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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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孼은 '서자 얼'이라는 한자로, 서자(庶子), 첩의 소생(所生)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재앙 등의 부정적인 뜻들도 많이 가지고 있다.[1]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B7C로 배당되어 있다. 孽(얼)의 본래 자이며, 뜻을 나타내는 子(아들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辥(성 설)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체자로 㜸과 孽이 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양반의 남자와 첩의 여자가 사랑에 빠져 낳은 아이를 서자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본 부인이 아닌 첩이 낳은 자식이지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여자가 첩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노비의 신분이 아니라는것이지요. 그러니까 양인의 신분의 첩에서 나온 자식을 서자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얼자는?? 천인의 신분을 가진 첩이 엄마인 경우 얼자가 되는 것이지요. 여 노비와 양인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얼자라고 불렀답니다.
3.2. 고사성어/숙어[편집]
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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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 아버지인 양반으로부터 인지를 받지 못해 중인의 대우를 받는 차별 때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