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킹볼(오버워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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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킹볼(오버워치)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레킹볼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일단 호기심이 많다. 누구 하나 명령하지 않았는데도 혼자 우주선을 만들어 지구로 탈출했다. 달기지에서 고릴라들이 난동을 부릴 때 윈스턴과 함께 탈출했는데, 하루 아침만에 우주선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이전부터 지구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쓰레기촌이라는 낯설고 혹독한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최고의 챔피언으로까지 등극할 정도로 도전적이고, 챔피언이 된 것에 끝나지 않고 쓰레기촌을 떠나 새로운 모험을 찾아다니는 진취적인 면모 또한 있다.
굉장히 똑똑하고, 본인 또한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감정 표현이나 승리 포즈 등을 통해 자신만만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성질이 좀 더러운 편. 번역을 하는 레킹볼 로봇이 심한 욕이라고 자체 필터를 거는 대사도 있고, 자막을 켜면 영문 모를 햄스터 소리 몇몇 개가 사실 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갈고리를 써서 적을 낙사시키면 억울하면 너도 갈고리 쓰라고 인성질도 한다.
반면 그와 별개로 겁도 많은 편이다. 바티스트가 진단한다는 말에 겁먹은 모습을 보였고, 여우신을 모시는 키리코를 본능적으로 견제하기도 했다.
햄스터인 만큼 식탐도 강하다. 무언가를 먹는 감정 표현과 승리 포즈가 많다.
지성체에 기술자인 만큼 귀엽다거나 동물로 대우하는 등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괜스레 건드리는 걸 매우 싫어한다.[3] 구분해서 깔보는 경향도 있어 비꼬는 대사도 다수 있고, 자기가 인정하거나 동등하게 대한다면 적대적으로 대하진 않는다.
오버워치의 메인 스토리와 가장 거리가 먼 영웅이기 때문에 특별한 영웅 관계가 많지 않다. 기껏해야 현 오버워치의 사령관인 윈스턴과 친구 사이라는 게 접점인데, 정작 윈스턴과도 안 만난 지 몇 년이나 됐기에 윈스턴은 해먼드가 살아있는지조차도 몰랐다.[4] 자유롭게 여행하며 새로운 재미거리를 찾아다니는 인물이기 때문에 어떠한 소속감이나 사명감을 가지고 단체나 집단에 들어갈 확률도 낮다. 이 때문인지 레킹볼과 타 영웅 간의 상호작용 대사는 적은 편이다.
호주 쓰레기촌은 설정상 옴닉을 굉장히 적대하는 곳이다. 해먼드가 정체와 모습을 밝히지 않은 상태로 참전했다면 TTS음성만 흘러나오는 로봇만 보일 텐데 옴닉으로 오해당하지 않고 우승하여 챔피언으로 떠받들어졌기에 어떻게 자신이 옴닉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는지가 의문점이다.[7]
굳이 추측해 보자면 옴닉들이 지극히 효율적인 정교한 유선형 부품이나 규격화된 공장제 신체를 가지고 생산된 그 형태에서 어지간하면 벗어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지라 분명히 쓰레기촌의 고철을 짜집기해서 만들어냈다는 것이 빤히 보이고, 부서질 때마다 수리와 개량으로 인해 그 모습이 변해가던 쓰레기촌 시절의 너덜너덜한 레킹볼은 옴닉으로 오해받을 여지가 전혀 없었고, 로드호그처럼 과거의 일로 인해 얼굴이나 본모습을 숨기게 된 사람은 재난을 당한 호주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 지라 그닥 문제시 될 것 없고, 생명체가 조종하는 기계와 옴닉을 구별하는 것이 힘든 타 지역/국가 사람들[8] 과 달리 레킹볼의 대사에서도 언급되는 생체 감지 센서의 존재로 인해 눈앞의 기계덩어리가 생명체가 조종하는 물건인지 옴닉인지 구별하는 것은 매일 옴닉을 가려내는 데 힘을 쓰는 쓰레기촌으로썬 아주 간단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정체가 햄스터라는 것을 알아내었다고 해도, 고작 햄스터 따위한테 패배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도 쪽팔리는 일이고, 그걸 감수하고 정체를 폭로해도 그냥 미친놈 취급당하고 끝나버릴 일이기에 사실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취급 당하는 게 가능할 것이다. 더 나아가, 정체가 햄스터인 것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쓰레기촌 사람들이 굳이 안 들킨 것처럼 대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정크랫과 자리야, 토르비욘의 레킹볼 상호대사를 보면 역시 옴닉으로 오해받을 여지가 충분한 것으로 보이기에 여전히 의문점은 남는다.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레킹볼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2. 배경 이야기[편집]
3. 성격 및 특징[편집]
일단 호기심이 많다. 누구 하나 명령하지 않았는데도 혼자 우주선을 만들어 지구로 탈출했다. 달기지에서 고릴라들이 난동을 부릴 때 윈스턴과 함께 탈출했는데, 하루 아침만에 우주선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이전부터 지구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쓰레기촌이라는 낯설고 혹독한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최고의 챔피언으로까지 등극할 정도로 도전적이고, 챔피언이 된 것에 끝나지 않고 쓰레기촌을 떠나 새로운 모험을 찾아다니는 진취적인 면모 또한 있다.
