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빅토리아 아일랜드/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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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빅토리아 아일랜드
메이플스토리 페리온 지역의 일반 몬스터를 다루는 문서.
지금은 초보자도 잡을 수 있는 잡몹이지만 빅뱅 이전 시절에는 위상이 어마어마했다. 주니어 네키, 아이언호그와 함께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 유저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하는 녀석으로 유명했다. 모두 낮은 레벨에도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놈인 주제에 그 레벨대에서 잡기는 더럽게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
빅뱅 이전 주니어부기가 등장하던 주요 맵은 슬리피던전, 슬리피우드 습지, 드레이크사냥터, 와일드보어의땅, 이블아이의굴이었다. 강조된 것처럼 와보땅, 이블아이굴에 출몰하는 주니어 부기가 가장 악랄했다. 저 곳을 제외하면 주니어 부기가 나오는 곳은 대부분 비인기 사냥터거나 고렙 사냥터여서 별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
헌데 와보땅은 레벨 21~30구간에서 커닝파퀘, 개미굴과 함께 3대 렙업 성지라 불릴 만큼[2] 많은 사람이 거쳐간 맵이었고 그만큼 주니어 부기에 데인 사람도 많았다. 가뜩이나 와일드보어가 바글바글해서 인기가 많았던 와보땅이었는데 그 사이에 섞여 있는 주니어 부기를 실수로 1대라도 쳐버리면 그 순간부터 지옥도가 열렸다.
주니어 부기를 때린 사람은 물론이고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디버프를 난사했기 때문이었다. 거는 저주도 종류가 참 다양했는데 점프를 못 한다거나, 경험치 획득량이 0이 된다거나, 모든 공격이 MISS가 뜬다거나, 스킬이 봉인당해 일반공격만 가능해진다거나 하는 디버프들이 있었다.(심지어 주니어 부기한테 MISS가 뜨더라도 주니어 부기는 공격받은 걸로 판단해서 얄짤없이 사방팔방에 디버프를 난사했다.) 하나라도 걸리면 정상적인 사냥이 안 될 정도의 디버프였기에 주니어 부기에게 피해를 본 저렙 유저들은 눈물을 머금고 1000메소짜리 만병통치약을 먹어야만 했다. 그래도 와보땅에 나오는 주니어 부기는 맵 상단의 비석을 일반공격 4회로 부수면 전부 없어졌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타났지만.
그리고 26~34 구간의 꿀 사냥터였던 이블아이굴을 몰락시킨 주범이기도 했다. 이블아이굴은 사냥 효율이 다른 사냥터 대비 월등하다는 장점은 분명했지만 접근성은 매우 나빠 찾아오는 사람만 찾던 '숨은 명당' 이었다.[3] 그러나 주니어 부기가 이블아이굴에 생기고 나서는 사냥이 극도로 귀찮아져 이블아이굴이 갖고 있던 비교우위가 사라졌다. 거기에 이블아이굴에 나온 주니어 부기는 때려잡는거 말고는 제거할 수단이 전혀 없었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다 그 무렵 추가된 루디브리엄 테라스 사냥터가 26~34 레벨 모험가를 끌어모으며 이블아이굴은 완전한 비인기 사냥터가 됐다.
모든 스킬을 빼앗긴 페어리와는 달리 주니어 부기는 지금도 상태이상을 건다. 물론 한방에 잡는 경우라면 논외. 오르비스 파퀘에서는 날아다니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몬스터 가운데 어둠의 크리스탈을 제외한 오시리아 대륙에서만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 원석을 드롭하는 유일한 몬스터였다. 초창기에는 구름공원에 있던 오르비스 탑에서도 출현했으나 탑이 완공되고 나서는 모습을 감췄다.
성장형인 부기라는 몬스터도 존재하는데, 자쿰의 소환몹으로 나온다. 귀여운 외형인 주니어 부기와는 달리 약간 기괴한 외형을 하고 있다.
