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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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우승 반지
XXIX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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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No.4No.7No.10No.11
레이 플래허티터피 리멘스멜 하인일라이 매닝필 심스
No.14No.16No.32No.40
워드 커프Y.A. 타이틀프랭크 길포드알 블로지스조 모리슨
No.42No.50No.56No.92
찰리 코널리켄 스트롱로렌스 테일러마이클 스트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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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미국 스포츠 사이트 the Athletic에서 NFL 역사상 최고의 선수 100명을 발표했다.
1위2위3위4위5위
톰 브래디짐 브라운제리 라이스로렌스 테일러레지 화이트
6위7위8위9위10위
조 몬태나페이튼 매닝월터 페이튼조니 유나이타스딕 버커스
11위12위13위14위15위
오토 그레이엄앤서니 무뇨즈돈 허슨조 그린존 엘웨이
16위17위18위19위20위
디콘 존스레이 루이스댄 마리노로니 로트브루스 스미스
21위22위23위24위25위
애런 로저스브렛 파브새미 보애런 도널드존 해나
26위27위28위29위30위
로드 우드슨배리 샌더스디온 샌더스에밋 스미스멜린 올슨
31위32위33위34위35위
밥 릴리앨런 페이지브롱코 나구르스키지노 마체티J.J. 왓
36위37위38위39위40위
포레스트 그렉잭 램버트랜디 모스에드 리드에릭 디커슨
41위42위43위44위45위
O. J. 심슨짐 파커드루 브리스브루스 매튜스래리 앨런
46위47위48위49위50위
토니 곤잘레스랜디 화이트시드 럭맨스티브 영딕 레인
51위52위53위54위55위
르데니언 톰린슨잭 햄게일 세이어스척 베드나릭랜스 알워스
56위57위58위59위60위
롭 그론카우스키마이크 웹스터허브 애덜리주니어 슈조너선 오그덴
61위62위63위64위65위
바트 스타레이 니츠케레이먼드 베리월터 존스조 슈미트
66위67위68위69위70위
얼 캠벨진 업쇼찰스 우드슨테리 브래드쇼마셜 포크
71위72위73위74위75위
멜 블런트아드리안 피터슨매리언 모틀리바비 벨폴 워필드
76위77위78위79위80위
아트 셸테드 헨드릭스로저 스타우벅마이크 헤인스윌리 레니어
81위82위83위84위85위
존 맥키켈렌 윈슬로레오 노멜리니멜 하인불독 터너
86위87위88위89위90위
벅 뷰캐넌챔프 베일리대럴 그린바비 레인윌리 브라운
91위92위93위94위95위
윌리 데이비스레니 무어마이크 싱글티어리엘로이 허시프랜 타킨턴
96위97위98위99위100위
마이크 딧카짐 오토스티브 밴뷰런데르몬티 도슨데릭 브룩스
출처



파일:lawrence taylor.jpg
파일:뉴욕 자이언츠 화이트 로고.png
뉴욕 자이언츠 No. 56[1]
로렌스 줄리어스 테일러
Lawrence Julius Taylor
출생1959년 2월 4일 (65세)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
국적미국
체격196cm, 108kg
포지션아웃사이드 라인배커
출신대학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프로입단1981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위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
소속팀뉴욕 자이언츠 (1981~1993)

1. 개요
2. 평가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81년 드래프트 전체 2위로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됐던 前 NFL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라인배커.


2. 평가[편집]


NFL의 수비 전술을 바꿔버린 라인배커이자 최고의 패스러셔 1순위로 꼽히는 선수다. 간단하게 말해, 미식축구를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느낄 수 있는, 거대한 근육질 선수가 상대 쿼터백을 향해 미친 듯이 닥돌해 쿼터백을 들이받아 KO시키는 미식축구의 무자비한 이미지를 상징하며, 쿼터백을 향한 수비수의 닥돌을 경기의 전략이자 전술로 완성해낸 선수라고 할 수 있다. NFL 전체의 GOAT톰 브래디라면 수비계의 GOAT는 자타공인 테일러다. 거의 압도적으로 역대 최고의 수비수라 평가받는 선수.[2][3]

데뷔 시즌 신인상, 올해의 수비수상, 퍼스스팀 올프로(nfl은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한 선수에게 퍼스트팀 올프로 그 외 선수에게 올프로가 선정된다)를 동시에 석권하며 충격적인 데뷔를 했다.

