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 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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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 매닝의 수상 이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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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FL 로고.svg 2003년 NFL 정규시즌 MVP

리치 개넌
(QB / 오클랜드 레이더스)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스티브 맥네어
(QB / 볼티모어 레이븐스)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파일:NFL 로고.svg 2004년 NFL 정규시즌 MVP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스티브 맥네어
(QB / 볼티모어 레이븐스)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션 알렉산더
(RB / 시애틀 시호크스)

파일:NFL 로고.svg 2008년 ~ 2009년 NFL 정규시즌 MVP

톰 브래디
(QB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톰 브래디
(QB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파일:NFL 로고.svg 2013년 NFL 정규시즌 MVP

아드리안 피터슨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페이튼 매닝
(QB / 덴버 브롱코스)


애런 로저스
(QB / 그린베이 패커스)


파일:NFL 로고.svg 2004년 NFL 올해의 공격수 상

자말 루이스
(RB / 볼티모어 레이븐스)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션 알렉산더
(RB / 시애틀 시호크스)

파일:NFL 로고.svg 2013년 NFL 올해의 공격수 상

아드리안 피터슨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페이튼 매닝
(QB / 덴버 브롱코스)


데마르코 머레이
(QB / 댈러스 카우보이스)


파일:NFL 로고.svg 2003년 ~ 2004년 버트 벨상

리치 가뇽
(QB / 오클랜드 레이더스)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션 알렉산더
(RB / 시애틀 시호크스)

파일:NFL 로고.svg 2013년 버트 벨상

아드리안 피터슨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페이튼 매닝
(QB / 덴버 브롱코스)


J.J. 왓
(DE / 휴스턴 텍산스)


파일:NFL 로고.svg 2012년 NFL 올해의 재기상

매튜 스태포드
(QB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페이튼 매닝
(QB / 덴버 브롱코스)


필립 리버스
(QB / 샌디에이고 차저스)


파일:NFL 로고.svg 2015년 NFL 월터 페이튼상

워릭 던
(RB / 애틀랜타 팰컨스)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드루 브리스
(QB / 뉴올리언스 세인츠)







파일:Peyton_Manning_IND.jpg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No.18
덴버 브롱코스 No.18

페이튼 매닝
Peyton Manning

본명
페이튼 윌리엄스 매닝
Peyton Williams Manning
출생
1976년 3월 24일 (48세)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테네시 대학교
종교
개신교 (장로회)
가족
아버지 아치 매닝 / 형 쿠퍼 매닝 / 동생 일라이 매닝
신체
196cm / 104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지명
소속 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1998~2011)
덴버 브롱코스 (2012~2015)
기록
Most career regular season passing touchdowns (539)
Most passing touchdowns in a season (55)
Most passing yards in a season (5,477)
Most touchdown passes in a game (7, tied)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이모저모
4.1. 광고의 제왕
4.2. 사회 공헌
4.3. 동생과의 비교
4.4. 짤방 소재
4.5. 약물 의혹?
6. 연도별 기록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56de1a7e22bfa.image.jpg


Congratulations Peyton, on a incredible career. You changed the game forever and made everyone around you better. It's been an honor.

축하드려요, 페이튼. 더할 나위 없는 커리어였습니다. 당신은 미식축구를 영원히 바꾸었고 주변의 모든 이들을 더 나은 이들로 만들었습니다. 함께 해 영광이었어요.

톰 브래디, 페이튼 매닝의 은퇴 선언 후 페이스북에서

미국의 前 미식축구 선수로 前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덴버 브롱코스 소속 쿼터백이다. 별명은 보안관이라는 뜻의 'The Sheriff'.

