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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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넥센 히어로즈 우완투수.
2. 선수 경력[편집]
신일고의 에이스로서,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고교시절 시속 144㎞의 공을 던지는 등 당시에는 유망한 투수였으며, 원래대로라면 대략 3라운드 정도로 평가 받는 선수였지만 대학 가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순위가 쭉쭉 밀렸다고 한다. 게다가 구위 문제 때문도 있어서 지명을 꺼리는 구단이 많은 것도 한 몫 했다.[1]
그러나 넥센의 8라운드 지명 때, 타임을 걸더니만 59분 20초부터 이장석의 강력한 어필로 지명되었다.
2015년 2차 8라운드 전체 78번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8라운드 지명자치고는 많은 계약금 6천만원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지명 이후 단 한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 했고, 2015년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등판해서 승 없이 1패, 10과 ⅓이닝 방어율 10.45를 기록한 게 전부이고, 2016년에는 아예 퓨쳐스리그에도 올라오지 못 했다. #
2016년 시즌 종료 후 웨이버 공시되며 방출되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임혜동-김하성 구타-공갈 협박 공방[편집]
자세한 내용은 임혜동-김하성 구타-공갈 협박 공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방출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해결했는데, 소집해제 후 2019년 본인의 인스타에 고척돔 불펜에서 공 던지는 영상이 있었다고 한다. 입단 테스트를 받았거나 배팅볼 투수로 잠시 재입단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결론적으로 프로 복귀는 못한 모양.
6. 관련 문서[편집]
[1] 이는 2군 2015년 8월 29일 경기에서 1.2이닝 6자책으로 멸망하면서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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