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화학연합기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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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탄소하나화학공업 개건 현대화 과정
3. 역사
4. 규모와 위상
5.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원래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로 명명되었던 곳이었으며 1983년 착공하게 되면서 1989년에 1단계로 준공하고 연산 5만 톤의 비날론을 생산할 수가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는 연산 15만 톤 규모의 석회질소비료공장이나 아님 메탄올 생산 기지 등 많은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산소열법 단일 공법으로의 무리한 추진[1] 으로 결국 김정일의 삽질로 인한 피해로 결국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는 결국 철거를 하였으며 산소열법 본연의 공법으로는 실패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을 하게 되었다.
결국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에 100억 달러의 외화를 소진하면서 결국 경제난이 오고야 말았으며 특히 이 비날론의 자동화 기구를 전부 중고로 판매하는 바람에 결국 제대로 가동되지도 못하게 되었다.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는 결국 철거를 하고 말았으며 이마저도 순천석회질소비료공장을 예외한 나머지는 철거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1990년대에는 결국 순천화학연합기업소로 개칭을 하면서 결국 직장을 축소하게 되었다.
그제서야 깨달은 김정일은 결국 산소열법의 단일 공정으로 효과가 없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면서 결국 산소와 전력의 복합열법공정이라는 산소전기열법 공정을 사용하기로 결심하게 되면서 우수한 박사의 산소열법과 전기열법을 혼합한 산소전기열법 공정을 사용하면서 중간시험공장을 필히 거치게 되며 상용화를 하는데 성공하였다.
산소열법을 다시 시도하자는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는 데 2000년에 김정일이 전기를 적게 소비하면서 화학공업을 발전시킬 것을 지시하면서 국가과학원과 대학연구사들이 합심해서 2001년 5월에 기존 산소열법의 결함을 퇴치한 산소전기열법을 연구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
조선신보는 이 방법에 국가기밀로 분류되는 선진기술이 도입되었다고 주장하면서 2000년 8월부터 산소전기복합열법로가 건설되면서 가동 중이며 앞으로 나머지 8개의 산소전기복합열법로도 같은 방식으로 모두 교체할 계획이라고 언급하게 되었다.
물론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 일부 직장은 폐쇄하기도 하였지만 순천화학연합기업소의 부지는 대부분 순천화력발전소나 그 근방에 건설하면서 산소열법 용광로와 아크릴 생산 직장을 건설하면서 김정은이 2016년에 현지지도를 하면서 시찰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대신 5만 톤의 비날론 생산 기반은 그대로 존치하면서 특이한 점은 우수한 박사의 산소열법을 추진하면서 순천화학연합기업소에 산소열법 용광로를 건설하면서 이때 연산 18만 톤의 주체철 공법을 실시하며 18만 톤의 주체철을 제선하는 공정을 성공하게 되었다.
의외로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 사용하던 방식을 그대로 이용해서 이때 대성공을 이룩하고 다만 차이점은 회전로 방식과 산소열법 용광로 방식을 혼합해서 수직식 산소열법 용광로를 완공하게 되었다.
지금도 순천화학연합기업소와 김책제철연합기업소 그리고 황해제철연합기업소도 산소열법 용광로를 잘 사용하면서 군수경제와 민간경제에 사용하고 있으며 순천화학연합기업소는 비날론 직장도 개건이 완료되면서 산소전기열법을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주체철 공법을 사용하며 우수한 박사의 논리가 맞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2]


2. 탄소하나화학공업 개건 현대화 과정[편집]


북한이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밝힌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 건설을 시작하면서 로동신문은 김정은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 건설 착공식이 순천화학연합기업소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하게 되었다.
화학공업상은 착공사에서 김정은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수행 기간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화학공업부문과제로 제시하면서 지난해 8월 순천화학연합기업소를 시찰해 새로 만든 아크릴계 칠감생산공정을 시찰하면서 그 방향과 방도를 밝혔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은 단순한 경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북한의 경제적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이라며 건설물의 품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게 되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봉주 내각 총리와 오수용 경제 담당 부위원장, 로두철 내각 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태성 평안남도 당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하면서 북한은 7차 당대회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당면 과제로 제시하게 되면서 화학공업부문에서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 방침을 밝힌 바가 존재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3. 역사[편집]