굉장히 똑똑하고, 본인 또한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감정 표현이나 승리 포즈 등을 통해 자신만만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성질이 좀 더러운 편. 번역을 하는 레킹볼 로봇이 심한 욕이라고 자체 필터를 거는 대사도 있고, 자막을 켜면 영문 모를 햄스터 소리 몇몇 개가 사실 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갈고리를 써서 적을 낙사시키면 억울하면 너도 갈고리 쓰라고 인성질도 한다.
반면 그와 별개로 겁도 많은 편이다. 바티스트가 진단한다는 말에 겁먹은 모습을 보였고, 여우신을 모시는 키리코를 본능적으로 견제하기도 했다.
햄스터인 만큼 식탐도 강하다. 무언가를 먹는 감정 표현과 승리 포즈가 많다.
지성체에 기술자인 만큼 귀엽다거나 동물로 대우하는 등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괜스레 건드리는 걸 매우 싫어한다.[3] 구분해서 깔보는 경향도 있어 비꼬는 대사도 다수 있고, 자기가 인정하거나 동등하게 대한다면 적대적으로 대하진 않는다.
4. 행적[편집]
5. 인간관계[편집]
오버워치의 메인 스토리와 가장 거리가 먼 영웅이기 때문에 특별한 영웅 관계가 많지 않다. 기껏해야 현 오버워치의 사령관인 윈스턴과 친구 사이라는 게 접점인데, 정작 윈스턴과도 안 만난 지 몇 년이나 됐기에 윈스턴은 해먼드가 살아있는지조차도 몰랐다.[4] 자유롭게 여행하며 새로운 재미거리를 찾아다니는 인물이기 때문에 어떠한 소속감이나 사명감을 가지고 단체나 집단에 들어갈 확률도 낮다. 이 때문인지 레킹볼과 타 영웅 간의 상호작용 대사는 적은 편이다.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편집]
- 윈스턴 - 우호→적대
윈스턴과는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였으며 함께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탈출하기도 했다. 트레일러 마지막에 해먼드가 있던 방의 박살난 문에 윈스턴의 두 발 자국이 나있는 것으로 보아 해먼드를 해방해 준 것이 윈스턴은 맞는 듯한데 윈스턴과 같이 간 게 아니라 그가 탈출할 때 몰래 탈출 포드에 들어가 같이 탈출했다.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윈스턴은 해먼드가 기지에서 탈출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오버워치 2에 추가된 대사를 보면 윈스턴과의 사이가 틀어진 걸로 보이는데 윈스턴이 자기의 탈출용 로켓 설계도를 훔친 것도 모자라서 혼자 지구로 도망친 것에 대해 화가 난 상태. 설계도의 경우 윈스턴이 레킹볼의 설계도를 노린 게 아니라 시스템을 살펴보다가 있길래 사용한 것이라 사고라고 얘기하지만, 혼자 간 것도 사고냐고 반박하는 것을 보면 후자의 경우에 대해 꽤 화가 난 듯하다. 윈스턴이 탈출할 때 몰래 숨어서 탈출한 이유도 이것일 듯. 오죽하면 윈스턴을 처치할 때 숙적 제거라는 말을 할 정도다. 그러다가도 과거 연구소 실험체 시절 같은 실험체였던 유인원들이 어디로 갔는지 대해 평범하게 대화하기도 한다.
오버워치 2에 추가된 대사를 보면 윈스턴과의 사이가 틀어진 걸로 보이는데 윈스턴이 자기의 탈출용 로켓 설계도를 훔친 것도 모자라서 혼자 지구로 도망친 것에 대해 화가 난 상태. 설계도의 경우 윈스턴이 레킹볼의 설계도를 노린 게 아니라 시스템을 살펴보다가 있길래 사용한 것이라 사고라고 얘기하지만, 혼자 간 것도 사고냐고 반박하는 것을 보면 후자의 경우에 대해 꽤 화가 난 듯하다. 윈스턴이 탈출할 때 몰래 숨어서 탈출한 이유도 이것일 듯. 오죽하면 윈스턴을 처치할 때 숙적 제거라는 말을 할 정도다. 그러다가도 과거 연구소 실험체 시절 같은 실험체였던 유인원들이 어디로 갔는지 대해 평범하게 대화하기도 한다.
