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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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의 좌익 정당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헬레 토르닝슈미트 내각에서 문화부 장관 역임했던 우페 엘백(Uffe Elbæk)이 사회자유당에서 탈당한 뒤 창당하였다.
2015년 총선에서 9석을 획득하였고, 2019년 총선에서는 5석을 얻게 된다. 그러나, 2020년에 폴케팅(덴마크 의회) 의원이 당원들에게 언어적 폭력 등 행해졌다는 사건이 나오면서 중앙위원회 처리를 두고 논란이 일자 우페 엘백과 일부 의원, 당원들이 탈당하고 독립 녹색을 창당하면서 분열하게 된다.
2022년 덴마크 의회 선거을 앞두고 원외로 나갈 가능성이 높자 채식주의자당(The Vegan Party)과 합당은 가졌으나, 독립 녹색은 거절하였다. 우페 엘백은 다시 대안으로 복당했다. 결과로 기존보다 1석 더 얻은 것으로 해서 나쁘지 않게 끝났다.
3. 성향[편집]
선언문에 따르면 개인의 자유, 사회적 존엄성,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우선시하고 있다. 용기, 관대함, 투명함, 겸손, 유머, 공감라는 가치 기반을 가지고 있다.#
당 정책으로 기후 위기, 공감 위기, 시스템 위기라는 3가지 주요 위기를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책을 정할 때는 "정치 연구소"라는 곳에서 여러 그룹들을 통해 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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