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로보틱스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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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4족 로봇 비전 60을 생산하는 필라델피아 소재의 미국 회사로 한국에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설립하여 독점 판매(해외포함) 및 자체 생산을 준비중이다. 2022년 기준 고스트로보틱스는 직원수 약 100명에 연간 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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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4족 보행의 강점[편집]
궤도(트랙)타입의 로봇은 아래와 같이 한계가 존재한다.
보는바와 같이 접지력이 상실되거나, 측면이 닿는 등의 접지 과다 상태를 가지는 불연속 지형에서는 이동성의 한계를 가지게 된다. 특히 비평탄 지형에서는 측면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마음대로 방향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재난대응로봇의 비정형 환경 이동 기술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접지 과다의 추가 설명을 하자면, 궤도가 흙에 빠지면 궤도 양쪽에 흙 때문에 접지 과다되어 힘을 제대로 못 받게 된다. 그러나 4족 보행 로봇의 경우 그자리에서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접지 과다 될 수 없는 구조이다.
단, 차륜/궤도형은 땅에 안정적으로 붙어있으므로 정지된 상태에서의 안정성이 좋다.
2. 비전60 시리즈[편집]
한국 법인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대당 3억원 선이다.
공개된 스펙 상, 공개된 자료 기준으로 전세계 모든 4족 로봇을 통틀어 가장 뛰어나다 [3]
2.1. 제원[편집]
파일:vision_snow_moving.gif
출처1: https://www.ghostrobotics.io/vision-60최고 속력 : 3 m/s
운용 시간 : 비전모드[4]
을 사용할 경우 약 3.15시간 운용, 블라인드(혼합) 모드 사용 시 10시간 운용, 대기 21시간작동 환경 : -45 ~ +55도[5]
, 방진방수 IP67등급[6]탑재 중량 : +-10KG (임무장비 - 로봇 팔, 폭발물제거, 총기류, 무전기, 수중장비, 생화학탐지 장비 등) [7]
통신 [8]
: 5G, WiFi, USB3, CAN 등MTBF[9]
: 8000시간등판 능력 : 45도 경사
기타 - 길이 85cm, 무게 51kg(배터리포함)
기본 기능 - 장애물 충돌 회피, 장애물 인식, 자동회귀모드[10]
API 제공 - 기본 기능 외로 재개발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여 AI 삽입, 동작/침입 탐지, 지역 수색, 경고 방송 등 얼마든지 자유롭게 프로그래밍이 가능 [11]
출처2: https://omegadevgroup.com/capability/robotics-autonomous-systems-ras/military-working-dog/
출처3: https://www.bostondynamics.com/products/spot#id_third - 보스턴 다이나믹스
2.2. 운동성능[편집]
블라인드 모드를 이용하면 다리 부분 관절의 센서를 이용하여, 모래, 눈, 빙판, 자갈을 직접 느끼면서(맹인처럼) 환경을 인식/계산하지 않아도 나아간다. 그래서 야간에도 운용이 가능하다. 스팟의 경우 3LX [13] 이하의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한다.
2.3. 모듈화[편집]
또, 국내 과학화 경계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나 지금도 꾸준히 지적되어오는 것이 수리에 걸리는 시간이다. 광망이 절단되면 수백m 이상을 걷어내야하며 전문인력이 수리하기 전까지 그대로 경계 공백이 생긴다.[16] 그래서 군 내부에서 전담 유지보수 부대까지 만들자하는 이야기가 나오며 국회에서도 많은 지적이 있어 왔다.
2.4. 무선충전[편집]
2.5. 탑재 장비[편집]
MIL-STD 레일[17]
을 이용하여 여러 임무장비 장착가능하다.사실 탑재 장비는 등위에 얹기만 하면 되므로 특별히 미지원/지원 장비가 따로 있진 않다.
CBRN(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and Nuclear), 지뢰 탐지, 통신 중계기, 열화상 카메라, 기타 전술 장비
아래에 이미 상용화되었거나 테스트 완료된 제품을 몇가지 소개한다.
2.5.1. NAUT[편집]
2.5.2. Jump Harness System[편집]
2.5.3. HDT Global사의 로봇 암[편집]
출처
2.5.4. 그외[편집]
드론 탑재 가능
드론으로부터 수송 당할(?)수도 있다.
SPUR (Special Purpose Unmanned Rifle) - 7kg, EO/IR, 사격통제, 1.2km 사거리 제작사
파일:water_cannon_vision60.jpg
디펜스코리아사의 무반동 물포총 KD-101 - 폭발물 제거용
알려지지 않음 -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국방부 주관 세미나에서 등장.
다른 로봇들에 탑재되는 카메라와는 다른 형태인데,로봇이 전도되었을 때 파손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추측되거나, 드론(UAV)에 장착되어지는 EO/IR 장비를 그대로 가져옴으로써 저런 형태가 되어지지 않나 추측된다. 드론의 모듈들은 당연히 하단에 장착하므로.
