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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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창업 학회[2] 출신 대학생들이 의기투합해 휴학해서 만들고 서비스 중인 애플리케이션이다.

대학 내 다양한 동아리를 위한 관리기능 [3], 위치기반으로 다양한 즉석 번개모임, 위치기반으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5,000회 이상을 기록 중이며, 수도권 중심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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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기능으로 어플이 분리된다. 기능이 계속 추가되어서 앞으로도 세 가지 일지 모르겠다.

1. 동아리를 편하게 관리하기 위한 스케줄, 피드, 출석부, 채팅 등의 기능을 담은 '동아리 관리' 기능 [4]

동아리 관리 기능에서 핵심은 '스케줄 공유하기' 로 동아리 회장은 스케줄을 생성 후 카톡방에 공유하면 부원들이
참여/미참여를 선택하고 개인별 출석부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출석부를 기준으로 출결을 볼 수 있어 참여율이 낮은 부원을 압박 가능하다.)

2. 위치기반으로 즉석 번개모임을 만들 수 있는 '번개' 기능
- "강남역에서 같이 볼링 치고 저녁 드실 분?! " 등 하루에도 다양한 번개가 올라오고 마감된다. 특히 여자가 올린 번개는 빠르게 마감되는 편이다.

3. 위치기반으로 실명과 학교가 인증된 학생을 만날 수 있는 '네팅' 기능 이 있다. [5]
- 네팅의 경우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이성을 2명씩 소개받을 수 있다.
- 이성의 경우 학교와 나이, 소개 등이 공개되고, 매칭이 된 후에 실명이 공개된다.
깻잎논쟁 등 가치관 질문을 객관식으로 선택하게 해 이 부분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안전성을 매우 중요시 여겨[6] 실명인증과 학교 인증이 되어야만 가입이 되어 초반에는 복잡하다고 욕을 먹었지만,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3.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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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립대 동아리에 어플 도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에 관한 논란이 일었다.

대표가 동아리연합회 회장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원활한 연락을 위해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의 연락처를 요구하였고, 동아리연합회 회장 역시 어플의 비영리성과 목적에 공감해 연락처를 넘겨주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일부 동아리들의 반발이 일었다고 한다. 일부 서울시립대 동아리는 무료로 어플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인데 공식적으로 NETY와 제휴가 취소된데에 대해 반발을 고객센터로 표하기도 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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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센터 문의 시 답장의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한다. 특히 이성 만남 네팅 기능에 대한 문의는 빠르게 처리 안하면 분노하는 고객들이 있어 빨리빨리라는 모토로 일을 한다고 한다.

2. 대표 및 팀원이 모두 대학생이라 '공감' 마케팅을 어필하고 있다. 모두 24세를 초과하지 않는다.

3. 에브리타임 홍보 역시 자주하는 편이다.

4. 어플 론칭 후 버그가 많았는데, 버그를 신고하는 유저에게 한 명 한 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뿌려 누적 320잔을 뿌려 재정적자라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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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문서를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