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고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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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분게이샤
12권 (2023. 10. 27.)
미발매1. 개요[편집]
일본의 복수물 만화. 작가는 가와베 마사미치이다.
2. 줄거리[편집]
1991년, E현 신조시에서 일어난 일가족 살인 사건.
범인 사카타 슈헤이는 15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하지만 그것은, 「오니」가 짜놓은 함정이었다...!?
그리고 헤이안 시대부터 계속되는 이 땅의 전승.
'이 거리에는 귀신이 홀린다'
귀신이 부르는 인업의 땅에서 시작되는 전례 없는 복수극.
그리고 거리에 숨겨진 검은 과거가 사카타를 덮친다...!
압도적 열량으로 내는 '귀빙 리벤지 미스터리' 등장!!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사카타 일가[편집]
- 사카타 슈헤이
귀신들린듯한 무용으로 사카타 킨토키라 불릴 정도였던 전직 야쿠자. 그러나 범죄에서 손을 씻기 직전에 가면 일당에게 아내와 딸이 살해당한 후 본인 역시 총기로 측두부 관통상을 입고 누명을 쓴 채로 감옥에 갇혀 15년간 코마 상태의 폐인으로 지낸다.
15년 후 가석방되어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과거 원한 관계였던 야쿠자에게 피습받아 가면 일당이 벌인 마사카도 총무부장 일가족 살인 사건 현장에 있던 흉기에 찔린 채로 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에 연행된다. 해당 사건의 주요 피의자로 의심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의 취조에 난입한 수사1과 과장 시노즈카 코타로가 15년 전 자신의 가족 살해현장에서 가면 일당 중 노구 가면이 읊조렸던 넋두리를 그대로 말하는 것에 자극받아 코마 상태에서 제정신을 되찾는다.
15년 후 가석방되어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과거 원한 관계였던 야쿠자에게 피습받아 가면 일당이 벌인 마사카도 총무부장 일가족 살인 사건 현장에 있던 흉기에 찔린 채로 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에 연행된다. 해당 사건의 주요 피의자로 의심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의 취조에 난입한 수사1과 과장 시노즈카 코타로가 15년 전 자신의 가족 살해현장에서 가면 일당 중 노구 가면이 읊조렸던 넋두리를 그대로 말하는 것에 자극받아 코마 상태에서 제정신을 되찾는다.
- 사카타 아오이
슈헤이의 아내로 직업은 기자. 신죠의 진실을 캐려다가 살해당했다.
- 사카타 료
슈헤이의 딸로 사카타 자신은 딸이 아내와 함께 살해당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귀인의 변심으로 살아남아 가면 일당 중 한 명인 이나리 후시 칸타의 딸로 살고 있었다.
4.2. 신죠 싱글벙글회[편집]
겉으로는 희안한 이름의 친목회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카타의 일가를 참살한 가면 일당들. 신죠 일대의 사업과 정치, 마약, 범죄까지 장악하고 있는 카르텔로 제거해야 될 경쟁자가 생기면 오니 가면을 쓰고 일가와 목격자를 모조리 참살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카타가 그만 노구 가면의 대사를 그대로 말하는 시노즈카 과장의 말을 듣고는 대오각성하여 위기에 몰리지만, 오히려 이 상황을 역이용, 사카타의 소행으로 위장하여 경쟁사와 주적 마사카도에 대한 무차별 참살을 벌이기 시작한다.
- "한냐" = 스노하라 류
본직은 정치인으로 신죠시 시장이지만 귀인이라 불리는 싱글벙글회의 우두머리. 마사카도 효마의 아들이지만, 스노하라가로 팔려 의절되었다.
- "텐구" = 마사카도 신
본직은 마사카도 총무과 중역이자 이너서클인 소마회의 일원으로 재벌집 아들+대기업 중역이라는 성공한 지위를 가지고도 그 동료를 전부 죽여버리고 싶어하는 귀신과도 같은 야만을 탐하고 있으며, 사카타가 자신의 앞에서 무쌍을 찍고 마사카도 앞에서 임시동맹을 맺자 하트눈까지 띄우며 황홀해한다.
- "외뿔" = 타케모토 호마레
본직은 타케모토 세탁소 사장으로, 겉으로는 세탁소지만 실상은 시체처리 일을 하고 있었다. 가면 일당 중에 질서를 추구하고 머리가 가장 좋아 전반적인 작전의 설계를 맡고 있다. 휘하의 외노자들을 시켜 관련자들을 제거해버리려 하지만 하필 사카타에게 걸리는 바람에 부하들은 전부 죽어버리고 세탁소는 폭발에 휘말려버리고, 이후로 경찰에 출석해 자기 피해에 대해 증언하려 하지만 매스컴의 눈앞에서 사카타의 차에 치여 납치당하고 고문당하다가 팔 한쪽까지 잘리는 중상을 입는다.
- "이나리" = 후시 칸타
본직은 페로스 신용조합 이사장. 싱글벙글회의 자금을 신죠 일대에 융통하여 하부조직으로 돌아가고 있다. 쾌락에 미친 색골로 참살사건이 벌어질때마다 강간을 일삼는다. 그러다가 류 시장의 보험으로 사카타의 딸 료를 양녀로 기르면서 부성애와 언젠가 그녀를 범하고 싶다는 왜곡된 성욕을 동시에 품고 있다.
