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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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金涌(1557~1620)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의성이며, 자는 도원(道源), 호는 운천(雲川)이다.
2. 생애[편집]
1557년(명종 12) 찰방[1] 을 지낸 김수일(金守一)과 사과[2] 를 지낸 조효분(趙孝芬)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590년(선조 23)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승문원권지정자, 예문관검열, 이조정랑, 예천군수, 상주목사, 홍주목사, 병조참의, 여주목사 등의 관직을 역임했다.
임진왜란 때 선조의 피난 행렬을 호종하며 일상을 기록한 호종일기를 저술했으며 이는 대한민국 보물 제48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외에 당후일기초본, 운천집을 저술했으며, 선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했다.
1620년(광해군 12)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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