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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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고추리반3 2화 내용에 관한 문서.
2. 2화[편집]
3. 줄거리[편집]
3.1. 송화여자고등학교 양궁 테러 사건 해결[편집]
출연진들은 노지담, 연승혜, 탁사라 학생의 방에서 단서를 더 수색했다. 노란색 AirPods 케이스를 추가로 찾았다. 출연진들은 양궁부실로 이동했다. 양궁부실에서 선수마다 활 길이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활을 자르는 활 컷팅기가 고장났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출연진들은 단서 수집을 마치고 양궁부실을 나왔다. 안쪽 깊숙한 복도로 들어가보니 닫힌 문이 있었다. 닫힌 문을 열어보니 구 양궁부 기숙사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었다. 구 양궁부 기숙사의 문은 잠겨 있었다.
출연진들은 회의실로 이동하려 했으나, 방향을 틀어 차수열 교사에게 연락했다. 차수열 교사는 상담실에서 만나자고 했다. 상담실로 가 보니 아무도 없었다. 잠시 기다리자 차수열 교사가 도착했다.
박지윤은 차수열 교사에게 용의자가 특정되었으나 선생님께 바로 보고를 드려도 될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의심하자 차수열 교사는 당황했다. 박지윤은 상담반 선생님이니 양궁부원들이 사이가 안 좋다는 것을 아셨냐고 물었다. 차수열 교사는 상담일지를 봤냐고 되물었다. 재재가 설명은 학생이 대충 설명해줬다고 회피했다. 차수열 교사가 양궁부원 문제는 사적인 문제라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박지윤이 범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옳지 않은 짓을 저질렀어도 면책 특권을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차수열 교사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이 상담일지가 중요했던 거라면 감춰 뒀어야 했다고 농담했다. 이후 박지윤의 주도로 차수열 교사에게 추리한 내용을 보고했다.
보고를 다 듣고 차수열 교사는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재가 체육관 문을 열어달라고 말했다. 차수열 교사는 출연진들과 같이 회의실로 가서 양구웅 코치에게 체육관 열쇠를 받아왔다. 그리고 출연진들과 같이 체육관으로 이동했다. 체육관으로 이동하면서 출연진들은 추리반 담당 교사를 맡아달라고 차수열 교사를 꼬셨다.
체육관 내에서 출연진들은 활 길이를 대조했다. 범행 화살은 연승혜 학생의 화살과 길이가 달랐다. 탁사라 학생의 화살과는 일치했다. 혹시 몰라 모든 화살과 대조했지만 범행 화살의 길이는 오직 탁사라 학생의 화살과만 일치했다. 잠시 후 체육관에 김산문 교사, 교무부장, 양구웅 코치가 도착했다. 박지윤의 주도로 추리한 내용을 보고했다.
보고 후 교무부장은 양구웅 코치를 질책했다. 또 김산문 교사도 책임이 있다고 질책했다. 출연진들에게는 어른들이 처리할테니 입단속을 당부했다. 출연진들은 인터뷰에서 교사들을 신뢰해도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교무부장은 종례 시간이라며 종례를 하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김산문 교사와 함께 교실로 이동했다. 1층 현관 안에서 김산문 교사는 다시 한 번 입단속을 당부했다. 김산문 교사는 교무실에 볼 일이 있다며 먼저 교실로 가라고 말했다.
교실에 들어가니 설명은 학생이 다가와 노지담 학생이 선발전에 나갈 수 있냐고 물어봤다. 노지담 학생이 다쳤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학생들은 당황해 출연진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다. 출연진들은 말해야 할지 말지 갈등했다. 그때 바깥에서 구급차 소리가 들렸다. 학생들은 모두 창가로 다가갔다. 구급차는 현관 앞에 정차했고, 황미나 학생과 김유정 교사가 구급차로 다가갔다. 김산문 교사가 급하게 달려 나오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김산문 교사는 1층에서 2층 교실을 바라보며 창가에서 떨어지라고 말했다. 구급차는 떠났다. 잠시 후 김산문 교사가 들어왔다.
김산문 교사는 지쳐 보였다. 김산문 교사는 딱히 종례 사항은 없으니 하교하라고 말했다. 김산문 교사는 교실을 나가기 전에 출연진들에게 동아리 창설을 해야 하니 교무실로 오라고 말했다. 다른 학생들은 하교했다. 해가 졌다.
3.2. 동아리 창설[편집]
출연진들은 매점으로 이동해 저녁을 먹었다. 15,000원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저녁을 먹으면서 동아리 이름을 메추리반으로 정했다. 출연진들은 교무실로 이동했다.
출연진들은 교무실에서 김산문 교사를 찾아갔다. 김산문 교사는 추리반 담당 교사를 찾으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교사가 창체를 담당하고 있었다. 오운환 교사(체육)에게 여쭤봤으나 자습을 담당중이라며 거절했다. 이때 기봉권 교사(정치와 법)는 창체를 담당하지 않았으나 자리에 없었다. 기봉권 교사의 컴퓨터 바탕 화면에는 '돌아가자 이 시절로...'라고 적혀 있었다. 출연진들은 왠지 기봉권 교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 또 예성스크린골프장 VIP 회원 카드와 'MY ROUTINE Check list' 공책도 찾아냈다.
