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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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액션 만화. 작가는 모모세 타케아키(百瀬武昭).
미국의 마이애미가 아닌 일본의 지방 도시 마이애미(舞網)[1] 를 무대로 한 근미래형 액션 만화로 여성 경관 사쿠라코지 요우와 아마노 루우가 일으키는 좌충우돌 범죄 수사극이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들만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2. 특징[편집]
18세의 미소녀 경찰 콤비를 내세워 이런저런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원작자 자체의 성향 탓인지 애니메이션 1화부터 수영복 등의 서비스신을 넣어주고 있어, 노출을 목적으로 하는 그런저런 작품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미소녀 여주인공들을 마음껏 망가뜨리는 개그컷이나 패러디도 충분히 들어 있어 전체적으로는 웃으면서 가볍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사쿠라코지 요우(桜小路妖) - 성우: 토요구치 메구미
마이애미(舞網) 시를 좌지우지하는 재력가 사쿠라코지 가문의 딸로, 심심하기 그지없는 일상을 타파하기 위해 경찰이 된 소녀이다. 그러나 본인이 먼저 파란을 일으키고 다니는 데 문제가 있어서,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그녀의 손에 걸리면 금세 흉악범으로 발전하고 만다.
- 아마노 루우(天野ルウ) - 성우: 타무라 유카리
요우의 후견인이자 파트너. 마이애미서 서장의 딸이며 요우와는 달리 상당히 모범적인 경관이다.
- 아마노 클라렌스 서장(天野クラレンス署長) - 성우: 오가타 미츠루
루우의 아버지이자 파란만장한 마이애미서의 서장으로, 활약다운 활약은 거의 하지 못하고 마음고생만 하고 있다. 콧수염과 아프로 머리가 인상적인데, 그 머리형은 나름대로 신념을 갖고 유지하고 있는 듯 하다.
- 연구원(科研娘) - 성우: 타나카 리에
과학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으로, 주로 서장과 같이 나올 때가 많다. 정신없는 다른 캐릭터들 사이에서 때때로 뼈아픈 한 마디를 날리곤 하는데, 특별히 무언가 생각이 있어서 하는 말은 아니다.
- 집사 할아버지(ジイ) - 성우: 니시무라 토모미치
사쿠라코지 재벌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현재는 요우의 백업을 담당하고 있다. 스텔스 폭격기를 조종할 수 있으며, 어째선지 벗었을 때는 엄청난 몸매를 자랑했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감독은 코야마 요시타카(湖山禎崇). 2000년 2월 5일부터 5월 20일에 걸쳐 마이니치 방송의 "Anime shower" 코너를 통해 전 13화로 방영되었다.
5.1.1. 주제가[편집]
5.1.1.1. OP: SEEDS style 2000[편집]
5.1.1.2. ED: 奇蹟の城[편집]
5.1.2.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하라다 미네후미(原田峰文)
[1] 일본식 발음으로는 마이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