가족으론 매닝가문의 3형제 중 둘째 막내동생뉴욕 자이언츠의 前 쿼터백인 일라이 매닝이 있다. 아버지 아치 매닝 역시도 NFL에서 활약한 쿼터백으로서 비록 약체 팀인 뉴올리언스 세인츠에서 뛰는 바람에 슈퍼볼은 커녕 플레이오프 근처도 못 갔지만,[1] 팀내 통산기록은 거의 다 보유했던[2] 세인츠의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

이같은 풋볼 명문가 매닝 가문의 차남[3]으로서, 댄 마리노, 브렛 파브 등을 뛰어 넘어선 NFL의 기록의 사나이이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페이튼 매닝/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프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페이튼 매닝/프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그야말로 NFL이 원하는 프로스타일 쿼터백 완전체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발이 느린편이고 어깨가 강한 편이 아니며[4] 러닝 스로우를 정확히 던질만큼 육체적으로 기민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쿼터백 집안에서 태어나면서[5]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 차원이 다른 구력에 그 스스로가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지능적으로 플레이하는 덕에 포켓 안에서 매우 침착한 것이 장점이다. 일단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고, 작전 이해도와 수비수들의 다음 플레이를 예측하는 감각이 뛰어난 쿼터백의 멘탈에 있어서는 완전체에 가까운 선수인 것, 또한 쿼터백으로써 기술적인 기본기인 패스 동작이나 드롭백 스텝 밟기, 제구 능력등 모든 면에서 기본기가 완벽하고 연습량이 갖춰졌다.


페이튼 매닝의 쿼터백으로써의 정체성이기도 한 오디블(Audible)[6]

그러다보니 전술을 자기 머릿속에 완벽하게 그려넣고 즉석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을 조정하거나 변경하는 오디블 플레이, 일명 노-허들 오펜스(혹은 허리-업 오펜스)에 매우 능하다. 본인 스스로가 공격코치의 지시 없이 혼자서 다 디테일하게 운영할 정도의 능력이 되어있기 때문에 페이튼의 오디블을 아무리 눈앞에서 들어봐야 전술 노출도 거의 되어있지 않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공격을 무기로 삼기 때문에 상대팀에서 예측이 힘든 것이다.

또한, 이런 천재성을 가지고도 항상 노력하고 성실하게 연습하는 연습벌레다. 이때문에 인성이나 성실함등이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그야말로 리더의 전형인 인물. 이때문에 페이튼은 커리어 내내 여러 코치를 만났지만 경험이 쌓인 2년차 이후부터는 사실상 공격코디네이터는 말동무 내지는 외장 하드 수준의 병풍(...)으로 직접 공격작전을 지휘할 수 있을 정도.[7] 아마 은퇴후 당장 지도자로 나와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선수중 1명. 심지어는 이미 선수 시절에 거의 코치급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지도자 생활보다는 한 차원 높은 구단 경영 쪽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관측도 있을 정도.

4. 이모저모[편집]



4.1. 광고의 제왕[편집]


커리어 내내 큰 기복 없이 본인의 기량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성적을 내는 백인 천재 쿼터백에다가, 사생활이 깨끗하고 성실하며 연습벌레라서 미국 프로 스포츠에서도 손꼽히는 모범생이다. 이 때문에 NFL의 얼굴마담으로서, 각종 광고로도 줄곧 얼굴을 내민다. 미국 마스터카드 광고의 대표 모델이다.[8] 요즘은 파파존스 피자의 모델로 발탁되어 회사 창업주와 함께 광고에 나와서 아저씨개그를 한다. 이미 덴버 지역에 파파존스 체인점을 여러 개 갖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측의 모델 제안을 받아들인거라고 한다.


<페이튼이 출연한 광고 모음>


<2013년 동생과 찍은 DirecTV 광고 Football On Your Phone> 아...... 마실나온 동네바보형...