라인배커라는 포지션으로는 최초이자 수비수 통틀어서는 2번째로 시즌 MVP를 수상했다.[4][5]


동시대에 2포지션 모두 퍼스트팀 올프로에 오른 말도 안 되는 기록의 보유자다. 또한 올해의 수비수 상을 3번이나 수상하여 J.J. 왓, 애런 도널드와 함께 현재 공동 1등인데, 이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20년 넘게 이 기록을 혼자 가지고 있었다.

그 칭찬도 인색하기로 유명한 빌 벨리칙도 그를 슈퍼맨이라고 극찬했다. 상대팀으로 만났을 때 본인이 짜놓은 작전 지시 등을 보기 좋게 무력화시켰고, 더블팀을 붙여놔도 이를 '짓밟았다'고 표현하는 등 상대로 만날 때마다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6]

또한 뉴욕 자이언츠에 1981년에 지명된 후 13시즌 동안 오직 자이언츠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고,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의 선수기도 하다.


3. 여담[편집]


  • 테일러의 태클 때문에 은퇴를 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쿼터백이자 1983년 슈퍼볼 17의 워싱턴 레드스킨스 우승의 주역인 조 사이즈만(Joe Theisman). 1985년 경기 도중 테일러에게 태클을 당했는데 그때 오른쪽 다리 정강뼈, 종아리뼈(Tibia, Fibula)가 동시에 골절되어 너덜너덜해질 정도의 끔찍한 부상을 당해서 결국 은퇴했다, 이때 테일러도 머리를 감싸쥐는 등 충격이 큰 모습을 보였고 의료 팀을 부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7] 이 부상 영상은 꽤 잔인한데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인트로에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

  • 위에서 언급한 블라인드 사이드 때문인지 풋볼이 전혀 인기가 없는 한국에서도 이름이 살짝 알려진 선수다. 산드라 블록이 인지도가 있기 때문.

  • 영화에도 몇 편 출연했다. 미식축구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는 부상에 시달리는 노장 라인배커로 출연해 미식축구와 인생에 대해 제이미 폭스에게 쓴 조언을 날리고 '로마에서 생긴 일'에서는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 커리어 내내 마약 중독에 시달린 바 있다.

  • 이름보다는 LT라는 별칭으로 사랑받았다. 그가 등장하는 홈 경기에는 LT를 연호하는 팬들이 북적였다.[8]



4. 둘러보기[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0px-Wrestlemania_Neutral_Logo.svg.png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1995. 4. 2.
레슬매니아 11
싱글 매치
로렌스 테일러 vs 뱀뱀 비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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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속 팀 영구결번.[2] 유일하게 테일러와 비교가 성립이라도 되는 선수들이 "Minister of Defense" (국방부 장관)이라고 불렸던 레지 화이트,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레전드 역대 최고의 라인배커 중 하나로 꼽히고 급이 다른 에너지와 터프함을 자랑했던 레이 루이스, 그리고 이 중 유일하게 현역인 로스엔젤레스 램스의 리빙 레전드이자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역대 최고의 디펜시브 라인맨인 애런 도날드 정도 밖에 없다.[3] 이중 애런 도날드가 테일러와 역대 최고의 수비수 자리를 놓고 가장 많이 언급된다.[4] 첫 번째는 1971년 시즌 MVP인 디펜시브 태클 앨런 페이지.[5] 원래 MVP는 쿼터백 7, 러닝백 3의 비율로 수상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거의 대부분 쿼터백이 받고 있다.[6] 벨리칙과 테일러는 1986년 우승 시즌에 각각 디펜스 코디네이터와 선수로서 한 팀에 있었다.[7] 그리고 이 부상은 알렉스 스미스의 부상도 오버랩이 된다. 부상을 유발한 선수도 현 최고의 수비수인 J.J. 왓이라는 점.[8] 여담이지만 샌디에이고 차저스의 러닝백이었던 르데니언 톰린슨의 이니셜도 LT이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