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2월부터 1944년10월까지 거의 매달 친일잡지 「조광」에 글을 기고했다. 기고한 글들은 일제를 미화하고 조선인의 전쟁 협력을 강조하는 내용이었다. 광복 이후, 1946년부터 48년까지 「신천지」, 「개벽」 등의 잡지에 글을 발표했다. 1949년에 〈반민자죄상기〉를 저술했고, 이후론 행방이 묘연해졌다.[1]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ㄱ~ㅂ (2009), 고원섭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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