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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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검은 메인 프로그램.jpg

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능
3.1. 무장
4. 여담


1. 개요[편집]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존재.

지구와 태양계의 방어를 위한 수호 프로그램인 비숍과 달리 지구의 재건과 200번의 파멸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외우주의 분쟁 상황에 개입하기 위해 수백 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정식 기종명은 파멸 플랫폼 재건유닛, 검은색. 작중에서는 주로 숙청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2. 작중 행적[편집]


그동안 일개 배경 설정 수준으로 지나가듯 언급만 되었을 뿐이었지만 문 129화에서 AL과의 전투가 종료되면 회색의 숙청을 위해 문밖으로 워프할 준비를 한다는 언급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전투에서 지구가 패하자 소마가 미리 심어놓은 프로토콜에 의해 자동으로 외우주로 워프한다.[1] 이때 언급된 정확한 목표는 200번 전체 소멸을 위한 장기 사상플랫폼 플렌트의 재건과 이를 위한 AL의 중앙지휘행성 '에덴'과 '유다'[2]의 제거.

숙청 프로그램이 외우주로 사출되는 상황에서도 드라이는 이를 쫒는 것보다 지구에서 사상의 궤를 찾는 것을 우선시하는데, 이미 소모될대로 소모된 현재 상황에선 당장 손을 쓸 수 없는 검은 비숍보다는 우선 눈앞의 목적[3]을 이루는 것에 중점을 둔 듯.

이후 지오가 보낸 신호로 시작의 땅에 나타나고 바다함대의 실드와 사상결계 물리력으로 뚫고 들어와 진을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지오의 저지로 실패하자 지오를 배신자로 간주하고 격돌한다. 재생기 골드파츠를 개방해 전투에 나서려하나 사상결계의 힘때문에 움직임이 봉인된째로 가리안으로 강제로 워프된다.

가리안으로 워프한 뒤에는 바로 루나방위기구를 파괴하고 지상으로 내려가려 한다. 최우선 목표인 에덴과 유다의 제거를 망각햇는지 가리안 행성의 목격자를 제거하기로 결정하면서 대륙내 도시를 공격할 생각으로 대륙을 날려버릴 위력의 지진파를 날렸으나, 에이미의 실드에 상쇄되어 실패한다. 이후 거대한 소녀 2기의 최대실드와 루인의 모함의 빔 공격을[4] 사상병기, 황금률로 왜곡하고 관통해 그들을 격추시킨다.

지상으로 내려오며 을 분석했으나, 정체를 알 수 없어 앤에게 넌 뭐냐며 질문한다. 이후 앤과 충돌하게 되는 듯 했으나, 갑자기 크로스아이가 뒤에서 나타난다. 크로스아이를 인식하자 바로 디멘션시프트로 순식간에 이동해 크로스아이의 멱살을 잡고 그대로 벽으로 밀어버린다. 바로 황금률을 황금빛의 기둥으로 세팅하며 파멸의 빛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5] 직후 크로스아이가 멱살을 잡은 손을 쳐내고 황금빛의 기둥은 바리사다에 의해 박살나버린다.

그래도 오른손의 파멸의 빛은 남아있어 이것으로 공격을 시도하지만 바리사다에 막혀버린다. 바리사다를 낡은 사상병기라며 디스하고는 황금률을 분해후 재조합해 황금세계를 생성하여 공격하지만 크로스아이가 방출한 최대치 붉은 파형[6]에 황금세계가 분해되어 무력화됨과 동시에 양 팔을 제압당하고 목덜미를 물린다. 직전에 멱살을 잡은 본인이 이제는 오히려 목덜미를 물어뜯겨 장갑이 파손된 불리한 상황이 되어서도 까불지 말라며 여전히 크로스아이를 낮잡아보며 전력을 낼 것이라고 말하나, 이미 늦었다는 비아냥을 대답으로 들은 뒤 목덜미를 물어뜯겨 장갑이 깨지고, 크로스아이가 그 틈새로 바리사다를 박아넣어 세로로 두동강낸다.

황금률. 본체 수복에 파츠 사용

이론상 65% 수복 가능.

장시간 기능 저하 회피 불가. 수복과 동시에 퇴각한다.

그러나 최강의 재생유닛이라는 소마의 표현이 허언은 아닌지, 통상의 인간이나 괴수라면 완전히 무력화되었을법한 반쪽난 상태에서도 메인 유닛의 기능이 유지되고 있었다. 크로스아이가 앤과 대화하며 대치하는 사이 남은 황금률을 흡수해 수복을 시도한다. 파손으로 기능 저하가 심각해졌기 때문에 수복이 끝나는 즉시 후퇴할 것을 결정한다.

