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책제철연합기업소 (r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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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주체철 공법
4. 기타
5.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함경북도 청진시 송평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 최대의 제철소로 유명하며 주요 생산 품목은 제선과 제강, 압연강재와 열간압연강판과 냉간압연강판과 기타 철 금속 제품으로 유명하다.
연간 생산 능력은 제선량은 240만 톤으로 추정하고[1] 제강량은 240만 톤에 압연 강재는 140만 톤으로 확인이 되었다.
용광로 능력은 1호 용광로는 연산 51만 톤 수준이고 2호 용광로는 62만 톤 정도 수준이고 3호 용광로는 75만 톤 능력의 용광로 능력으로 소형 용광로 4기(일산 180톤 고로)를 합쳐 총 27만 톤 정도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고 횡취전로 6기의 제강량은 40만 톤 수준에 와 LD전로 3기는 연산 200만 톤을 제강할 수 있으며 그리고 전기로는 연산 40만 톤을 제강 할수 있는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압연 시설은 열간압연능력은 92만 톤을 압연할 수 있고 냉간압연능력은 40만 톤을 압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속식 소결로는 연산 300만 톤을 소결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이 기업소는 미쯔비시와 일본 제철의 자본으로 청진에 제철소를 건립을 하여 이때 4기의 용광로를 건설 하였는데 일산 180톤 고로 4기를 건설하여 연산 26만 톤을 제선할 수있는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하여 결국 북한은 해방 이후 1호 용광로를 기준으로 총 3개의 중대형 용광로를 건설하여 조강 능력을 240만 톤 까지 늘리는데 성공을 하였고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소련으로부터 들여오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결국 이때서부터 많은 경제난을 겪기 시작할 때부터 결국 자체 제철법의 중요성을 알고 결국 성진제강연합기업소와 청진 제강소에 많은 입철과 삼화철 공법을 추진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북한은 결국 역청탄을 사용하기에 이르렀고 입철에는 약 900kg의 콕스 제철을 삼화철 공법에는 약 450kg의 콕스 제철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많은 저콕스 제철로써 효과를 내기에 이르기는 하였으며 하지만 결국 소련이 붕괴되고 얼마되지 않아 3대 실정에 의하여 결국 경제난이 겹쳤고 더군다나 1995년 국가정지사태가 오고야 말았다.
그래서 결국 김책 제철 연합 기업소는 최소한의 철강 생산만 하고 결국 민수용으로는 철강 생산을 중지할 수밖에 없었으며 결국 이때부터 주체철을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추진을 하게 되었다.


3. 주체철 공법[편집]


김책제철연합기업소는 국내 원료에 의한 주체철 생산 체계를 무조건 완성할 것을 지시하면서 1988년도(570만t 정도)의 2배 생산하도록 국가 투자를 확대할 것을 조치하여 당위원회는 7월부터 집중 투자를 결정하고 중국과 외국에서 수백 건의 기술문헌 탐독과 자료조사에 기초해 환원로와 용해로의 공정설계에서 수백 번의 모의실험을 추진했다.
노 축조와 설비 제작 조립을 끝내고 9월 5일 1차 실험에서 노의 겉층 환원상태를 확인한 다음 수백면의 도면과 기술지표를 수정하고 내화물과 기타 필요 자재를 보충하여 9월 21일 2차 실험을 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용융가스화로에서 수직환원로로 넘어가는 열간망과 노 천정 구조가 녹아내려 새로 개조 설계하고 산소집의 높이 조절, 산소유량, 압력 등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 지휘양식을 새로 수배해 넣었다.
9월 28일 3차 실험에서 용융가스화로가 성공하여 새 제철공정과 현존 제강공정(산소전로)을 결합한 김철식 주체철 생산 체계를 완성해 압연강재 생산을 정상화할 수 있었으며 용융환원공법은 코크스 사용도가 20% 정도로 크지 않고 기업소의 경우 국내의 갈탄연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갈탄제철법 또는 산소에 의한 고속환원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2016년에는 산소열법 용광로 건설을 하여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 방법을 그대로 차용하여 카이로 공법을 활용한 방법으로 오로지 무연탄 제철로 활용하여 무연알탄으로 제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8만 톤의 황해제철연합기업소의 제선량을 1.6배 확장 시킨 연산 30만 톤 규모의 산소열법 용광로를 건설하여 2017년 건설이 완료되고 2018년 1월 1일 선철을 첫 출선에 성공하여 지금도 잘써먹는다고 한다.기사
그리고 이것으로 4월달에는 이것으로 압연 강재를 생산을 하는데 성공을 하였다고 하며 그래서 결국 연산 30만 톤의 생산량을 달성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2]
결국 산소열법 용광로가 추진이 된 곳은 김책제철연합기업소와 황해제철연합기업소, 그리고 순천화학연합기업소가 산소열법 용광로가 추진이 되었고 현재 회전로 용융 환원 제철법은 성진제강연합기업소, 그리고 보산제철소, 청진제강소, 덕현제철소에서 활용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3]


4. 기타[편집]


김책제철연합기업소는 회전로 방식은 안따르지만 대신 파일럿 플랜트 체계를 그것도 2개나 따르고 있어서 하나는 갈탄 제철 방식으로 하나는 무연탄 제철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총 연산 36만 톤 체계이지만 품질 좋은 용선을 생산하는 것은 황해제철연합기업소와 마찬가지이다.
그런 만큼 황해제철연합기업소가 추진한 산소 전로를 따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으며 현재 산소열법 용광로를 통한 압연강재 생산도 순조롭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현재 열간 압연이나 냉간 압연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으며 김정은의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이 순조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진행되는 이유는 북한의 무연탄 방식으로 석탄 화학을 추진하는 이유이다.


5. 참고 자료[편집]


  • 북한 산업혁신체제 연구 : 철강 및 공작기계산업 중심으로 - 강영실 | 북한대학원대학교 | 2015.06.
  • 남북한 ICT 교류 협력 활성화 - 최성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2015.10


[1] 참고로 산소열법 용광로의 제선량 30만 톤을 제외한 수치이다.[2] 산소열법 용광로의 문제점도 이미 황해 제철 연합 기업소의 단점을 이미 황해 제철 연합 기업소의 보완점을 적극 활용하여 문제점도 없다고 밝혔다.[3] 참고로 산소열법 용광로와 회전로 용융 환원 제철법은 방식은 다르지만 산소 분리기로 산소로 제철을 하는 방법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