2.6. 단점[편집]
- 크기 [20] : 대테러작전에서의 부적합성을 보인다. 특히나 미국은 총기사건이 심심찮게 일어나며 한국과 비교하여 SWAT가 출동하여 근접 총격전 하는 일이 잦다. 일반적인 가정의 크기가 작전 시 문제가 된다. 로봇의 물리적 크기보다 좁은 계단, 코너, 가정에 산재하는 장애물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21]
- 배터리 : 가장 높은 배터리 효율을 갖고 있지만 그래도 부족함이 없지 않다. 로봇 기술의 문제가 아니고 다름아닌 배터리의 한계이다.[22] 현 시점 공개된 정보로는 블라인드 모드(10시간)로도 충분할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장비를 장착하고 DMZ 수색과 같은 험난한 지형에서 얼마나 배터리가 소모되는지 확인되는 정보가 없다.
전지(장치) 문서의 기술적 한계라는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워낙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기에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자제품 분야의 발전, 더 나아가 인류 기술 발전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 가격 : 군에 납품[23] 이라면 그닥 걸림돌이되지 않으나 민간에서는 꽤 높은 가격이다. [24] 특정 기능을 제거하거나 대량 생산으로 가격 절감이 필요로 해보인다. 경쟁사 스팟의 경우 깡통 옵션 9천만원 가량, 뉴욕경찰에 납품한 전술용 스팟 2마리가 75만 달러(약 9억9천만원. 카메라, 팔, 여러 장비들을 모두 포함한 풀옵션)이므로 큰 차이가 없을 지도...?
3. 예상 활용처[편집]
- 대테러 : 실내가 좁은 환경을 제외한, 쇼핑몰 수준의 큰 건물 등에서의 선두 진입하는 병력에 대한 위험도를 상당히 낮출 것으로 보인다. 이 로봇을 먼저 투입하여 방안의 적 위치를 살피고 진입함으로써 생명을 지킬 수 있다. 그외 화생방/폭발물 처리/탐지.
- 수자원 공사 및 지자체 : 장마기간에 빈번히 침수되는 계곡 등지, 잠수교와 같이 경찰이 자주 배치되는 곳에도 대기시설을 두고 원격 차량 통제를 실시 할 수 있다.( 한 장소에서의 통제이므로 유선 전원까지도 지원한다면 24시간 근무가 가능할 것이다. )
- 터널 : 소방력이 신속하게 도착이 힘든 해저터널, 대교에 로봇을 사전배치함으로써 초기진압을 시도 할 수 있다. 인제양양터널은 10km나 된다. 이 위험성과 중요성으로 터널 전담 소방대, 터널 관제 센터, 터널 방재 시험장[27] 까지 갖출정도로 국가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 공항 : 공항엔 버드 스트라이크를 대비한 인원이 상주하는데 이 역시 특정 거점에 대기 시설을 두고 원격 혹은 일정 시간 간격으로 총포류, 고출력 스피커 등을 장착한 비전60이 대신할 수 있다. 공항 경계를 포함
- 지하철 및 인파 밀집 장소 : 대구 지하철 참사,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등이 있었고, 칼부림 사건은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사건이다. 소방/경찰력 도착은 시간을 필요로하고 역무원의 대응은 한계가 있으며 위 영상처럼 도를 넘는 불길에 물을 뿌리면 그 즉시 증발하여 수백도의 수증기가 빠르게 주위로 퍼지면서 화상을 입게 된다.[28] 취약한 역은 역무원마저 도착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대응이 취약한 역내에 여러대의 로봇을 사전 배치하여 사고 발생 시 테이저 등을 탑재한 112버전 vision60, 고용량 소화기를 탑재한 119버전 vision60을 훈련이 된 인원에 의한 1차 원격 대응[29] 을 한다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 검문/검색 - 국내의 나로우주센터 등 외지고 입출입이 드문 시설에 대한 무인 검문 검색.
위의 예시는 모두 국내 한정이며 전세계에 판매가 되므로 활용처는 무궁무진하다.
4. 비전45 시리즈[편집]
자세히 알려진 스펙은 없음.
혹은 spirit 40, WRAITH Series 이라고 불리운다??
비전 60의 크기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로 보인다.
위 영상을 보면 작은 모델을 먼저 개발했음을 알수있다. 그러므로 이미 45 버전 모델이 개발완료 되었을 것이다.사실 로봇은 크기가 클수록 개발 난이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무게 중심이 높을 수록, 다리가 길수록, 발바닥이 좁을 수록, 더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한다.[31]
작은 로봇은 시중에 판매하는 키트로도 이족 및 다족 로봇을 만들 수 있다.
5. 소식[편집]
- 2020년 미 공군 Tyndall 기지에 배치#
- 2023년 미 공군 Holloman 기지에서 테스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