몬컬을 하려면 팬텀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규맵은 젠률은 둘째치고 지형간의 층고가 높아 귀찮을 수 있다. 그나마라도 점프로 훑기 쉬운 크리스탈 가든 수련장 2를 통해서 해보자. 자신의 레벨이 10이든 100이든 크리스탈 가든 수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게다가 단독젠이다.
공중에 떠있어서 엎드리면 맞지 않는다.
빅뱅 전에는 레벨 4로서 스톤골렘보다도 지위가 한참 떨어졌었는데 유앤아이 이후 엄청난 전세역전을 하고 올드 유저들의 경악을 불러일으켰다.하지만 에반 스토리의 개체는 8, 메이플 아일랜드의 개체는 레벨 4라는 점은 잊지말자. 물론 빅뱅 직후에는 8었고 스텀프 계열은 얘를 기점으로 레벨이 2씩 올랐다.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5에서는 엑스텀프, 와일드보어와 함께 그림자 몬스터 형태의 변종이 존재한다.
이 스텀프가 주는 '나뭇가지'라는 기타템은 지금은 별 볼일 없지만 과거에는 엑스텀프 종류의 장작, 슬라임의 물컹물컹한 액체와 함께 별의별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템이었다. 아무래도 다용도로 쓸 수 있고 원자재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한 나뭇가지라서 그런가... 남는 나뭇가지로 여러 템들을 만드는 재료로 쓸 수 있는 가공된 나무도 만들 수 있어 스텀프 종류는 시간 날 때마다 잡으면 좋은 몬스터들이었다.
빅뱅 이전에는 설명에도 있듯 체력이 높다는 설정하에 체력이 65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슬라임(50)보다 높아서 잡는데 오래 걸렸는데 어느때부터 체력이 40으로 낮아졌다. 그때는 빨간달팽이는 45 였는데 똑같이 낮아졌다.
의미는 없겠지만 몬컬 팁을 주자면 레벨이 높은 모험가 직업군을 이용해서 얘 말고 메이플 아일랜드 개체나 에반 튜토리얼 장소의 개체로 하는 게 그나마 좋다. 잡는 몬스터 수가 2배차이난다.[4]
초창기 레벨은 10.
단독 등장이 아닌지라 몬컬하기 조금 껄끄럽다. 그런 이유로 동쪽숲에서 하는 것을 강력추천. 죽을 때 도끼가 튀어오르며 다시 몸통을 내리찍으며 죽기 때문인지 장작을 준다. 장작 역시 가공된 나무를 만들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엑스텀프를 잡는 사람들도 좀 있었다. 별로 접점은 없을 것 같은데 은근히 초록버섯과 뿔버섯하고 콤비를 이루어 나오는 경우가 잦았다.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퀘스트 중 Chapter 2. 엑스텀프의 비밀에 따르면, 스텀프 한 마리가 있었는데 나무꾼에게 패일 위기에 처하자 한 소녀가 나타나 그걸 제지하는데, 어느 날 스텀프를 다시보니 도끼가 박혀있었고 그때의 소녀가 다시 나타나 그 도끼를 빼주고 다쳤을땐 언제든 고쳐주러 오겠다고 한다. 그리고 만지가 명상 중 보니 그 스텀프가 먼곳을 바라보며 오랜 시간 서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갑자기 스텀프가 만지에게 다가와 자신에게 도끼를 끼워줄 것을 요구한다.[6] 이후 이것이 관습처럼 되어 엑스텀프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소녀는 헤네시스의 마야로 추정되며 아마 아픈지라 나갈 수가 없어서 만나러 갈 수 없는 듯하다. 꽤나 아련한 비밀이다.
참고로 몬스터북에는 나무꾼이 도끼를 박아놓고 그대로 가버려서 그 원혼이 몬스터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저 전설이고 도끼가 없는 고스텀프나 스텀프도 있으니 그냥 이 부분은 전설로 봐야할 듯 싶다.