- 정크랫 - 불호
정크랫은 쓰레기촌 투기장에서 우승한 모습을 감명 깊게 봤는지 레킹볼을 챔피언이라 부르고 관심을 가진다. 레킹볼 본인은 그런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는지 지겨워한다.
- 로드호그 - 불명
쓰레기촌 관련 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는 알 수 없다.
- 정커퀸 - 우호
정커퀸은 쓰레기촌 챔피언이 햄스터인 해먼드인 걸 공개한 듯한데 바이크에 타고 질주 중인 그녀 옆에 쓰레기촌 스킨의 해먼드가 인게임처럼 로봇 위에 올라탄 채 같이달리고 있다.[5] 자유를 추구하는 정커퀸의 성향을 봤을 땐 햄스터인 해먼드도 자유로이 행동하게 놔둔 듯하다. 애초에 싸움 중에도 세력 확장을 위해 동료 포섭에 힘쓰는 정커퀸이니만큼 투기장 챔피언이나 되는 특급 전력을 단지 햄스터라는 이유만으로 배척하는 게 얼마나 손해인지 예상했을 것이다.
개인적인 우호 관계도 두터운지 상호 대사에서 정커퀸이 레킹볼에게 요란스러운 발명품을 몇 가지나 제작해 달라고 의뢰하는데도, 레킹볼은 거부하기는커녕 더 어려운 부탁을 준비해두라고까지 한다.
개인적인 우호 관계도 두터운지 상호 대사에서 정커퀸이 레킹볼에게 요란스러운 발명품을 몇 가지나 제작해 달라고 의뢰하는데도, 레킹볼은 거부하기는커녕 더 어려운 부탁을 준비해두라고까지 한다.
5.2. 상호대사만 있을 경우[편집]
- 리퍼 - 불호
쓸모 없으면 즉각 처분한다는 리퍼의 협박을 그대로 받아치며 서로를 낮잡아 보는 입장을 확인한다. 처치 대사에서도 서로 상대방을 비웃는다.
- 메이 - 불호
메이가 자신을 보고 귀엽다고 하자 화를 내며 경고한다. 메이가 중국어로 앞담해도 단번에 알아듣고 친히 중국어 더빙으로 다시 한 번 경고하는데, 바스티온과의 대화도 막힘 없는 것을 보면 레킹볼 기체에 통역기가 따로 부착된 것으로 보인다.
- 바스티온 - 우호
플레이어는 알지도 못하는 그들만의 언어로 긴 대화를 하는 걸 보아 사이가 좋은 모양이다.
- 바티스트 - 불호
공 안에 있으면 어떻게 진단하냐는 바티스트의 말에 공은 안전하고 착하다며 돌려 사양했다. 잘 뛰어 놀다가도 동물 병원에만 가면 진료를 겁내며 꽁꽁 굳는 반려동물들을 표현한 듯.
- 브리기테 - 불호
해먼드더러 덩치가 작다며 자신의 반려 고양이를 연상한 브리기테의 말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고, 브리기테가 준비한 가니메데스의 새 모이를 몰래 훔쳐먹고도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 오리사 - 적대
눔바니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설치류를 어떻게 퇴치하는지 보여주겠다는 오리사의 말에, 해먼드는 오리사의 기체를 휴가용 별장으로 쓰겠다고 도발했다.
- 자리야 - 적대
상호대사에서 자신을 옴닉과 같이 취급하고 적대하는 자리야에게 화를 냈다.
- 젠야타 - 보통→불호
1때는 젠야타와 무난한 대화를 이어갔으나 2에선 자신의 로봇을 타고 싶어하는 젠야타에게 꿈도 꾸지 말라며 매섭게 쏘아붙인다. 자신만의 기체인 레킹볼을 누구에게도 양보하기 싫어서 날카로운 반응을 보인 걸로 추정되나, 젠야타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일 가능성도 있다.
- 키리코 - 불호
키리코에게 햄스터는 본능적으로 여우를 두려워한다고 반응한다. 여우가 햄스터의 천적이기 때문인 듯.[6] 이에 키리코는 햄스터가 맛있게 생겼기 때문이냐며 묻고 이에 두말하면 잔소리다며 받아친다. 별개로 키리코의 여우 혼령에게 관심이 있는지 할 말이 있다고 하나 키리코가 그런 용도가 아니라고 하자 아쉬워한다.