크로스아이 역시 검은 비숍이 반동강났음에도 무력화되지 않고 스스로 재생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고, 계속 방치하면 귀찮아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시체 덩어리의 성을 발포해 가리안을 초토화하는 겸에 비숍의 코어 유닛도 같이 부수려 했지만, 앤을 지키기 위해 블루비틀의 무장을 장착하고 온 피어가 발포 이전에 먼저 파괴하여 포격은 안 맞게 됐다. 다만 인근 지역이 피어와 크로스아이 알파가 사상력과 파동기를 총동원해서 싸우며 초토화된 전장이 된 탓에 싸움의 여파에 휩쓸리지 않기만 기도해야 하는 불우한 처지가 되었다.


3. 성능[편집]


'자동파멸장치, 수세기에 걸친 200번 파멸과 지구제국 재건의 씨앗. 최강의 재생유닛, 최우선 불씨를 제거하고 수세기를 진화하고 확장하며 너희를 괴롭힐 검은 플랫폼.'

-

소마

장기 사상플랫폼 플렌트 제작이 가능한 특수 유닛, 전투에 특화된 유닛은 아니지만 단독으로 메인 프로그램-하얀 비숍 이상의 전투력을 가졌으며, 뚜렷한 자아를 가지고 있었던 메인 프로그램과 달리 자아를 가지고 있지 않고 메인 프로그램과 완전히 분리 독립되어 있어 오직 초기명령으로만 움직인다고 한다.[7]

하얀 비숍과 마찬가지로, 상위괴수기사와 같은 소형기[8]임에도 불구하고 단신으로 함대전에 준하는 출력을 낼 수 있다.[9][10] 여기에 더한 검은 비숍만의 독보적인 특징은 지구의 백업에 성능 대부분을 의존하여 홈그라운드인 지구를 벗어나면 매우 약해지는 하얀 비숍과는 달리 백업 시설이 전혀 필요없이 본체만으로 완전한 성능을 낼 수 있는 단독병기라는 점이다. 비숍의 1번 사상무장은 어디까지나 지구의 대륙 규모 사상시설에서 사상력을 끌어와 사용하는 중계기에 불과해서 지구로부터 떨어진 외우주에 진출시 제대로된 성능을 낼 수가 없지만 검은 비숍의 황금률은 백업 시설 없이 단독으로 100%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지구제 병기 답게 지구 특유의 차원압축장갑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크로스아이가 단단한 육체라고 평가할 정도로 장갑의 강도는 뛰어나며, 자가수복 기능이 있어 웬만한 파손은 시간만 있으면 복구가 가능하다. 다만 화이트와 마찬가지로 일단 한 번 파손이 발생하면 장갑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결점이 있으며[11] 외부 장갑만 단단할 뿐 내부는 연약하다. 크로스아이는 이 약점을 곧바로 간파하고 목덜미에 낸 흠집을 통해 바리사다를 박아넣어 내부에 힘을 방출해 간단히 두동강내버렸다.

제작자인 소마의 언급과 직접 대적하며 성능을 파악한 크로스아이의 판단에서 전투유닛이라기 보다는 황금률을 다루기 위한 플랫폼이라는 점이 부각된다. 코어만 파괴되지 않았다면 황금률을 재료로 사용하여 본체의 수복이 가능하며 무장과 기지의 재료로도 될 수 있다. 내구도와 재생력은 상당한 편이라 반동강나서 반절 이상을 손실한 상태에서도 기능을 완전히 손실하지 않았을 정도.

다만 이러한 부분들을 전부 종합해도 지구 쪽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던 은 AL이면 검은 비숍과 루인 모두 같이 정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AL이 정리 가능한 수준의 전력일 가능성이 높다.[12] 또한 현재의 앤이 검은 비숍을 소모시켜 놓으면 바다함대에 의해 상멸하거나, 바다함대가 실패해도 뒤늦게 온 AL이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후 처음 벌인 실전에서 크로스아이에게 간단하게 박살나면서, 검은 비숍도 거창한 언급에 비해 실속은 속 빈 강정인 지구제 병기들과 전혀 다를게 없다는게 드러났다.

'생각도 필사도 업화도 의지도 욕망도 전략도 없이 그저 사상의 힘의 크기에 의존하는 재미 없는 공격으로 세상의 파괴를 말하다니.'

'그래 지구놈들이 그렇지... 이기기 위한 판단도 감각도 느려터졌어.'