- "노구" = 시노즈카 코타로
본직은 신죠 경찰간부이며 수사1과 과장. 자신들이 저지른 노사카 일가 참살사건을 수사 및 은폐하던 중 그만 사카타를 각성시키는 실수를 저지르고, 이후 취조실에 있던 부하들을 전부 죽여버린 뒤 사카타의 소행으로 뒤집어씌운다. 질투를 원동력으로 삼으며 자신보다 잘나가는 주변인들의 불행에 열등감을 해소하는 카타르시스와 즐거움을 느끼는 기괴한 성격의 소유자[1]로 아내와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4.3. 마사카도 중공업[편집]
수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죠 일대 사업의 장악을 노리는 시총 200조를 자랑하는 거대기업. 다만 그 실상은 총무부 윗선에서 금리조작과 적대적 인수합병은 양반이고 용병단체까지 거느리며 살인과 학살을 포함한 온갖 더러운 일을 해가며 경쟁사를 박살내고 다니는 기업이다.
싱글벙글회가 사카타의 소행으로 위장하여 마사카도 계열사를 공격하자 이에 넘어가 사카타를 쫒지만, 이후 전모가 드러나면서 부상당한 사카타를 확보한 뒤 싱글벙글회의 하부조직인 페로스 신용조합을 목표로 처리부대를 보내어 똑같이 사카타의 소행으로 위장하여 학살극을 벌이고 있다.
- 마사카도 효마
마사카도 회장. 마사카도를 지금과 같은 막장 기업으로 만든 장본인이자 나이든 지금도 검도를 하며 싱글벙글회가 만든 혼파망에 황홀해하거나 무쌍을 찍으며 날뛰는 사카타를 보자 장검을 가져와 승부를 겨루려는 등, 완전히 시대를 잘못 타고난 무골이다.
정체가 드러난 마사카도 신의 폭로로 인해 효마 회장이 사카타 일가 참살 사건의 사주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고[2] 두번째 코마에서 깨어난 사카타의 표적 리스트에 직원 270만명과 함께 오르게 된다.
정체가 드러난 마사카도 신의 폭로로 인해 효마 회장이 사카타 일가 참살 사건의 사주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고[2] 두번째 코마에서 깨어난 사카타의 표적 리스트에 직원 270만명과 함께 오르게 된다.
- 사토 수사부장
신죠서의 상급기관인 현경 수사본부장.
- 세토 모리오 현지사
신죠서의 상위기관인 현지사로, 스노하라 류 시장에게 뇌물 3억엔을 요구하며 상부상조하고 있었으나 사카타 학살사건이 너무 커지자 신죠에 자위대를 끌어들여 류 시장을 토사구팽후 마사카도에 붙으려 한다. 그러나 싱글벙글회가 미리 공들여 준비한 파에톤 계획에 의한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 세토내해 해양연구소(SIO)
마사카도 계열의 해양연구소. 물론 이름만 그렇고 실상은 사회에 받아들여지지 못할 사이코패스들을 모아 해외에서 기업의 이익을 위해 학살을 벌이는 용병집단이다.
- 노사카 나오유키
1화에서 등장한 노사카 일가 참살사건의 피해자.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회장실 소속이며 세토내해연구소의 대표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4.4. 그외 등장인물[편집]
- 후지타 아키라
사카타 슈헤이가 속해있던 야쿠자 조직의 형제. 현재는 류진회 직속 후지타조의 조장이다. 사카타의 출소 당시에 케어를 해줬으나, 사실은 하루오에게 노사카 일가 참살사건에 쓰인 흉기를 주고 사카타를 찌르게 하여 누명을 씌우려한 장본인 중 하나로 드러난다.
이후 사카타의 각성이 의도된 것 아니냐는 가면 일당의 의심을 받아 경찰들의 압수수색으로 조직이 일망타진당한다.
이후 사카타의 각성이 의도된 것 아니냐는 가면 일당의 의심을 받아 경찰들의 압수수색으로 조직이 일망타진당한다.
- 츄헤이
헤이안 시대 신죠의 무사로 본래는 심약한 성격이었으나 형제가 가솔들을 전부 참살하자 동굴에 틀어박혔다가 귀신이 들려 형제의 친족들과 그들에게 동조한 호족들을 모조리 참살해 귀신사건의 원조로 전해지고 있다.
- 카미야마 사쿠라지
신죠의 귀신 전설과 그 안에 얽혀있는 부정한 역사를 캐려는 저널리스트. 사건 이후 당시 정황들을 담담히 술회하는 액자식 구성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 하루오
과거 고노파 두목으로 사카타와 항쟁을 벌였던 전직 야쿠자. 사카타의 출소 후 노사카 일가 참살에 쓰인 흉기로 사카타를 찔렀으나, 이것이 연결고리가 되어 사카타에게 쳐맞고 가면 일당이 보낸 어깨에게 살해당할 뻔하나 타케모토와 이어지는 정보를 잡기 위해 겨우 살아난다.
- 타키가와 요시후미
현재 신죠경찰 유치관리과 소속. 과거에는 사카타를 잡을 수 있었던 유일한 형사라 불릴 정도로 무력과 정의감에서 꿇릴 일이 없었으나, 사카타가 폐인이 된 이후 신죠 내 암약하던 조직을 잡기 위해 무능한 척하며 야쿠자들 사이에서 잠입수사를 한 결과 알콜중독+마약중독 폐인이 되어버렸고, 마약은 강제로 끊었지만 이후로 신죠에서 기이한 환각을 보게 되었다.
5. 기타[편집]
- 청년만화인 만큼 수위가 높은 편으로 귀신의 땅이라는 말답게 주민들의 윤리의식과 전투력이 꽤나 뒤틀려있는데 다섯명 잡겠다고 수백명이 죽어나가는데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요양원 노인들도 총질에 죽창질을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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