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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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위는 유튜버 또이또이TV의 영상 일부분.
엄마 나 똥꼬에서 로벅스가 나와
로블록스(영상)계정의 줄임말로, 주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유튜브의 로블록스 타워형 점프맵 영상 채널들을 통칭하는 단어다. 해당 계정들은 주로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에서 활동한다.
2. 특징[편집]
로블록스의 타워 점프맵을 오르는 영상이 주 배경이며,[1][2]노래를 음원과 가사를 자막으로 적어서 만드는데, 노래뿐만 아니라 다른 밈, 그리고 가타 잡다한 내용들이 영상들이 영상 소재다. 나오는 목소리는 노래 아니면 본인의 목소리이거나, TTS의 목소리, 또는 본인 목소리가 여러 필터로 음성변조 되어 나올때도 있다.
2.1. 유행[편집]
주로 대형 유튜버들이 노래나 밈 등을 사용해 영상 하나를 만들면[3] 로블계 영상을 올리는 다른 채널이 해당 영상들을 따라 만든다. 같은 틀에 본인의 내용을 추가하는 식.
2.2. 댓글[편집]
친목성향이 강하다. 주로 유튜버를 응원하는 댓글이 많으며, 해당 영상주를 비판하는 댓글을 비난하기도 한다. 이하는 자주 보이는 유형에 대한 예시다.
편집 진짜 잘하시네요![4]
[5]
그리고 로블계의 댓글창은 이미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점령당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유튜버가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악플러 싫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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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또한 비판도 비난으로 보고, 비판댓글이나 날먹이라는 댓글에 악플이라고 몰아가는 것이 심하다.
편집날먹마인드가 심한듯
(채널주인)님이뭔데 날먹이라함? 그리고 열심히 편집했거든요???
3. 문제점[편집]
3.1. 낮은 질과 양산성[편집]
기본적으로 영상 자체의 가치가 없다시피하다. 영상 내용이래봤자 내부적으로 유행하는 음악과 자막, 아니면 기타 실 없는 것들을 저질스러운 편집과 음악, 필터로 떡칠 한 게[6][7] 전부기에 영상으로써의 가치보단 아래 서술될 친목 성향 및 구독자 획득의 목적이 훨씬 부각되는 편이다.
더해 로블록스 쇼츠 특성상 제작하기 쉬운 만큼 로블록스 점프맵에 똑같은 내용의 저질 영상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 일반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겪는다. 양산의 이유로는 주로 유행 편승이 꼽힌다. 아래의 친목성에 더해, 주 생산/소비자인 저연령층 유저들의 특성상 구독 구걸 및 기타 유도에 굉장히 쉽게 호응해준다. 덕분에 조잡한 영상의 제작자들이 점점 많은 구독자를 얻고, 그 영향으로 쇼츠에 관련 영상이 범람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된 것.[8]
다음은 몇가지 예시이다.
음원 변경: 특정한 음악 등을 사용해서 개사를 하는것이다. 주로 구독,좋아요,댓글을 구걸하는 가사로 바꾸며, 대부분 원본 음원을 그대로 쓴다.
감성팔이: 감성적이거나 우울한 노래를 틀어놓고 타워를 하는 영상이다. 이런 영상은 필터를 떡칠하다 못해 쏟아붓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자살 관련 노래를 써 눈살이 찌푸려지게 한다. 전에는 로블계에 시한부 관련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진짜 시한부는 거의 없었고 그냥 관심 받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다.[10] [11]
3.2. 구독, 좋아요, 댓글 구걸[편집]
보통 로블계 유튜브를 하는 이유가 '남이 하니까' 또는 '구독자 얻고 싶어서' 다. 그만큼 아주 심한 구독 구걸을 보인다. 또 '유명해지고 싶어서', '알고리즘에 뜨고 싶어서'등으로 좋아요, 댓글까지 구걸한다. 아래는 몇가지의 예시다.
평화롭게 (유튜버 이름)이/가 타워를 하고 있습니다. 방해하고 싶죠? 구독을 눌러 떨어지게 해보세요. 3, 2, 1 떨어졌어요!
여기 ○○○이/가 있어요! 구독을 눌러 태어나게 해주세요! ○○○이/가 태어났어요! 좋아요를 눌러 다 크게 해주세요! ○○○이/가 다 컸어요! 댓글로 다 컸다는걸 알려주세요!
문제는 이걸 로블계로 조회수를 빨아 성장한 수만, 또는 수십만 유튜버가 이런 짓을 하면, 저연령층 시청자들이 따라하면서 쇼츠를 장악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쇼츠 유튜버들도 다같이 로블계를 시작한다. 한마디로 무한의 반복인셈이다.
또 특정한 상황을 연출해 구걸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너무 억지스러운 예시[예]가 많아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3.3. 허위저격 및 공론화[편집]
3.4. 거의 없는 저작권 개념[편집]
저작권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유명 가수나 아이돌 노래를 무단으로 영상에 삽입해 영상을 만든다. 이로인해 아티스트가 피해를 보는 건 물론이요, 심하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학교에서도 저작권에 대해 알려주지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알려줘 부모의 지도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또이또이가 올린 통칭 경비원 쇼츠같은 경우엔 저연령층들이 BOSS BITCH 라는 노래를 또이또이TV의 음원으로 알고 있다. 출처 기재도 또이또이TV라고 하는 만행을 보여준다. [12]
3.5. 저연령층 시청자와 유튜버[편집]
로블계는 초등학생들이 대부분인 만큼 유튜브에서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하지만 이들은 보통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어떤한 비판이든 악플이라 프레임을 씌워 쉴드러들과 함께 공격한다.
