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마리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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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AS 모나코 FC이며 센터백을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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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데포르티보 알라베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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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7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4년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해외로 이적하였다.

2.2. AS 모나코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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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4일, 리그앙의 모나코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20-21 시즌에는 수비력이 많이 성장했지만 리그에서만 5골을 기록하며 수트라이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2.2.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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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초반 로테이션 멤버로 뛰다가 시즌 중반 브누아 바디아실의 부상으로 악셀 디사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주전으로 나섰으나 후반기 들어서는 무릎 부상과 바디아실-디사시 라인이 중용받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입지가 좁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2.2.2.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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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파리 생제르맹 FC전 네이마르 주니오르에게 PK를 내주며 무승부의 원인이 되었다.

2022년 9월 29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2.3.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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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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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 차이나컵에 차출되었다. 브라질과 에콰도르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예선전에 다시 칠레에 소집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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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적인 압박을 시도하기보다 침착하게 위치와 타이밍을 잡은 후 공을 끊어내는 수비를 구사한다. 최후방 수비수로서 팀원들이 전진하거나 옆 센터백이 전진했을 때 후방을 커버하고 역습 시 날아오는 공을 클리어링해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이며, 후방에서 수비라인을 조율하는 등 최후방 수비수로서의 수비 조율에 두각을 드러낸다.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도 전진패스보다는 정확도 높고 안정적인 패스를 구사하는 편.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간혹 위협적인 헤더로 공격 옵션이 되어주기도 한다.

다만, 큰 키를 보유한 만큼 민첩성이 떨어지고 발이 느려 커버범위가 상당히 좁다. 특히 4백에서 발빠른 공격수를 따라가는 데 애를 먹는 모습을 보인다. 간혹 정신줄을 놓는 수비를 펼치기도 하며, 발이 느리다 보니 상대를 따라가다가 위험한 수비를 펼쳐 카드를 자주 수집하기도 한다. 여러므로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와 플레이가 유사하며, 4백보다는 커버공간이 다소 협소한 3백의 중앙 스위퍼가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이다.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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