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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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1TV 로고(1980-1984).svg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일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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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 width=100%><tablebgcolor=#FFFFFF,#CCCCCC><tablecolor=#000000><bgcolor=#FFFFFF,#1F2023> 1981~1985 ||
||<width=25%> 두 여인
(1981) ||<width=25%> 표적
(1981) ||<width=25%>
(1981) ||<width=25%> 약속의 땅
(1982) ||
|| 파일:보통사람들 로고.png
(1982~1984) || 사랑하는 사람들
(1984~1985) || 고향
(1985) || 파일:은빛 여울 로고.png
(1985~1986) ||
||<-4> ||




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편집]




1985년 9월 23일부터 1986년 4월 11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1TV 일일연속극으로, 극본은 나연숙, 연출은 이종수 PD, 조연출은 이종한 PD, 기술감독은 김철규, 조명감독은 정석중, 미술감독은 최연호, 타이틀은 우종만, 야외촬영은 장태환 & 성재환, 카메라는 백남주 외 다수, 음악은 백명제, OST 작곡은 최종혁 등이 각각 맡았다. 또한 10년 전 재일동포 사업가와 결혼한 후 일본으로 가서 자취를 감추었던 배우 김교순의 컴백작이기도 하다.[1]

로맨틱한 성격의 정년퇴직한 교수 유관웅(이순재 분)을 중심으로 각자의 개성을 가진 자녀들이 하나의 리듬을 이뤄 현대 가정과 인간 윤리의 참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며, 기획 당시에 제목을 <로맨스아빠>로 해서 캐스팅 단계까지 갔지만, 지나치게 부유층을 중심으로 한 데다가 구태의연하다는 지적이 일어 1985년 9월 5일에 KBS 측의 '자기혁신' 차원에서 보류 검토단계까지 갔다가, 첫 방영 1주 전에 제목까지 바꿔가며 방영을 성사시켰다.

종영 후 2021년 3월 7~8일에 걸쳐 KBS 유튜브 공식채널 '같이삽시다'를 통해 1회 및 마지막회가 공개됐으나, 썸네일은 두 회차가 뒤바꼈다.


2. 등장인물[편집]


유관웅의 아내.
유관웅의 장남.
유관웅의 첫째 며느리, 유동훈의 아내.
유관웅의 삼남, 소아과 의사.
  • 오윤희: 김교순[2]
유관웅의 둘째 며느리이자 대학 강사. 인생관이 뚜렷하고 예민한 성품을 지녔으며, 남편을 끔찍이 사랑하는 스타일.
유관웅의 사위이자 유은지의 남편, 화가.
유관웅의 차녀이자 차경환의 남편, 의상 디자이너.
유관웅의 4남, 신문기자.
유동철의 아내, 여류 방송 작가
박초희의 어머니.
유관웅의 5녀.
유관웅의 6남, 의대생.
유동훈의 아들.
유동훈의 딸.
차경환의 아들.
  • 전영미
  • 박경숙
  • 조정국
  • 김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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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가이드> 1985년 제218호 38~39쪽에 따르면 그 비화가 나오는데, 1985년 9월 8일 사업차 한국을 찾은 하강일 PD와 만난 게 컴백의 계기였다고 한다.[2] 기사에 따르면 해당 배역은 당초 한혜숙에게 갈 뻔했으나, 담당 연출자이던 이종수 PD는 이미 점찍어 둔 한혜숙과 10여년 간 휴식했던 김교순 사이를 놓고 녹화 전 밤새 고민하다가 김교순이 10년 전 TBC 시절 보인 연기력과 극중 오윤희의 스타일이 비슷한 터라 초반전의 어려움을 딛고 밀고 나간 끝에 캐스팅이 성사된 것이다. 막상 이 역을 맡은 김교순은 10년 간의 연기 공백과 일본 생활에서 온 발음상 문제 탓에 NG가 나서 스튜디오 녹화가 자정까지 지연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대사 발음이 좋아지고 관록이 다시 살아났다는 일화도 있었다. 이후 김교순은 드라마 진행 내내 밤늦게 귀가한 후 이불 속에서도 대사를 반복적으로 낭독했고, 스튜디오 녹화 시 리허설 시간을 십분 활용해 출연자 대기실이나 잠시 쉬는 세트에서 큰 소리로 대본 연습을 했으며 유동하 역의 노주현이 곁에서 연습 파트너로 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