 정도만 지켜주면 별다른 코스트도 없이 공격력과 스킬 대미지를 직불로 올려준다. 3어빌리티도 별다른 게 없고 스킬게이지 제공과 계수 증가로 복잡한 세팅이 하등 필요없다. 유니존에 넣으면 스킬계수가 하락하는 점은 이미 그 자리에서 쓰는 시스템 오토마타도 최상급이라 단점이라고 보기도 뭣하고, 개막 게이지가 없는 점은 개막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캐릭터나 반주년 네프팀같은 필링 캐릭터를 함께 편성하면 되니 그다지 큰 장애거리는 안 된다. 다만 많이 비교되는 올베르처럼 다른 광속성 캐릭터의 스킬 발동으로 자기 게이지를 환급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흉내를 내려면 리브람이라도 데려가야 한다.

1어빌리티의 공격력 강화가 10초간 붙는 버프 형식이라 일견 아쉬워보이지만 어차피 스킬딜러로 쓸 거면 스킬 쓸 때 같이 버프가 붙어서 영구강화나 마찬가지다. 똑같이 단순한 센가쿠 토오루도 최소한 스택 어빌리티 정도는 있는데 반해 스티넬은 그런 것도 없어서 예열시간을 가질 필요도 없다. 그만큼 운용하는 데 딱히 머리아픈 구석도 없어서 훌륭하다.

근래 들어 플립덱 리더로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특수 플립인데다 깡공 역시 총 +220%면 나쁘지 않게 써볼 수 있는 정도라 플립 리더로도 잠재성이 있어서 보통 들어가는 리라가 없다면 대타로 뛰어볼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는 원샷딜러로서 가질 것을 싹 다 갖춘 강한 스킬딜러로, 아직 글로벌 서버 진도로는 스티넬을 위시로 한 원샷문파가 완전히 올베르와 한필의 찰떡같은 팀플레이를 제칠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와 바짝 붙어서 맹추격을 하기 시작했다. 스티넬 이후 원샷을 광속성의 대세로 밀어주면서 수영복 잔테츠와 일리노어, 유성제 아르크에 이르기까지 모든 광속성 딜러는 적은 타수에 강한 딜링을 하도록 나온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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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에서도 드러나듯, 이 캐릭터의 정체는 HERO:BEGINNING의 보스몹이었던 총괄 AI다! AI가 파괴된 뒤 그 백업본을 레플리아의 육체에 넣어서 부활시킨 존재인 셈인데, 이번에도 이걸 실행한 자는 레지스와 킹 존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