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히메(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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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다의 끝, 얼어붙은 영생의 바다, 도도하고 아름다운 인어 공주가 그녀의 종족을 수호하고 있다.
수백년간 뒤덮인 얼음도 그녀의 결의를 흔들 수 없었고, 가장 경건한 수호심으로, 싸우면 싸울수록 용감했다.
결국 센히메는 마지막 노래를 불러, 영원히 잠든 바다를 깨웠으며
인어는 새로운 약속을 맺고 미래를 향해 나아갔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SR급 식신.
실존인물인 센히메와는 이름만 같다.
2. 스킬[편집]
2.1. 천 개의 조수 (천석, Thousand Tides, 千汐)[편집]
2.2. 조수의 꿈 (석몽, Tidal Dream, 汐夢)[편집]
2.3. 잠든 조수 (해조입몽, Tame the Tides, 海潮入夢)[편집]
3. 성능[편집]
불잡이 식신 중 하나. 레이드와 대전에서 활용한다. 3스인 소라고둥을 소환해야 불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던과 같은 타임어택 던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센히메가 불을 공급하는 매커니즘은 카구야나 오이츠키신과는 다른데, 소라고둥을 소환하면 아군 식신의 스킬사용시 소모된 불의 수량만큼의 스택(조수의소리)이 소라고둥에 쌓인다. 이 스택이 7개가 되면 소라고둥은 3개의 도깨비불을 공급한 뒤 다시 0스택으로 돌아가 위 매커니즘을 반복하는데 불을 공급할 때마다 아군전체의 피해증가 15% 버프가 걸리므로 레이드 상위권을 노린다면 반드시 육성하는 것이 좋다.
단, 자동모드를 켜놨을때 5번 불 공급이 되고 더이상 피해증가가 되지 않는 상태가 되면 센히메는 자동으로 3스(영생의 조수)를 발동해 소라를 뽑아 전체 딜 1타를 가하는데, 이때는 다음 턴에 다시 소라고둥을 소환해야 하므로 감안해서 운영할 것. 또한 중첩 소환물을 허락하지 않는 보스(양료보스-엽전생쥐)에서는 저주소녀와 함께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 요일별 귀왕이나 지역귀왕, 금화요괴에서는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대전에서도 좋은 편인데, 특히 2스 조수의 꿈은 부여 후 적 식신의 턴 종료시 불 3개를 제거하기 때문에 불을 말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때 불 제거 후 상대가 보유한 도깨비불이 0이하 일 때 해당 식신은 1턴간 해제불가한 상급빙결이 걸리니 병상첨병.
센히메를 견제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소라고둥을 계속 부셔 불 수급을 막아버리는 방법과, 적 식신 전체가 스킬 사용을 못하게 해 스택(조수소리)을 쌓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간혹 후반에 상대 딜러 식신들을 다 죽인 상황에서
설명에는 소라고둥이 소환된 동안에는 제어효과에 면역이라고 되어있으나 간혹 제어효과에 걸리기도 하니 크게 믿지는 말 것.
이러한 다재다능함으로 어혼은 다양하게 낄 수 있는데
레이드에서는 도불, 복고 + 해골 로 속공치, 속공공. 도불을 꼈을 때는 어혼의 효과를 보기 위해 평타만 사용토록 조정해주는 수동 플레이가 필요하다. 도불 딜증가가 쏠쏠한 편이므로 해볼만 하다. 귀찮다면 광골파티+ 복고 자동을 가도 괜찮다.
대전에서는 코다마, 복고, 화령으로 속적체, 속적치 로 셋팅해주면 된다. 아예 상대가 소라를 부술 것을 감안하고 2스를 버린 채 소라고둥의 HP를 올리는 속공공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은 편.
4. 기타[편집]
영생의 바다에 있는 인어 왕국의 공주. 어머니이자 여왕인 오토히메(乙姬, 추정), 동생으로 레이히메(铃姬)가 있다. 인어 공주는 일족을 지켜야 하는 운명을(혈통) 가지고 태어나는데 자매의 경우 동생인 레이히메가 그 힘을 가지고 태어났다. 센히메도 그런 힘을 갖고 싶어 했지만 여왕은 혈통의 한계가 있다며 포기하게 했다. 그럼에도 센히메는 한계를 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마침내 어느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그런데 그때, 어떤 사건으로 여왕이 힘을 잃고 레이히메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여왕의 힘이 사라지자 영생의 바다는 얼어붙기 시작한다.