또한 로블계, 혹은 유튜버에 대한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이야기를 로블계 영상에서 하게 되면 악플이라고 대댓이 달린다. 비판적인 이야기를 절대 퍼지지 않게 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태도로 볼 수 있다.
또 비슷하게 악플 달지 말라는 식의 영상을 올린다. 물론 그거는 문제가 없지만 타워를 하면서 감성적인 노래[13]를 틀며 한다는거다. 별로 진지해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더 역효과만 일어나니 무조건 삼가자.
3.6. 무지성 실드[편집]
이미 로블계 유튜버들은 수많은 문제점이 있고 인식도 바닥으로 꽃혔지만,[14] 그걸 비판하면 잼민이들은 악플이라고 우기고 욕설을 한다. 로블계의 비판적 시선을 퍼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거지만, 이미 시선은 바닥으로 꽃힌지 오래다. 채널 댓글 분위기는 좋아도 모든 로블계 채널의 외적 시선은 썩어빠졌다.
4. 크리에이터[편집]
구독자/팔로워 5만명 이상이거나 개별 문서가 있는 크리에이터만 서술해 주세요.
김따부 링크한때 로블계 최상위 크리에이터였으나 또이또이의 등장으로 인지도가 약간 낮아졌다. 또이또이와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걸로 보인다.(현재 19만~20만)
김이케 링크김따부랑 매우 친한 사이이며 활동량이 많진 않다.
또이또이TV 링크팀 대저택 멤버이다. 다른 크리에이터들과도 관계가 깊다.[15]
멜로우 링크또이또이와 함께 팀 대저택 멤버이다. 혼자서는 아니지만 노래도 만들었다. 제목은 떨어져도 괜찮아.
커플같은솔로링크2023년도 후반에 등장한 로블계 유튜버로 구독, 좋아요를 구걸하는 영상이 매우 많다. [17]
삐야기링크이 유튜버는 로블계 보다는 제페토를 주력으로 하며 최근에 로블계도 제페토에 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팬 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은 편.
하래유링크최근에 등장한 로블계 유튜버로 가족 상황극을 주로 하는 편이다.
5. 기타[편집]
- 로블계를 업로드하는 채널이 계속 생기는데 그 이유는 유행을 타서 구독자를 많이 얻고 싶기 때문. 하지만 편집 실력이 좋든 말든 하지 말자.[18] 전문가처럼 프리미어 프로와 에프터 이펙트 같은 고급 편집기를 잘 다룰 수 있어도 억지밈 양산이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달라지는건 아니기 때문.
- 자막에 이모지를 굉장히 많이 쓰는 경우가 많다.[예시]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이모지를 쓴다면 더 저급해보이니 차라리 그림을 그려 위치를 잘 맞추자.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05:13:02에 나무위키 로블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타워 종류는 다양하나 대표적으론 잼민이는 못 깨는 타워가 있다.[2] 가끔씩 배드워즈(로블록스), 블레이드 볼 등 싸움 게임, 입양하세요 같은 롤플레잉 게임도 쓴다. 하지만 80%이상이 양산형 타워이다.[3] 이러한 방법으로 조회수를 빨아먹는 악질 대형 유튜버가 가득하다.[4] 하지만 대부분 편집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을 조잡하게 사용한 게 전부이기에 사탕발림에 불과한 소리다.[5] 이런 댓글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해당 유튜버는 자신이 진짜 편집을 잘한다고 믿게 된다. 아예 이걸 각잡고 편집자가 되고 싶어 하는 잼민이들이 많은데 절대 꿈도 꾸지 말자. 로블계끼리 재미로 편집자 구하는 것을 제외하면 누가 받아줄까[6] 예를 들어, 아이돌 음악을 틀고, 글리치, 피, 글리터 등을 도배하다시피 넣는다거나, 화면을 과하게 뿌옇게 만든다거나.[7] 어느 정도나면 필터나 편집을 너무 과하게 떡칠해 눈이 피로할 정도다.[8] 심하면 좀비 바이러스 마냥 계속, 몇 달 동안 양산된다.[9] 주로 무슨 유형의 아바타를 보면 끝난다는 내용이 많다. 마인크래프트 유튜버인 이비온의 영상에서 유래한것.[10] 이게 피해가 될 수 있는게 진짜 시한부인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낮추기 때문.[11] 또 변형 버전으로 나(유튜버 본인) 그리고 악플러 이런식으로 말하는 식의 감성팔이도 다수 있다. 유튜버 본인은 매우 불쌍한 사람인 것 마냥 연출하며, 악플러를 거의 일진, 심하면 절대악 수준으로 간주한다. 물론 악플을 다는 행위도 적절하지는 않지만 이런 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들이 이거를 보고 눈살이 찌푸려지게 만든다.[예] 너무 외로워... 친구 사귀는 법 알려줄까? 응! 구독을 누르면 친구가 생길거고 좋아요를 누르면 베프가 될거야! 와! 좀 눌러줘![12] 사실상 출처는 제목 아래에 남겨저있다 [13] 자주 쓰이는 노래이다.[14] 자신이 중학생 이상이라면 주변에 '나 로블계 유튜브 한다!'라고 말하면 이상한 시선을 받을 것이다. 당장 어른이 로블계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당연히 이상할 것이다.[15] 김따부와 같이 만나서 영상을 찍기도 했다.[16] 썩 부정할수는 없는게 로블계 채널 중 인식이 최악이기 때문이다.[17] 영상의 대부분이 구걸 영상이다.[18] 꼭 하겠다면 욕을 계속 먹어도 상처받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또 악플 달지 말라고 해도 찌질한 사람으로 낙인 찍힐수 있으니 되도록 하지 말자.[예시] '구독 눌러 주세요❤️💟😭😢'처럼 이모지를 과하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