여담으로 현재에는 엘리니아 마법사 협회에서도 목격되고 있다. 빅뱅 전에는 엘리니아 필드, 심지어는 나무던전에서 나오기도 했다. 다크스텀프도 해당사항. 초창기 레벨은 17.
병맛 쯔꾸르게임 중 하나인 '형 어디있냐고'에서 카메오 출연한 전적이 있다.[7]
다른 스텀프들과는 달리 묘목이 붙어있고 입이 쭉 찢어져서 좀더 험악한 인상을 갖게 된 스텀프로 2006년 3월 23일 샤레니안 유적발굴지가 출시되었을 때 추가됐다(클라이언트 버전 1.2.17). 죽을 때는 그르릉거리는 스텀프 특유의 초저주음[9] 이 아니라 진짜로 삐그덕 하면서 쓰러지기 때문에 나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이름의 유래는 '유령(Ghost)' + '스텀프(Stump)'. 실제로 외국 메이플에서는 'Ghost Stump'로 등장한다.
고스텀프류도 스텀프랑 달리 불 약점이 아니다.
여담으로 시그너스 전용몹인 분노한 고스텀프도 있는데 이 녀석은 상기 2 개체보다도 레벨이 더 낮다. [10] 그 녀석도 불 약점이 아니다. 사실 저 몬스터도 레벨 조정 패치 이전의 잔재다. 그래서 혼자만 남쪽 바위산에 입장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고스텀프류는 젠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고 단독등장도 아니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이 녀석은 엘몹 등록 대상이지만 그나마 단독 등장하는 맵이 있다. '끈끈한' 수식어도 잘 나오는 편. 출시당시 레벨 23이며 빅뱅 직후에는 28이었다.
둘 다 정령형이 아니라 악마형인 것, 윈스턴이 이 녀석들의 가면을 보고 기겁을 하며 일분일초가 급박한 상황이니 서둘러 퇴치해야 한다는 퀘스트 스크립트, 앞의 퀘스트가 당시 2006년 길드 대항전 전후로 추가된 사실을 상기했을 때 악마 에레고스의 부활을 염두에 둔 것이 분명해보인다. 아무튼 평범한 존재는 아닌 것 같으며, 마스크들의 정체나 마스크 뒤에 숨겨진 얼굴이 밝혀진 적은 없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이 두 마스크들이 '산도깨비'라고 언급된다. 악마형이라 그런지 그렇게 맞춘 듯.
네트의 피라미드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몬컬 등록에 성공할 수 있다. 한때 전사 2차전직을 이용해서 몬컬 등록을 쉽게 하는 꼼수가 있었다. 이유는 단독등장에 일반 개체보다도 레벨이 낮기 때문. 빅뱅 전에는 레벨 44.
빅뱅전에는 레벨 57이었고 빅뱅 직후에는 34였다. 이를 기점으로 1씩 올랐다. 변종이 존재하는데, 때리면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밀려난다. 몬스터 라이프에서 볼 수 있다.
빅뱅전에는 레벨 63. 레벨에 의해 공격력이 낮아 적자가 덜 나 인기가 있었다. 메이플 M에서는 모습만 같은 슈퍼 스켈레톤 장교도 있는데 보스로 나온다.
초창기 레벨은 73이다. 메이플M에서는 보스로 등장한다.
해골 5개체는 중국메이플의 경우 검열차원에서 해골 대신에 석고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같은 시기에 검열된 미나르숲의 스켈레곤 계열은 화석으로 변경.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 페리온 지역의 일반 몬스터를 다루는 문서.
2. 남쪽바위산[편집]
빅뱅 전 레벨은 35이며 빅뱅 직후에는 7이었다.[1] 피격 시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상태이상 주문을 건다.