공책와 수업 시간표, 달력을 분석한 결과 파란색 점은 수업, 초록색 점은 골프, 노란색 점은 식사라는 것을 밝혀냈으나 보라색 점의 의미가 불명이었다. 저녁 시간대의 노란색 점이 찍히기 전에 보라색 점이 찍혀 있는 것을 보고 보라색 점의 의미는 속을 비우기 위한 화장실로 추측해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출연진들이 교무실을 나오자 교무실 옆 행정실에서 이종대 사회복무요원이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 누군가는 기봉권 교사였다. 출연진들이 기봉권 교사에게 추리반 동아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기봉권 교사는 '메추리', '몸을 움추리' 농담을 치고 교무실에서 얘기하자고 했다. 출연진들과 기봉권 교사는 교무실로 이동했다.
교무실에서 기봉권 교사는 정수기 위에 있던 무언가를 버리고 공책에 보라색 점을 찍었다. 출연진들이 보라색 점이 무슨 의미인지 묻지 소화제 복용이라고 답했다. 기봉권 교사는 먼저 자기소개부터 하라고 했고, 출연진들은 자기소개를 했다. 자기소개를 한 후 기봉권 교사는 메추리반 동아리 지도 교사를 수락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귀찮게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고 말했다. 출연진들과 기봉권 교사는 교장실로 이동했다.
나훈화 교장은 젊어 보이는 여자 교장 선생님이었다. 교장 선생님은 출연진들에게 '만반잘부(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비담(비주얼 담당)', '폼 미쳤네'라는 신조어를 사용했다. 출연진들과 기봉권 교사는 억지로 웃어주는 사회 생활을 했다. 나훈화 교장은 우리 학교에 추리 동아리는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동의했다. 출연진들과 기봉권 교사는 교장실 밖으로 나왔다.
기봉권 교사는 이제 동아리실을 정해야 한다며 빈 교실은 송화학생관(양궁부 기숙사 건물) 안 주식투자반 동아리실 옆 공간을 사용하라고 말했다. 그곳의 비밀번호는 000111 머시기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주식투자반 동아리실 옆 공간으로 이동했다. 비밀번호 000111을 누르니 열렸다. 장도연이 먼저 들어갔다. 장도연이 안에 누가 있다며 소리를 질렀다.
3.3. 괴담[편집]
안에는 검은 모포를 두른 한 사람이 있었다. 사람은 출연진들이 이곳에 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기신희라며, 오컬트부였으나 사람들이 떠나 해체되었다고 말했다. 기신희 학생은 출연진들에게 앉으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기신희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때 기신희 학생은 지금이 몇 시인지 물었다. 출연진들은 19시 24분이라고 대답했다. 기신희 학생은 매우 놀랐다. 기신희 학생은 학원에 늦었다며 저주를 푸는 방법이 적힌 종이를 던져주고 떠났다.
출연진들은 황당해했다. 출연진들은 저주를 푸는 방법이 적힌 종이를 읽었다.
출연진들은 반신반의하면서 저주를 풀기로 결정했다. 교실로 이동했고, 무서워하면서 의식을 수행했다. 마지막 단계에서 모두 복도로 나왔다. 송화학생관(양궁부 기숙사 건물) 구 양궁부 기숙사를 연결하는 통로가 갑자기 불이 켜졌다. 어떤 학생이, 좀비처럼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분명히 낮에는 잠겨 있었던 구 양궁부 기숙사 건물 문이 열렸다. 어떤 학생은 그 안으로 들어갔다.
출연진들은 촛불이 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출연진들은 투덜댔다. 출연진들은 갑자기 불이 켜진 통로로 이동했다.
출연진들이 통로에 들어가니 불이 켜졌다. 통로 중간에는 피가 묻은 황미나 학생의 학생증이 떨어져 있었다. 구 양궁부 기숙사 건물 문은 잠겨 있었다.
4. 분석 및 향후 전개 예측[편집]
5. 평가[편집]
1화와 마찬가지로 많은 의견이 오갔다. 대표적인 비판점은 기신희가 학교 괴담을 소개하는 장면이었다. 대표적인 비판 의견 하나를 인용한다.
6. 여담[편집]
기봉권 교사를 연기한 배우는 남호연 희극인인데, 장도연과 같이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다. 그래서 기봉권 교사를 처음 보고 장도연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으며 '도플갱어를 보면 죽는다던데 남호연이라는 사람을 조심하세요'라는 대사까지 쳤다.
박지윤은 여고추리반3이 방영하기 전 자신의 Instagram에 '정의구현.악당퇴치.해결사'라는 댓글을 남겼었다.어라 언니 11월에 스포(?) 햇었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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