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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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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 ▲ 2016년 12월 31일 겨울나기 콘서트 부산 라이브 |
미움 받을 용기 |
너이기를 바란다 이 길 끝에서 나를 반겨줄 그 사람이 제발 너였으면 하다ㅡ가 고개를 젓는 내ㅡ게 자격이 없다ㅡ 해도 그리워한다 눈물이 난다 네게로 간다 언제나처럼 정말 예뻤던 미소로 반겨줘 사랑하고 미워하다 결국에는 이별이 답이 된 사이처럼 그렇게 끝낼 수는 없어 네게 미움을 받을 용기가 난 없는데 사랑만으로 모자라ㅡ 이런 생각도 했어 널 보내주면 어쩌면 죽음과 같겠지만 너 하나만 티 없이 밝게만 살아 준다ㅡ면 그걸로 됐다ㅡ고 잊어보려고 지워보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 되고 그럴수록 선명한ㅡ 너야 너를 위해 노래 불러 너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서툴고ㅡ 절박한 이 못난 마음마저 모두 다 네 것인데 가져가 줘 널 위한 노래 불러 오직 나만 널 부를 수 있어 이렇게 놓아줄 수 없어 네게 사랑을 받을 준비가 난 됐는데 이 길 끝에서 나를 반겨줄 그 한 사람이 너이길 바라는 내게ㅡ |
2옥타브 솔(G4) 구간은 하늘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초록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
- 조성 : 라장조(D)
- 최고음 : 3옥타브 레(D5)
엠씨더맥스 노래답게 다른 발라드 곡들에 비해 많이 어렵다.
[1] 엠씨더맥스 노래 중에서도 2티어 중위권에 속한다.
하이라이트마다 2옥타브 시(B4) 3회 연타를 해야 하며, 특히 2절 하이라이트에는 이 곡의 최대 폭탄인
3옥타브 레(D5)가 등장한다.
물론 이 노래가 아무리 어려워도 엠씨더맥스의 간판급 곡인
어디에도를 비롯해 이수의 본 실력을 온전히 끄집어내는 1.5티어 이상의 곡들에게는 못 미치는 수준이며, 대략 7집의
입술의 말보다 어렵고 파토스 본편 수록곡 중 하나인
이 밤이 지나기 전에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입술의 말조차도 호흡이 딸리는 정도는 다른 엠씨더맥스 노래들보다 적을지언정 3옥타브를 넘긴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일반인에게 있어 피나는 훈련을 요구하는 헬곡이라 평가받는 판에, 잠깐이지만
3옥타브 레(D5)가 나오는 이 곡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2] 애초에 엠씨더맥스 노래 중 일반인이 장기적인 훈련 없이 아예 쌩으로 부를 정도의 곡은 천의 안부와 별, 이수 솔로곡 그러나, 밤, 백기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백기를 제외한 저들마저도 선천적으로 음역대가 낮거나 발성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부르는 데 한계가 있다.
- 제이윤이 작곡했으며 엠씨더맥스 초기 시절의 음악적 느낌을 그리워하는 대중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린이 만든 짧은 앨범 메이킹 필름에서 이 노래의 초기 가사를 볼 수 있다.
- 제이윤이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이 곡의 데모 버전 가칭이 '또 그러다 말겠지 뭐' 였다고 밝혔다.
본인이 직접 가이드 녹음한 게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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