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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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의 7번째 작품이다. 슈렉, 몬스터 vs 에일리언 등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작품들에 참여한 하미쉬 그리브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롭 하렐(Rob Harrell)의 그래픽 노블, 언덕 위의 괴물(Monster on the Hill)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괴물들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관과 등장 괴물들의 이름만 정도만 빼는 그 외의 연관성은 거의 없는 별개의 작품이나 다름없다.
제작사에 WWE 스튜디오가 포함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2] 또한 레슬링을 소재로 했지만 전체 관람가 작품답게 폭력성보단 코미디와 가족 드라마에 더 초점을 잡았으며, 몬스터들의 큰 덩치를 이용한 액션과 몸개그가 돋보인다.
원래는 2020년 7월에 정식 극장 개봉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를 거듭하다 결국 취소되고 파라마운트+로 직행했다. 한국에는 2022년 1월 wavve를 통해 공개되었다. 자막, 더빙 모두 wavve에서 시청 가능하다. OCN에서도 방영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몬스터 레슬링으로 유명한 도시 스토커에서는 거대 몬스터들이 레슬러로 훈련 받아 대결을 펼친다.
그런데 전직 챔피언과 트레이너가 사고로 실종된 이후, 도시는 침체기를 겪는다.
이에 스토커는 전략적으로 새로운 챔피언 텐타큘라를 키워낸다.
텐타큘라는 불독 몬스터 킹조지를 이기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고, 그 자리에서 더 많은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스토커를 떠난다는 발표를 한다.
이에 새 경기장을 짓기 위해 막대한 빚을 진 스토커는 위기에 빠진다.
몬스터 레슬링을 사랑하는 소녀 위니는 스토커의 부흥을 위해 강력한 몬스터를 찾아 챔피언으로 키워내고자 한다.
강한 몬스터들은 모두 스토커 행을 거부하는데, 위니의 눈에 레이번이 눈에 들어온다.
레이번은 알고 보니 실종된 전 챔피언의 아들. 위니는 레이번에게 스토커 행을 제안하고, 거절하던 레이번은 소동으로 인해 결국 몬스터 레슬링을 시작한다.
몬스터 레슬링이 처음인 레이번이 정석으로 이기기는 어려우나, 위니는 독특한 코칭을 통해 레이번의 승리를 이끌어낸다.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9. 기타[편집]
- 2020년 7월 31일 → 2021년 1월 29일 → 2021년 5월 14일 → 2022년 2월 18일로 개봉일이 4차례나 변경됐으나, 결국 2021년 12월 파라마운트+ 공개로 확정되면서 극장 개봉이 최종 무산되었다.
- 묘하게 고질라 VS. 콩을 의식한 듯하다. 수많은 거대 괴수가 싸움을 벌인다는 것부터 탑독인 수륙양용 괴수와 언더독인 육상 괴수가 붙는다는 스토리가 꽤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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