-

크로스아이

작중 묘사되는 언행으로 보아 인격은 소마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치명적인 판단 착오를 거듭해서 패배한 하얀 비숍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결점을 동일하게 보여주며 크로스아이에게 허무하게 패배하였다. 상대의 전투력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성능을 과신하는 면모는 물론, 상대를 낮잡아보고 무시하며 방심하는 행동패턴은 그야말로 지구 편에서 하얀 비숍이 보여줬던 모습과 동일하다. 이에 대해 크로스아이는 검은 비숍을 힘의 크기에만 의존하는 재미없는 공격을 할 뿐 이기기 위한 판단과 감각이 느려텨졌다고 디스했다.[13]


3.1. 무장[편집]


  • 황금률
대행성 파괴기능이 있는 사상병기로 무수한 골드파츠로 이루어져있다. 출력 자체는 막강하지만 지구의 백업을 경유하는 중계기에 불과하기에 이동도 불가능하고 범용성이 떨어지는 1번 사상무장과 다르게, 단독으로 운용할 수 있어 범용성 있게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실용완성형이며 검은 비숍 본체조차 이 황금률을 다루기 위한 플랫폼이다.[14] 다수의 유닛으로 분열했다 합치며 크기와 수를 조절 가능하고, 전량을 하나로 합쳐 행성 핵에 박아넣는 용도로 쓴다.
전투를 위한 기능(절대기동, 절대관통)에 모든 능력을 집중한 바리사다와 달리, 1번 사상무장과 마찬가지로 생산, 수복을 비롯한 비전투용도의 잡다한 부가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반대급부인지, 1:1 전투를 위한 기능 및 성능은 바리사다보다 밀리는 것으로 추정된다.[15] 크로스아이는 황금률로 형성한 황금빛의 기둥을 바리사다로 간단히 부쉈고, 황금률로 전력을 낸 황금세계를 파형엔진으로 돌파하여 부숴버리고는, 검은 비숍이 바리사다를 낡은 사상병기라고 폄훼한 발언[16]에 대해 바리사다가 얼마나 격이 다른 무기인지 끝내 이해하지 못했다고 평했다.[17]
  • 재생기 골드파츠
황금률을 이루는 조각들, 조합하여 무기로 사용할 뿐 아니라 재생기라는 이름답게 크로스아이에 의해 반으로 갈라진 검은 비숍을 복구하는데 사용되었다.[18][19] 또한 기지 혹은 사상플랜트의 건조가 가능하다.
  • 황금빛의 기둥
제 1형태로 긴 금색 꼬챙이 2개를 만들어내 공격하는 용도로 쓴다. 발동시의 출력으로 영식의 장갑에 금을내거나 빔을 전부 왜곡하는 방어기능이 있고 공격시 실드를 무시하고 관통 및 파괴가 가능하다.
  • 황금세계
모든 황금기둥을 분해 재조립해 2개의 큰 황금색 기둥을 만들어낸다. 행성의 중심핵에 박아넣기 위한 최종형태로 다른 사상병기들 처럼 실드를 무시하며 전개할시의 출력은 우주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황금률을 한대 모아 재조립해 압축하고 집속한 상태라 함대, 요새, 방호벽, 행성의 중심 등을 돌파할 수 있다. 모글레이처럼 대상을 관통을 하는 것 보다는 황금빛을 압축, 집속하여 분해하는식으로 돌파하는 병기이다.

  • 월드 엔진
소형기에는 외장형 배터리 팩이나[20] 원거리 출력 공유를 사용하던 기존의 지구제 병기와 달리 내장형 동력원으로 검은 비숍의 메인 엔진이다. 영식이라 해도 닿을 수 없는 출력을 가지며 엔진 가동시의 색상은 붉은 빛을 띄며 정황상 사상병기를 제외한 검은 비숍의 대다수 기능을[21]에 사용된다.
  • 디멘션시프트
공간을 간섭하는 검은비숍 특유의 기동법. 연출적으론 잔상이 남는 이동법이다. 서술에 의하면 공간간섭이기에 반응조차 하지 못하는 고기동이다.
  • 파멸의 빛
오른 손에 생기는 주홍빛의 병기, 차원응축이라는 서술때문에 지구측의 차원계통 기술로 추정된다. 만물관통이라는 이름을 볼 때 관통효과도 있는 모양이지만 바리사다에는 통하지 않아서 상세불명. 디멘션시프트와 조합하여 사용한다.

  • ???
로커스트가 변덕으로 바친 엘리스의 기술.[22]

4. 여담[편집]


  • 직접 출연한지 몇화도 지나지 않아 크로스아이에게 세로로 반동강나며 패배하는 전개가 매우 임팩트있고 허무하기 짝이 없어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허무하게 반으로 갈라져서 죽은 뒤 밈이 된 주술회전의 범부 드립과 엮이거나 세로로 쪼개 먹는 쌍쌍바 취급을 당하고 있다.#,# 심지어 재생을 시도한다는 것이 확인된 73화 이후 74,75화에 단 한컷도 묘사되지 않아서 피어와 크로스아이의 전투에 휩쓸리는 것을 걱정하는 처지라는 개드립 게시물들이 돌아다녔을 정도로 평판이 나락으로 추락했다.