지금은 초보자도 잡을 수 있는 잡몹이지만 빅뱅 이전 시절에는 위상이 어마어마했다. 주니어 네키, 아이언호그와 함께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 유저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하는 녀석으로 유명했다. 모두 낮은 레벨에도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놈인 주제에 그 레벨대에서 잡기는 더럽게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
빅뱅 이전 주니어부기가 등장하던 주요 맵은 슬리피던전, 슬리피우드 습지, 드레이크사냥터, 와일드보어의땅, 이블아이의굴이었다. 강조된 것처럼 와보땅, 이블아이굴에 출몰하는 주니어 부기가 가장 악랄했다. 저 곳을 제외하면 주니어 부기가 나오는 곳은 대부분 비인기 사냥터거나 고렙 사냥터여서 별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
헌데 와보땅은 레벨 21~30구간에서 커닝파퀘, 개미굴과 함께 3대 렙업 성지라 불릴 만큼[2] 많은 사람이 거쳐간 맵이었고 그만큼 주니어 부기에 데인 사람도 많았다. 가뜩이나 와일드보어가 바글바글해서 인기가 많았던 와보땅이었는데 그 사이에 섞여 있는 주니어 부기를 실수로 1대라도 쳐버리면 그 순간부터 지옥도가 열렸다.
주니어 부기를 때린 사람은 물론이고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디버프를 난사했기 때문이었다. 거는 저주도 종류가 참 다양했는데 점프를 못 한다거나, 경험치 획득량이 0이 된다거나, 모든 공격이 MISS가 뜬다거나, 스킬이 봉인당해 일반공격만 가능해진다거나 하는 디버프들이 있었다.(심지어 주니어 부기한테 MISS가 뜨더라도 주니어 부기는 공격받은 걸로 판단해서 얄짤없이 사방팔방에 디버프를 난사했다.) 하나라도 걸리면 정상적인 사냥이 안 될 정도의 디버프였기에 주니어 부기에게 피해를 본 저렙 유저들은 눈물을 머금고 1000메소짜리 만병통치약을 먹어야만 했다. 그래도 와보땅에 나오는 주니어 부기는 맵 상단의 비석을 일반공격 4회로 부수면 전부 없어졌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타났지만.
그리고 26~34 구간의 꿀 사냥터였던 이블아이굴을 몰락시킨 주범이기도 했다. 이블아이굴은 사냥 효율이 다른 사냥터 대비 월등하다는 장점은 분명했지만 접근성은 매우 나빠 찾아오는 사람만 찾던 '숨은 명당' 이었다.[3] 그러나 주니어 부기가 이블아이굴에 생기고 나서는 사냥이 극도로 귀찮아져 이블아이굴이 갖고 있던 비교우위가 사라졌다. 거기에 이블아이굴에 나온 주니어 부기는 때려잡는거 말고는 제거할 수단이 전혀 없었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다 그 무렵 추가된 루디브리엄 테라스 사냥터가 26~34 레벨 모험가를 끌어모으며 이블아이굴은 완전한 비인기 사냥터가 됐다.
모든 스킬을 빼앗긴 페어리와는 달리 주니어 부기는 지금도 상태이상을 건다. 물론 한방에 잡는 경우라면 논외. 오르비스 파퀘에서는 날아다니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몬스터 가운데 어둠의 크리스탈을 제외한 오시리아 대륙에서만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 원석을 드롭하는 유일한 몬스터였다. 초창기에는 구름공원에 있던 오르비스 탑에서도 출현했으나 탑이 완공되고 나서는 모습을 감췄다.
성장형인 부기라는 몬스터도 존재하는데, 자쿰의 소환몹으로 나온다. 귀여운 외형인 주니어 부기와는 달리 약간 기괴한 외형을 하고 있다.