5.3. 의문점[편집]
호주 쓰레기촌은 설정상 옴닉을 굉장히 적대하는 곳이다. 해먼드가 정체와 모습을 밝히지 않은 상태로 참전했다면 TTS음성만 흘러나오는 로봇만 보일 텐데 옴닉으로 오해당하지 않고 우승하여 챔피언으로 떠받들어졌기에 어떻게 자신이 옴닉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는지가 의문점이다.[7]
굳이 추측해 보자면 옴닉들이 지극히 효율적인 정교한 유선형 부품이나 규격화된 공장제 신체를 가지고 생산된 그 형태에서 어지간하면 벗어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지라 분명히 쓰레기촌의 고철을 짜집기해서 만들어냈다는 것이 빤히 보이고, 부서질 때마다 수리와 개량으로 인해 그 모습이 변해가던 쓰레기촌 시절의 너덜너덜한 레킹볼은 옴닉으로 오해받을 여지가 전혀 없었고, 로드호그처럼 과거의 일로 인해 얼굴이나 본모습을 숨기게 된 사람은 재난을 당한 호주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 지라 그닥 문제시 될 것 없고, 생명체가 조종하는 기계와 옴닉을 구별하는 것이 힘든 타 지역/국가 사람들[8] 과 달리 레킹볼의 대사에서도 언급되는 생체 감지 센서의 존재로 인해 눈앞의 기계덩어리가 생명체가 조종하는 물건인지 옴닉인지 구별하는 것은 매일 옴닉을 가려내는 데 힘을 쓰는 쓰레기촌으로썬 아주 간단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정체가 햄스터라는 것을 알아내었다고 해도, 고작 햄스터 따위한테 패배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도 쪽팔리는 일이고, 그걸 감수하고 정체를 폭로해도 그냥 미친놈 취급당하고 끝나버릴 일이기에 사실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취급 당하는 게 가능할 것이다. 더 나아가, 정체가 햄스터인 것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쓰레기촌 사람들이 굳이 안 들킨 것처럼 대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정크랫과 자리야, 토르비욘의 레킹볼 상호대사를 보면 역시 옴닉으로 오해받을 여지가 충분한 것으로 보이기에 여전히 의문점은 남는다.
[1] 햄스터의 수명은 보통 2~3년이고, 일부 대형종 햄스터가 10년 정도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윈스턴처럼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지능과 수명이 대폭 증대된 것으로 보인다. 사람으로 따지자면 400~700살 정도는 살고 있는 셈이다.[2] 사실상 무국적이다. 친구 윈스턴의 경우는 국제기관에서 활동하고, 본부가 있는 스위스에서 세금도 낸다고 하는 것을 보면 국적이 있는 듯해 보이지만, 해먼드는 무정부 상태인 쓰레기촌에 떨어졌었기에 국적 같은 건 신경 쓸 것도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설사 공권력이 미치는 곳에 떨어졌다 해도 햄스터에게 국적을 줄지부터가 의문이고. 세계관 설정상 옴닉은 국적이 있던데, 그냥 옴닉 흉내 또 해서 받아도 되지 않을까? [3] 이 때문에 대부분의 오버워치 소속 영웅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4] 레킹볼과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에서 거리가 멀었던 자리야, 오리사, 한조, 시메트라, 루시우, 젠야타, D.Va도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한조, 루시우, 젠야타는 신생 오버워치 가입을 권유받았고 자리야는 조국의 명령으로 탈론 멤버인 솜브라를 추격 중이며 오리사는 윈스턴에게 굉장히 주목받고 있고 탈론의 수장인 둠피스트의 숙적이며 시메트라 또한 근무 중인 회사 비슈카르와 상사인 산제이 코팔이 탈론의 수장 중 한 명이며 적대 관계인 루시우가 오버워치에 들어가게 되면서 메인 스토리에 관여할 여지가 생겼다. 따라서 현재로서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지 않는 영웅은 레킹볼을 비롯해 정크랫, 로드호그, 정커퀸 같은 쓰레기촌 인물들 뿐이다.[5] 다만 정크랫이 해먼드가 레킹볼을 조종한다는 걸 모르는 걸로 보아, 정크랫과 로드호그가 추방당하고 난 후에 정체를 밝힌 듯 하다.[6] 실제로 쥐를 포함한 설치류들의 천적 중 하나가 여우이다.[7] 겐지를 대하던 자리야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비슷한 성향의 쓰레기촌 사람들도 그럴 만하단 것이다.[8] 대표적으로 리퍼가 인게임에서 레킹볼을 처치하면 옴닉 영웅과 똑같이 싸구려 깡통이라고 비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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