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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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트리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탱크 캐릭터. 모티브는 무지개와 앵무조개 혹은 암모나이트.
2. 등장 작품[편집]
2.1. 포트리스3 패왕전[편집]
- 레인보우 쉘
1번 무기는 레이저 3발을 날리는데 순풍은 70˚역풍은 40˚정도 각을 맞춰서 쏘면 레이저가 모이면서 상당한 데미지를 입힌다. 2번 무기는 건바운드의 J프로그와 비슷한데, 일단 알을 날리면 목표 지점에 닿았을 때 암모나이트로 부화해 일정거리를 기어가 자폭을 하는데 데미지는 캐논의 빨콩급. 만약 본인이 구덩이에 박혀있을 때 암모나이트가 기어 들어온다면 그야말로 Welcome to Hell.
게다가 미래형 탱크이면서도 단단해보이는 외형에 걸맞게 엄청 튼튼하다. 독탱 화살 정타맞고 겨우 160 조금 넘게 나온다. 하도 사기적인 능력 때문에 유저들이 멀티미사일처럼 방제에 '노달'이라는 제목을 쓰고 레인보우 쉘을 사용 못 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단점이 있긴 한데, 사정거리와 이동거리가 가장 나쁘며, 상대가 파편 위에 떠있으면 2번 무기는 쓸모가 없어진다.
2.2. 포트리스M[편집]
솔라에 이어 2019년 9월 26일에 포트리스M에 등장하는 패왕전 출신의 캐릭터이다.
2.2.1. 레인보우쉘[편집]
대기실 입장 : 내 무지갯빛 광선은 아름답다.
강화 : 시스템 업그레이드
승급 : 내 몸이 더 반짝인다.
레인보우빔 사용시 : 각오해라, 끝까지 추적할것이다!
사망 :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발생
승리 : 하하, 승리해서 기쁘다.
패배 : 패배하다니, 시스템 셧다운.
원작과 동일한 스킬로 출시되었다. 신규 스킬로 보조에 매복이동를 탑재했는데 효과자체는 다크로빈등이 사용하는 보조스킬 은신의 상위호환. 단, 용탱크의 궁극기와 출혈처럼 캐릭터에게 직접 디버프를 거는 경우에는 잠복을 해도 디버프 피해를 받으면 강제로 풀리기 때문에 쓸모가 없어진다. 또한 2번탄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탄 그랩에 내성이 있어서 끌려가지 않고, 키키로 제거할 수도 없으며, 요격 불가 판정을 받기 때문에 방패류 스킬로만 막을 수 있다.
목소리는 기계음 변조가 된 남자 목소리이며 5성급 외형의 컨셉은 딱히 없지만 매우 보강된 외형에 바퀴 윗부분이 드라나지 않고 별도의 판이 나타난다
2.3. 포트리스 V2[편집]
1번무기는 낮은데미지의 3발탄을 쏜다. 전작의 구불구불한 모양에서 한발씩 같은 각도로 쏘는데 레벨이 오르면 상당히 위협적이다.
2번무기는 미니쉘을 호출하여 적에게 가면 자폭한다. 전작의 빠르게 이동하는 모션이 없는데 이는 개선해야하는 사항으로 보인다.
패시브는 땅굴파기인데 턴당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며 은신한다.
패왕전에서는 그저그런 탱크였는데 가장 격변한 탱크로, 1번무기가 데미지가 낮아보이지만 이를 3발 같은 각도로 날리므로 정샷을 맞추면 가장 강하다 볼 수 있다.
2.4. 포트리스 S[편집]
스토리 모드에서 20번째로 해금된다 순서상 3 패왕전의 탱크들중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탱크이자 황금슈탱을 제외하면 포트리스 연합쪽 탱크들 중 가장 마지막에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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