몬컬을 하려면 팬텀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규맵은 젠률은 둘째치고 지형간의 층고가 높아 귀찮을 수 있다. 그나마라도 점프로 훑기 쉬운 크리스탈 가든 수련장 2를 통해서 해보자. 자신의 레벨이 10이든 100이든 크리스탈 가든 수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게다가 단독젠이다.
공중에 떠있어서 엎드리면 맞지 않는다.
3. 북쪽바위산[편집]
허나 지금은 스텀프의 눈물이라는 아이템은 없어졌다. 한때 퀘스트 아이템으로 있었다.
빅뱅 전에는 레벨 4로서 스톤골렘보다도 지위가 한참 떨어졌었는데 유앤아이 이후 엄청난 전세역전을 하고 올드 유저들의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5에서는 엑스텀프, 와일드보어와 함께 그림자 몬스터 형태의 변종이 존재한다.
이 스텀프가 주는 '나뭇가지'라는 기타템은 지금은 별 볼일 없지만 과거에는 엑스텀프 종류의 장작, 슬라임의 물컹물컹한 액체와 함께 별의별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템이었다. 아무래도 다용도로 쓸 수 있고 원자재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한 나뭇가지라서 그런가... 남는 나뭇가지로 여러 템들을 만드는 재료로 쓸 수 있는 가공된 나무도 만들 수 있어 스텀프 종류는 시간 날 때마다 잡으면 좋은 몬스터들이었다.
빅뱅 이전에는 설명에도 있듯 체력이 높다는 설정하에 체력이 65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슬라임(50)보다 높아서 잡는데 오래 걸렸는데 어느때부터 체력이 40으로 낮아졌다. 그때는 빨간달팽이는 45 였는데 똑같이 낮아졌다.
의미는 없겠지만 몬컬 팁을 주자면 레벨이 높은 모험가 직업군을 이용해서 얘 말고 메이플 아일랜드 개체나 에반 튜토리얼 장소의 개체로 하는 게 그나마 좋다. 잡는 몬스터 수가 2배차이난다.[4]
지금은 스텀프랑 스펙이 똑같다. 여담으로 다른 스텀프들과는 다른 타격음을 가졌다. 다른 스텀프들이 도끼 찍는 소리가 난다면 이쪽은 마른나무를 부러뜨리는 소리가 난다. 초창기에는 모든 스텀프가 타격음이 같았는데, 패치로 타격음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유일하게 다크 스텀프만 기존의 타격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만, PC방 전용맵에 있는 개체는 예외였었다. 참고로 이 녀석은 유앤아이 패치가 열려서야 레벨이 변경되었다.초창기에는 리스항구 해안가풀숲3 맨 위층에도 나왔었다.[5]
초창기 레벨은 10.
특이하게 다른 스텀프들과 달리 불 약점이 아니다.
단독 등장이 아닌지라 몬컬하기 조금 껄끄럽다. 그런 이유로 동쪽숲에서 하는 것을 강력추천. 죽을 때 도끼가 튀어오르며 다시 몸통을 내리찍으며 죽기 때문인지 장작을 준다. 장작 역시 가공된 나무를 만들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엑스텀프를 잡는 사람들도 좀 있었다. 별로 접점은 없을 것 같은데 은근히 초록버섯과 뿔버섯하고 콤비를 이루어 나오는 경우가 잦았다.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퀘스트 중 Chapter 2. 엑스텀프의 비밀에 따르면, 스텀프 한 마리가 있었는데 나무꾼에게 패일 위기에 처하자 한 소녀가 나타나 그걸 제지하는데, 어느 날 스텀프를 다시보니 도끼가 박혀있었고 그때의 소녀가 다시 나타나 그 도끼를 빼주고 다쳤을땐 언제든 고쳐주러 오겠다고 한다. 그리고 만지가 명상 중 보니 그 스텀프가 먼곳을 바라보며 오랜 시간 서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갑자기 스텀프가 만지에게 다가와 자신에게 도끼를 끼워줄 것을 요구한다.[6] 이후 이것이 관습처럼 되어 엑스텀프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소녀는 헤네시스의 마야로 추정되며 아마 아픈지라 나갈 수가 없어서 만나러 갈 수 없는 듯하다. 꽤나 아련한 비밀이다.