4.2. 사회 공헌[편집]


매닝은 현역시절부터 훌륭한 매너와 인성, 팬서비스로 유명했다. 팀에서 예의범절 선수로 지내 온 그의 면모는 지역사회에도 드러난다. 연고지 인디애나폴리스에 소재한 '세인트 빈센트 병원'의 어린이 병동을 자주 방문하며 어린 환자들과 같이 지내며 응원하는 등 다양한 면으로 적극 지원했으며, 그의 공로로 2007년에 병원명이 '페이튼 매닝 아동병원'으로 바뀌기도 했다. 덴버로 이적한 이후에는 인디애나폴리스와 더불어 덴버에도 수많은 사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많은 기부를 하고 있다. 은퇴 이후 방송국으로부터 거액 연봉의 해설자 제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나, 자선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모두 거절하고 아내와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재단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


4.3. 동생과의 비교[편집]


일라이와 비교했을때 이미지 면에서 무게감있고 점잖아서 "역시 형은 형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 둘은 아마도 미국에서 제일 많이 비교되는 형제일 듯. 커리어를 비교해보면 슈퍼볼 우승에서는 둘 다 각각 2회로 똑같지만 페이튼은 MVP를 다섯번이나 수상한데다 쿼터백 포지션 역대급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 물론 그렇다고 서로 사이가 나쁘다거나 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매우 우애 깊은 형제이다.


4.4. 짤방 소재[편집]


페이튼과 일라이가 일이 안풀리면 짓는 특유의 시무룩한 표정을 "Manning face"라고 한다. 미국의 전국구 스타들답게 매닝페이스만 모아둔 웹사이트도 있다

파일:external/manningface.s3.amazonaws.com/1257124641_peyton.jpg
원래는 이렇게 점잖은(?) 이었으나... 페무룩
파일:cCTd0L0.jpg
파일:J2Qs6.png
새로 이적한 덴버는 해발 1900m 콜로라도 산골 야외구장인지라 겨울에 엄청 춥기에 훈련때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나왔는데 그 모습이 너무 엽기적이라서(...) 이 사진 한장으로 미국판 필수요소에 등극한다. 이제 Manning face라고 하면 이 짤방을 뜻한다. 영화 펄프 픽션 막판에 나오는 Gimp와 비슷하다고 또 BDSM드립이 엄청 양산되었다.

특히 얼굴부분만 크롭한 이미지는 Reddit의 NFL 게시판[9]에서 낚시짤로 엄청 유명해졌다. 13/14시즌에 페이튼이 한시즌 패싱야드/터치다운 기록을 경신했을때 누군가가 기록 경신한 장면을 움짤로 올린척하고 이 짤에 링크를 걸어서 수십만명이 낚였다. NFL한정 함정카드짤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파일:external/horviltiki.com/pmanning.jpg
그 외에도 이마가 엄청나게 큰걸로도 놀린다. 이 사진은 뽀샵질을 한건데 맨 위의 사진과 비교해보자(...). 비비스와 벗헤드가 생각나는건 그냥 넘어가자

파일:매닝마빡흉상.jpg
……
그러니까 위 사진은 페이튼 매닝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때 공개된 그의 흉상의 원본은 당연히 아니고 합성이다.

4.5. 약물 의혹?[편집]


참고

알자지라 방송국의 특별 다큐에서, 페이튼 매닝이 2011년 목 수술후 회복 과정에서 성장호르몬[10]을 맞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MLB와 NFL의 조사가 시작되자, 다큐에 등장해 핵심 증언을 내놓은 약사 찰리 슬라이가 방송에 나올 줄 몰랐다. 내 말은 거짓이었다.라며 말을 뒤집었다. 그리고 2016년 7월 NFL 사무국은 페이튼의 약물복용에 대해서 무혐의로 결론을 지었다. 그리하여 매닝은 약물복용 혐의를 벗어났다.

이 사건으로 알자지라의 스포츠 분야 신뢰성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5. VS 톰 브래디[편집]


톰 브래디 항목에도 나와 있듯, 톰 브래디와 페이튼 매닝은 2000년 이후 NFL의 한 시대를 지배한 양대 쿼터백이기도 하고, 두 팀이 만나면 명승부가 되는 일이 많아 그 둘 가운에 누가 최고인가 하는 것은 미국 사상 최대의 논쟁거리이다. 이 때문에 위키피디아에 해당 항목까지 만들어져 있다.