  • 1983년, 김일성의 부지 지정으로 1단계 공사를 시작하여 이때 순천 비날론 공장, 석회질소비료공장을 공사가 시작
  • 1989년, 1단계 공사 완료로 순천 비날론 공장과 석회질소비료공장을 연산 5만 톤 기반과 15만 톤 기반으로 생산 및 건설하는데 성공
  • 1992년, 2단계 공사를 하는 도중 차질을 빚게 되어 계속 연기가 되고 특히 경제난으로 어려움
  • 1996년, 고난의 행군으로 공사가 완전히 중지
  • 1998년, 소규모로 강행군을 실시하여 카바이드 공장을 완공을 하여 생산 라인 증설과 더불어 조금씩 추진하고 있다.
  • 2000년,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의 가동을 전면 중지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
  • 2001년, 우수한 박사와 리승기 박사의 절충안인 산소전기복합열법의 중간시험공장을 통해 실험에 전격 성공해서 상용화
  • 2010년,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에서 순천화학연합기업소로 명칭이 변경
  • 2011년,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의 터는 완전히 철거가 되고 그 근방에 순천화학연합기업소의 개건 공사가 진행
  • 2012년,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비날론 직장에 생산 공정이 완료가 되고 이때 비날론 연산 5만 톤 기반 생산이 완료
  • 2013년, 순천화학연합기업소의 비날론 직장에 생산될 촉매 개발이 전면 완료가 되면서 생산이 시작
  • 2015년, 순천화학연합기업소의 시설 현대화가 진행이 완료가 되었으며 특히 이때서부터 탄소하나화학공업의 기초가 되었다.
  • 2017년, 연산 30만 톤 기반의 메탄올 직장이 공사가 시작되며 총 4개의 직장이 공사가 완료 되거나 공사 중
  • 2020년, 순천과인산비료공장의 완공을 하면서 김정은이 현지지도를 오면서 많은 시찰과 조언을 함 한국경제신문 기사
  • 2020년,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부문 탄소하나화학공업이 70%의 비율로 거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상당한 고정설비들이 건설에 성공하면서 지금도 고정설비를 설치 중
  • 2023년, 순천화학연합기업소에서 영양액비료공장이 완공하면서 통합생산체계도 구축하며 무인화에 성공함


4. 규모와 위상[편집]


순천화학연합기업소는 특히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의 대를 이은 공장으로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만든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에 비해서 리스크를 최대한 감소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75만 톤의 메탄올 생산 기반을 30만 톤으로 감소하게 돠면서 90만 톤의 카바이드 생산 기반을 거의 50만 톤 대로 감소시키게 되었다.
10만 톤 규모의 비날론 생산 기반을 5만 톤대로 감소하면서 엄청난 리스크를 최대한 감소하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신 제철소가 추진해야 할 방향을 순천화학연합기업소가 대신 주체철 생산 기반을 자리잡고 있으며 그것도 회전로와 산소열법 용광로를 혼합 방식인 수직식 산소열법 용광로를 채용하게 되면서 연산 18만 톤 기반을 자리잡고 생산하게 되었다.
그리고 탄소하나화학공업으로 인해서 연산 30만 톤의 메탄올 생산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무연탄가스화공업으로 이것으로 자동차를 가동이 가능한 기반을 건설하려고 하는 것을 본다면 최대한 우리나라처럼 경제성으로 가려고 시도하고 있다.
다만 단점이 있으면 역시 이곳조차 석탄화학공업으로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건류공정이 아닌 최대한 자원이 풍부한 무연탄가스화로 메탄올 생산 기반을 삼기 때문에 상당한 리스크는 감수해야 하나 최대한 리스크를 감소하는 방향으로 그다지 타격은 심각하지 않아서 다만 메탄올 생산 기반만 조심하면 분명히 성공을 이룩할 것으로 추정하게 되었다.출처
실제로 북한 발명공보에서 존재하는 MTG 제조 기술과 MTO 제조 기술로 가솔린이나 올레핀으로 200만 배럴 규모로 생산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50만 배럴의 자체 생산량을 자랑하는 순천화학연합기업소의 생산 수준을 본다면 폴리아크릴로니트릴로 제조한 폴리아크릴로니트릴 도료를 생산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폴리아크릴로니트릴 전구체 섬유를 바탕으로 탄소섬유의 생산이 이론상 가능하다.[3]


5. 참고 자료[편집]


  • 로동신문 | 2017.05.14
  • 조선중앙통신 | 2016.06.16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7:40:24에 나무위키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우수한 박사와 리승기 박사의 중간 공정을 필히 거치라는 충언에도 김정일은 결국 묵살하는 일관적인 정책으로 결국 말아먹었다.[2] 그나마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 사용하던 산소열법 용광로의 차질을 빚던 것이 2016년에 개건이 완료가 되면서 보완에 성공하며 2016년에 순천화학연합기업소와 2018년 1월에는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도 사용하였다는 것을 대략 짐작이 되고 있다.[3] 실제 국방과학원 화학재료연구소를 시찰한 김정은이 탄소섬유생산을 감상하고 기뻐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폴리아크릴로니트릴 전구체 섬유 혹은 잔사유를 활용한 피치계 탄소섬유를 이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