참고로 몬스터북에는 나무꾼이 도끼를 박아놓고 그대로 가버려서 그 원혼이 몬스터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저 전설이고 도끼가 없는 고스텀프나 스텀프도 있으니 그냥 이 부분은 전설로 봐야할 듯 싶다.
여담으로 현재에는 엘리니아 마법사 협회에서도 목격되고 있다. 빅뱅 전에는 엘리니아 필드, 심지어는 나무던전에서 나오기도 했다. 다크스텀프도 해당사항. 초창기 레벨은 17.
병맛 쯔꾸르게임 중 하나인 '형 어디있냐고'에서 카메오 출연한 전적이 있다.[7]
동 레벨대 몬스터에 비해 체력이 꽤 높았었다. 특이하게도 장작과 함께 도끼(찍힌 나무토막처럼 생긴 일반템, 처음 나왔을 때는 그냥 도끼.)를 줬는데, 이것 때문에 이 놈들은 제대로 패여진 것과 안 패여진 게 따로 있다는 케케묵은 농담도 있었다. 리뉴얼 전 아랫마을에 이 스펙 그대로 나왔는데, 리뉴얼 이후에는 레벨이 몇 백대로 오른 다크 엑스텀프가 따로 생겼다.[8] 도끼에는 데미지판정이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닿아도 맞았다.
다른 스텀프들과는 달리 묘목이 붙어있고 입이 쭉 찢어져서 좀더 험악한 인상을 갖게 된 스텀프로 2006년 3월 23일 샤레니안 유적발굴지가 출시되었을 때 추가됐다(클라이언트 버전 1.2.17). 죽을 때는 그르릉거리는 스텀프 특유의 초저주음[9] 이 아니라 진짜로 삐그덕 하면서 쓰러지기 때문에 나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이름의 유래는 '유령(Ghost)' + '스텀프(Stump)'. 실제로 외국 메이플에서는 'Ghost Stump'로 등장한다.
둘다 초기레벨 19.
고스텀프류도 스텀프랑 달리 불 약점이 아니다.
여담으로 시그너스 전용몹인 분노한 고스텀프도 있는데 이 녀석은 상기 2 개체보다도 레벨이 더 낮다. [10] 그 녀석도 불 약점이 아니다. 사실 저 몬스터도 레벨 조정 패치 이전의 잔재다. 그래서 혼자만 남쪽 바위산에 입장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고스텀프류는 젠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고 단독등장도 아니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4. 불타버린 땅[편집]
얘는 왜인지 몬컬에서 열외된 적이 있었다. 안그래도 두 와일드보어는 따로 나오는 곳이 없는데 엘몹으로 이 녀석이 나왔다가는 평정심에 금이 갈 수도 있다!!
아이언호그, 아이언보어 모두 젠도 지형도 별로라 보통 잡을 일이 없다. 그 덕에 몬컬 난이도는 쓸데없이 수직하락중.
5. 유적 발굴지[편집]
한때 고스텀프와 함께 나왔으나 지금은 단독 등장. 죽을 때 소리가 아기 옹알이 같아서 은근히 귀엽다.
이 녀석은 엘몹 등록 대상이지만 그나마 단독 등장하는 맵이 있다. '끈끈한' 수식어도 잘 나오는 편. 출시당시 레벨 23이며 빅뱅 직후에는 28이었다.
우드 마스크와 타격음과 단말마가 모두 다르다. 우드 마스크가 죽을 때 옹알이 소리를 낸다면, 이쪽은 낄낄거리며 웃는 소리가 난다. 출시당시 레벨은 24였으며 빅뱅 직후에는 29.