페이튼의 은퇴로 끝나게 된 두 선수간의 맞대결을 종합해보면 17전 11승 6패로 톰 브래디의 우세. 허나 톰 브래디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전적은 열세긴 하지만 두 선수가 맞붙는 가장 큰 경기인 AFC 챔피언쉽에서 페이튼이 3승 1패로 (2004년에 지고 2007, 2014, 그리고 2016년에 이기면서 앞지르게 됐다) 이기고 있다는 점에서 일방적으로 톰 브래디의 우세라고 할 수 없을 정도.[11][12] 상대적으로 커리어 초반 페이튼의 팀 전력 부침이 더 심한 편이었고, 수비 쪽의 지원을 커리어 후반부에 더 받으면서 따라잡은 것이 원인.

이렇듯 페이튼 vs 브래디는 페이튼이 은퇴한 2015 시즌까지도 신선하고도 치열한 논쟁거리였다. 그러나 이 떡밥도 브래디가 바로 다음 시즌부터 3년 연속 슈퍼볼 진출을 이뤄내고 반지 두 개를 더 따내면서 브래디의 압승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6. 연도별 기록[편집]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1998
IND
16
575
326
56.7
3739
6.5
26
28
22
109
71.2
15
62
4.1
0
1999
16
533
331
62.1
4135
7.8
26
15
14
116
90.7
35
73
2.1
2
2000
16
571
357
62.5
4413
7.7
33
15
20
131
94.7
37
116
3.1
1
2001
16
547
343
62.7
4131
7.6
26
23
29
132
84.1
35
157
4.5
4
2002
16
591
392
66.3
4200
7.1
27
19
23
145
88.8
38
148
3.9
2
2003
16
566
379
67
4267
7.5
29
10
18
107
99
28
26
0.9
0
2004
16
497
336
67.6
4557
9.2
49
10
13
101
121.1
25
38
1.5
0
2005
16
453
305
67.3
3747
8.3
28
10
17
81
104.1
33
45
1.4
0
2006
16
557
362
65
4397
7.9
31
9
14
86
101
23
36
1.6
4
2007
16
515
337
65.4
4040
7.8
31
14
21
124
98
20
-5
-0.3
3
2008
16
555
371
66.8
4002
7.2
27
12
14
86
95
20
21
1.1
1
2009
16
571
393
68.8
4500
7.9
33
16
10
74
99.9
19
-13
-0.7
0
2010
16
679
450
66.3
4700
6.9
33
17
16
91
91.9
18
18
1
0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12
DEN
16
583
400
68.6
4659
8
37
11
21
137
105.8
23
6
0.3
0
2013
16
659
450
68.3
5477
8.3
55[13]
10
18
120
115.1
32
-31
-1
1
2014
16
597
395
66.2
4727
7.9
39
15
17
118
101.5
24
-24
-1
0
2015
9
331
198
59.8
2249
6.8
9
17
16
95
67.9
6
-6
-1
0
NFL 통산
(17시즌)
266
9380
6125
65.3
71940
7.7
539
251
303
1953
96.5
431
667
1.5