이를 막으려면 조석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창해의 소라고둥을 이용해야 하는데 센히메에게는 역부족인 일이었다. 그렇게 좌절하던 어느 날 외지인인 스즈카고젠과 야오비쿠니가 왕국을 찾아온다. 여왕은 소라고둥의 힘을 이용하면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지만 센히메는 그것은 레이히메에게만 허락된 힘이라며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소라고둥을 뽑기 위해 이동한다. 그런데 외부인인 스즈카고젠이 소라고둥을 뽑아내는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난다. 그 모습을 보며 센히메는 외부인, 스즈카고젠이 레이히메라는 것을 알게 된다.
소라고둥에 조석의 힘을 담아온 스즈카고젠은 이를 다시 여왕에게 돌려준다. 그런데 여왕이 갑자기 스즈카고젠을 결계 속에 가두고는 그녀의 힘을 흡수하기 시작한다. 힘을 빼앗겨 무력화된 스즈카고젠과 당황해하는 센히메. 그때 야오비쿠니가 나서 결계를 깨뜨리고 여왕의 정체를 드러낸다. 인어 왕국은 대대로 여왕이 통치하는데 여왕은 아이를 낳으면 남편(왕)의 생명을 흡수해야 했다. 하지만 레이히메를 낳았을 때의 왕은 이를 거부하고 오히려 여왕을 살해하고는 시체를 바다 멀리 떠내려 보냈다. 그리고 레이히메의 힘을 빼앗으려 했지만 이를 눈치챈 것인지 레이히메는 사라져버린 뒤였다. 할 수 없이 왕은 여왕의 모습으로 가장하고 살았고 여왕이 조석의 힘을 다룰 수 없게 되자 바다는 얼어붙게 된 것이다.
한편 왕은 결계가 파괴된 뒤에도 몰래 스즈카고젠의 힘을 흡수하고 있었고 마침내 힘을 다 흡수한 왕은 이제 스즈카고젠만 죽이면 그 힘이 내 것이 된다며 일행을 공격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센히메가 소라고둥을 쥐고 일행 앞에 서서 그 공격을 막아낸다. 소라고둥의 힘을 사용하는 것은 센히메에게 역부족이어야 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센히메가 힘을 개방하는 일이 일어난다. 즉 센히메가 후천적인 힘을 얻은 것이다.
힘겹게 왕을 제압하였만 그때 발산된 힘의 영향으로 조석의 흐름이 바뀌어 바다가 급속히 얼어붙기 시작한다. 센히메는 스즈카고젠에게 너는 돌아가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라며 이 바다는 자신이 지키겠다고 한다. 그러고는 자신을 희생해 최후의 노래를 불러 바다를 지켜낸다. 그리고 훌륭하게 성장한 두 공주를 보며 야오비쿠니는 회상에 젖는다.[1]
5. 스킨[편집]
건괵해심은 20번째 화합전 스킨이다.
해원장심 디럭스(臻藏) 버전을 한정 판매하였으며, 스킨 염색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가능한 소장스킨이다. 모션 일러스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전용 식신 심경스킨이 존재한다. 모션 테두리, 모션 아이콘(프로필사진)이 특전으로 포함되어있다.
스킨정보
센히메 전용 심경스킨
일러스트
스킨제작 인터뷰
[ 화합전 이벤트 스킨 (탈리스만 패스) ]
6.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7.1. 일[편집]
7.2. 이[편집]
7.3. 삼[편집]
7.4. 식신 소개 영상[편집]
[ 센히메 두루마리 영상 ]
8. 두루마리[편집]
두루마리는 신규 식신이 출시될 때 함께 열리는 서버 이벤트로 해당 식신의 조금 더 깊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이벤트이다. 처음에는 여러개로 나뉘어져 비활성된 상태로 있으나 유저들이 서버 내에서 각종 활동을 통해 얻은 두루마리 조각을 각각의 두루마리들에 기부하면 해당 두루마리가 복구되어 해당 식신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센히메는 24번째 두루마리의 주인공으로 모두 6개의 두루마리가 존재한다.
[ 센히메 두루마리 보기 ]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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