둘 다 정령형이 아니라 악마형인 것, 윈스턴이 이 녀석들의 가면을 보고 기겁을 하며 일분일초가 급박한 상황이니 서둘러 퇴치해야 한다는 퀘스트 스크립트, 앞의 퀘스트가 당시 2006년 길드 대항전 전후로 추가된 사실을 상기했을 때 악마 에레고스의 부활을 염두에 둔 것이 분명해보인다. 아무튼 평범한 존재는 아닌 것 같으며, 마스크들의 정체나 마스크 뒤에 숨겨진 얼굴이 밝혀진 적은 없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이 두 마스크들이 '산도깨비'라고 언급된다. 악마형이라 그런지 그렇게 맞춘 듯.
지금은 군영에서도 나오지만 빅뱅 전 군영 맵은 인간 유골 몬스터만의 특권(?)이었기 때문에 개들이 들어올 자리가 없었다. 군견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마땅히 공격 모션이 없다는 것 때문에 생전에 훈련받은 걸 다 까먹은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었다.
네트의 피라미드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몬컬 등록에 성공할 수 있다. 한때 전사 2차전직을 이용해서 몬컬 등록을 쉽게 하는 꼼수가 있었다. 이유는 단독등장에 일반 개체보다도 레벨이 낮기 때문. 빅뱅 전에는 레벨 44.
스켈독과 콤비로 엮이는 주제에 몬컬에서 제외되었다가 7년이 지나서야 같이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발굴 중단지역은 스켈독이, 제1군영은 머미독이 더 많이 나온다. 빅뱅전에는 레벨 47. 빅뱅 직후에는 스켈독과 머미독 모두 31이었다. 마찬가지로 네트의 피라미드에서도 몬컬을할 수 있으니 큰 걱정 할 필요 없다.
군영 1에는 원래 이 녀석들만 득시글거렸다. 지금은 개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군영 2로 진채를 옮겨갔다.
빅뱅전에는 레벨 57이었고 빅뱅 직후에는 34였다. 이를 기점으로 1씩 올랐다. 변종이 존재하는데, 때리면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밀려난다. 몬스터 라이프에서 볼 수 있다.
상위 2개체[11] 부터 마법공격으로 무장한다. 공격받을 경우 들고있는 몽둥이, 검으로 내려친다.
빅뱅전에는 레벨 63. 레벨에 의해 공격력이 낮아 적자가 덜 나 인기가 있었다. 메이플 M에서는 모습만 같은 슈퍼 스켈레톤 장교도 있는데 보스로 나온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최초로 포이즌 미스트 패턴을 들고 나온 몬스터이다. 상기 3개체의 변종형이 네트의 피라미드에서 등장한다. 참고로 스켈레톤 장교의 변종형은 개편 전에 나온 놈이며 금칼을 지니고 있었다. 현재에는 스켈레톤 사병과 지휘관의 변종만이 남아있다.[12] 지휘관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함인지 다른 스켈레톤들과 달리 눈동자가 빛난다.
초창기 레벨은 73이다. 메이플M에서는 보스로 등장한다.
해골 5개체는 중국메이플의 경우 검열차원에서 해골 대신에 석고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같은 시기에 검열된 미나르숲의 스켈레곤 계열은 화석으로 변경.
6. 구 샤레니안[편집]
패치로 길드대항전이 개편되었을 때에는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게 되었다.[13] 레벨도 101로 오른 건 덤. 거대종도 있었다. 그러나 다시 개편되면서 이름이 바뀌는 동시에 가디언 엔젤 슬라임이 소환하는 잡몹 신세로 전락했다. 덤으로 프레임 속도도 빨라졌다.
7. 관련 문서[편집]
[13] 정확히는 악마 슬라임 바디어택과 나머지 몬스터들의 공격패턴만 해당사항이다. 나머지 몬스터들의 바디어택은 평범한 레벨 101짜리 몹이 주는 데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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