18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2:53:43에 나무위키 페이튼 매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치 매닝이 쿼터백으로 뛰었던 10년(1971-1981년) 동안 세인츠가 5할의 승률을 기록한 적은 1979년 단 한 번 뿐이다(...). 거기다가 팀 자체가 혼자서 멱살잡고 캐리할수도 없을만큼 개판이어서 쌕도 수없이 당했다. 그 당시 상대 라인맨들이 계속 쌕 당하는 매닝이 불쌍해서 대충 태클을 했다는 증언까지 나왔으니...[2] 지금은 드류 브리스에게 다 넘어갔다.[3] 사실 큰형인 쿠퍼 매닝도 풋볼 강호인 미시시피 대학의 와이드 리시버였다. 다만 이 쪽은 심각한 등 부상으로 선수생명이 끝난 케이스. 그의 아들 아치 매닝(Arch Manning)이 아마추어에서 쿼터백으로 뛰고 있는 중이다. 만약이지만 그가 NFL 데뷔에 성공한다면 3대에 걸쳐 네 명이 쿼터백으로 뛰게 되는 것이다. 2022년 현재 아들 아치 매닝은 텍사스 대학에 입학한 상태이다. [4] 브렛 파브, 애런 로저스, 패트릭 마홈스처럼 헤일 매리나 러닝 딥볼 스로우를 뻥뻥 날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 가는 어깨를 지녔다. 다만 갱 태클로 인해 생긴 목부상으로 인해 말년에는 스로우 매커니즘이 망가졌다.[5] 개요에 나와있듯이, 아버지 아치 매닝(Archie Manning)이 뉴올리언스 세인츠에서 활약했던 명쿼터백이었다.[6] 일반적으로 쿼터백은 코치가 불러주는 대로 플레이를 실행하는데, 매닝은 자기가 직접 플레이를 선정한다. 플레이를 자신이 골라 실행하는 것의 원조는 스틸러스의 테리 브래드쇼라고 하는데, 매닝은 수비를 보고 즉석에서 플레이를 바꾸는 것으로써 한차원 더 올려놓았다고 평가받는다.[7] 실제로 페이튼은 총 4번의 슈퍼볼에 출전했는데 그 4번 모두 각각 다른 감독 밑에서 팀을 슈퍼볼로 이끌었다.[8] 출연한 광고들마다 뛰어난 개그실력을 보여주는데(아재개그, 뜬금포, 동네바보형등)선수로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비교해 상당한 대조가 되므로 흥미롭다. 본인은 재미있어서 한다고 한다.[9] NFL 시즌중에는 레딧에서 제일 북적이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해도 좋을듯하다. 명경기나 막장경기가 나올경우 NFL게시판의 트래픽만으로 유저 수백만의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10] NFL에서는 2011년부터 CBA협상을 통해 성장호르몬을 금지약물로 지정했다.[11]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브래디 빠 페이튼 까가 브래디 우세론을 주장할 때 항상 내세우는 게 페이튼 새가슴론이기 때문이다. 브래디는 큰 경기일수록 실력을 발휘하는 데 반해 페이튼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항상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중간에 탈락하기 때문에 브래디가 더 우월하다는 게 브래디 빠들의 주 논지 중의 하나인데 정작 둘이 커리어 내내 맞붙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중요한 경기인 컨퍼런스 챔피언십(둘은 커리어 내내 같은 컨퍼러스 소속이었기 때문에 슈퍼볼에서 둘이 맞붙을 일은 없었고 컨퍼런스 챔피언십이 둘의 맞대결 중에서는 가장 큰 경기이다.)에서 페이튼이 우세를 보이는 관계로 자기들이 주장하는 큰 경기에 강한 클러치 쿼터백론 자체에 모순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브래디 빠가 "브래디가 큰 경기에 강하기 때문에 브래디가 더 위대하다"라고 주장하면 페이튼 빠들이 "아니 그렇게 큰 경기에 강하다면서 왜 둘의 맞대결 중에서 제일 큰 경기에서는 3패씩이나 하셨는감?ㅋㅋㅋ"하면서 공격이 들어온다.) 페이튼의 덴버 시절의 우세를 덴버의 극악의 홈 어드밴티지나 브롱코스의 강력한 팀메이트 덕이라고 주장을 하면 페이튼의 전체적인 열세에 대해서도 같은 논리로 변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역시 자가당착에 빠지게 된다.[12] 쉽게 말해서 ‘플옵 가면 못한다는 매닝이 브래디한테는 플옵에서 잘했다’라는 말이다.[13] 역대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