[1] 소마는 이를 두고 자신의 의지는 꺾였지만 그 의지를 넘어선 오랜 시스템의 증오의 잔재가 남았다며 독백한다.[2] 회색인 마더나이트.[3] 사상의 궤의 파괴와 회색의 토벌.[4] 거대한 소녀 2기는 융해된 상태라 가동시간이 몇분이 고작에, 루인의 고대 괴수모함도 바다함의 사안에 맞아 터지기 일보직전 이었다.[5] 이 과정에 자아가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크로스아이를 노골적으로 깔보는 언행을 하며 자신의 승리를 과신했는데 이전 에피소드에서 소마의 독백으로 묘사되었듯 본인의 자아가 프로그램들에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6] 유색파동기의 원류이자 사상력을 제어하는 힘이다. 이건 프레이편 연재 당시 내용이라 설정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프레이편에서도 그렇고 문오프닝때도 그렇고 사상병기는 연산력으로 제어한다는 언급이 나온다.[7] 유사시에도 작전 수행에 차질이 없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 때문에 하얀 비숍 이상의 전력을 지닌 지구 최강의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수세에 몰린 지구군을 도우러 출격하지 못했다.[8] 비숍 시리즈는 소마가 말하길 MK 시리즈와 달리 출력 위주보다는 소형기동기로써 제작되었다.[9] 위장공작모드로 출력을 저하시킨 상태에서도 바다함의 실드와 사상결계를 찢는게 가능하다.[10] 지오가 발동시킨 사상결계에 봉쇄되어 가리안으로 강제로 워프당했기에 사상결계를 소멸시키는건 불가능해 보인다.[11] 화이트와 드라이의 싸움에서 심한 손상 때문에 장갑이 제기능을 못 한 것처럼 크로스아이에게 파동기로 상반신을 당하고 나서는 크로스아이의 치악력으로도 장갑을 뜯어 내는 것이 가능했다.[12] 당시 레니가 루인을 잡겠다고 급조한 대함대라 스퀘어 오브젝트도 없고 양산형 차펠린 2 테라 브레이커도 없는 그냥 마라급으로 이루어진 함대다.[13] 나레이션 상으로 묘사되는 텍스트나 크로스아이 본인이 직접 말한 것처럼 검은 비숍이 지닌 힘의 크기 자체는 나이트런 세계관의 객관적인 기준으로도 상당하지만, 문 편에서 지구제 병기가 처절하게 박살나며 보인 모습처럼 힘의 크기만 클 뿐 그 힘을 승리로 이끄는 전반적인 기량 자체가 없다시피 한 치명적인 단점을 동일하게 지닌 것. 나이트런 세계관에서는 스펙이 낮아도 높은 기량으로 스펙의 격차를 만회할 수 있으며 단순히 높은 스펙만으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14] 사상력을 통한 만능에 가까운 전투 성능과 더불어 무기와 몸, 심지어 기지의 재료도 될 수 있다고 한다. 검은 비숍이 단일 전투 개체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플랫폼이라는 것이 강조되는 것을 보면 전투적인 기능보다는 후자의 기능이 주가 되는 무장일 가능성이 높다.[15] 문편에서 다기능은 특화를 이기지 못 한다고 나온다.[16] 사실 낡았다기에도 무리가 있는 것이, 크로스아이 알파,베타가 등장한 것이 우주력 422년이고 작중 시점은 우주력 434년 이후이므로 고작 12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무기다. 몇십-몇백년 된 기술과 무기도 그대로 사용하는 세계관임을 고려하면 최신 기술에 속한다. 검은 비숍의 소속 세력인 지구는 심지어 300년 전 사태 이후로 기술발전이 사실상 정지한 상태라는 점이 꾸준히 묘사된다.[17] 바리사다는 작가 공인 '최강의 사상병기'라는 이명이 있는 무기이고, 문 2부 75화에서는 내래이션으로 바리사다에 대해 사상병기의 정점이라고 서술하면서 다시금 최강의 사상병기라는 설정을 확고히 했다.[18] 파손된 정도와 수복률이 비례하는지 반파된 상태에선 이론상 65%의 수복만이 가능했다.[19] 작중에서도 이론상 65%였기에 정말로 65%로 수복이 가능한지는 알 수 없다.[20] 안즈이, 비델[21] 워프, 배리어전개, 출력전개, 지진파 발생, 신체강화등[22] 문1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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