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uberkugel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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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us 챕터 5 : VANESSA에 수록된 xi의 곡.

제목의 Zauberkugel은 독일어로, 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magicsphere', 마법사들이 쓰는 수정구를 생각하면 쉽다. 그리고 'kugel'은 '탄환(bullet)'의 뜻도 가진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특유의 선율에 일러스트에서도 총알이 날아가는 모습이 보이고, 시작할 때와 곡 중간중간에 총을 쏘는 소리의 샘플링이 들린다.[1] 이 샘플링은 작곡가의 과거 BMS 작품 .357 Magnum에도 등장하는데, 두 곡 다 탄환과 관련된 제목인 것으로 보아 이 곡은 해당 BMS의 후속곡으로 추정된다.

미칠듯한 엇박 노트와 헷갈리는 박자가 이 곡의 상징. 재즈풍의 음악이라서 그런지 매우 감을 잡기 힘든 박자를 가지고 있어 이런 류의 곡에 약한 사람이라면 매우 어렵다. 그래도 스크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충 뭉개도 퍼펙트가 나오기 때문에 판정은 널찍한 편.

2. 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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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AS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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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특징들로 인해서 EASY는 5~6레벨급의 난이도를 자랑할 정도로 어려운 불렙이다.

2.2. H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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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패턴에서는 조심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마지막에 뜬금없이 3개 동시 치기가 있어서 이를 숙지하고 가야 한다.[2] 그래도 그 부분을 제외하면 박자가 까다로워도 판정이 정말로 쉽고, 그렇게 밀도도 높지 않아서 레벨 9에서는 상당한 물렙으로 취급받는다. 그나마 TP난이도는 까다로운 박자로 꽤나 힘들어진다. 하지만 밀마 난이도나 TP 난이도나, 붙어있는 홀드노트나 저속 스크롤 등으로 동 챕터 내의 Recollections가 더 어려운 편.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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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의 2번째 앨범인 Agartha에서 롱버전이 수록되었다.
여담이지만, Cytus에서 유일하게 Z로 시작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