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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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이지리아 국적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편집]
2.1. 사우스햄튼 FC[편집]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스티버니지 출신으로, 아스날 FC 유스에 입단하여 10년동안 뛰었고 사우스햄튼 FC로 팀을 옮겼다.
2.1.1. 2020-21 시즌[편집]
2020년 6월 노리치 시티 FC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고, 1군 데뷔전을 갖는데 성공하였다.
2021년 2월 11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의 FA컵 경기에선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월 23일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EPL 데뷔전을 치렀으며 5월 15일 풀럼 FC전엔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2.1.2. 2021-22 시즌[편집]
2022년 1월 6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에 동의하였다.
2.1.3. 2022-23 시즌[편집]
2.1.3.1. 번리 FC (임대)[편집]
2022년 8월 11일, 번리 FC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임대 기간동안 39경기 출전 19골 5도움이라는 환상적인 스탯으로 팀의 승격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비록 시즌 극후반기에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결국 정규 시즌 EFL 올해의 팀에 뽑히며 좋게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아이러니한 점은 자신이 임대간 팀은 1부 리그로 승격하였고 원 소속팀인 사우스햄튼은 2부 리그로 강등당하였다. 텔러가 이번 시즌에 보여준 퍼포먼스를 소튼에서도 이행한다면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는 건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일단은 사우스햄튼으로 복귀했으나, 번리로 완전 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 7월 중순 보도에 의하면 양 팀은 텔러를 사고 파는데 서로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2.1.4. 2023-24 시즌[편집]
개막전 셰필드 웬즈데이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터진 스튜어트 암스트롱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외에도 사무엘 에도지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8월 말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설이 돌기 시작하였고, 8월 26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레버쿠젠과 사우스햄튼이 텔러에 대한 이적에 서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20m, 셀 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토요일 독일로 떠난다고 한다.
2.2.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2023년 8월 27일,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0M. #
2.2.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나이지리아 축구 협회의 설득으로 제1국적을 나이지리아로 바꾸는데 동의했다. #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윙어로 활약했던 소튼 시절에는 제2의 시오 월콧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하는 직선적인 돌파를 시도했다. 임대로 뛰는 번리에서 뱅상 콤파니 감독의 지도 아래 최전방 공격수로 뛰기 시작했는데, 자신의 강점인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하는 배후 공간 침투가 돋보이고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마무리 슈팅까지 장착하면서 득점력이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발밑이 투박해서 패스나 볼키핑 등 온더볼 상황에서의 경기 영향력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 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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