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브루나이 항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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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의 국영 항공사. 브루나이 국제공항을 허브로 두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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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영국 보호령 브루나이에서 두대의 보잉 737-200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코타키나발루, 쿠칭, 영국령 홍콩 등의 영국령 국가에 취항했다. 이후 1984년 브루나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당시 ASEAN 국가였던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으로 노선을 확대했고 보잉 757을 도입해 두바이, 타이페이같은 중거리 노선에도 취항했다. 1990년대 초에는 보잉 767을 도입하여 방콕 경유 프랑크푸르트행, 싱가포르/두바이 경유 런던행, 두바이 경유 제다행같은 장거리 노선에도 취항했다.

2000년대 무리한 확장으로 미미한 성장을 보이던 로열 부르나이 항공에 새 CEO가 취임하며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다. 가장 먼저 수익이 낮은 노선들을 단항했고 A319, A320을 도입해 보잉 757을 대체했다. 2010년에는 보잉 777을 도입해 보잉 767을 교체했고 보잉 777도 2014년 보잉 787로 교체했다. 2018년에는 A320neo를 도입해 구형 A319와 A320을 교체했다.

3.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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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한민국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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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부로 인천국제공항에 취항, 일주일에 4번씩 정기편을 운항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단항되었다가 2022년 11월 16일부로 복항했다. 일주일에 2번씩 정기편을 운항한다. 기체는 A320neo이다.

4. 보유 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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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잉 737-200 두 기로 시작하여 보잉 757과 보잉 767, 도르니어 228, 포커 50, 100을 거쳐 지금은 아래와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 A320-200 - 2기
• A320neo - 7기
• 보잉 787-8 - 5기

5. 이전 보유 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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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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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열 브루나이 항공 238편 추락 사고 - 1997년 9월 6일, 로열 브루나이 항공 238편 도르니어 228(기체등록번호 9M-MIA)기가 브루나이 국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미리(Miri)공항에 최종접근을 하던중 Lambir Hill 국립공원에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탑승했던 승객 8명과 승무원 2명 전원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