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시리즈/무기종류

X 시리즈(X3)의 무기 및 미사일들을 서술한 문서.

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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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 Reunion(RE)까지는 알파, 베타, 감마라는 무기의 등급이 있었고 감마가 가장 강한 등급이었으나, X3: Terran Conflict(TC)부터는 다양한 종족별 무기가 새로 추가되면서 등급은 사라졌다.

사진 출처는 http://roguey.co.uk/x3ap/lasers/. 대미지 단위는 DPS.

1.1. X3 Reun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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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Impulse Ray Emitter(I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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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급 정찰기 대다수가 장착하는 무기로 구하기 매우 쉽고 거의 모든 함선에 다 장착 가능하며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탄속이 빠른 편이긴 하나 전체 순위로 보면 딱 중간 정도. 문제는 대미지가 씨알도 안먹힌다는 점. 베타까지만 존재한다. 최소한의 자위용 무장이나 미사일 요격에 쓰이는 X 우주의 헤드 발칸······. M5에 대해서는 이 무기로도 충분하지만 M4급만가도 간지러운 수준.

1.1.2. Particle Accelerator Cannon(PA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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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입자 덩어리를 발사하며 탄속은 보통 정도이다. 대미지가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초창기에 주어지는 우주선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생초보시절 주구장창 쓰게 될 무기.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결국은 딱총의 한계를 실감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무기이기도 하다. TC부터는 피격시 파란 입자가 선체를 뒤덮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의 IRE가 사실상 드론 파괴, 미사일 파괴 내지 M5급 견제 목적이 강한 무기라면 이쪽은 실질적으로 M4급을 격추시킬만 하고 M3급에게 데미지는 줄 수 있는 수준.6문 정도 장착하면 해적 노바정도는 어찌어찌 잡을 수 있다.

1.1.3. High Energy Plasma Thrower(HEP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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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부터 M7까지 폭넓게 쓰이는 X 우주의 국민 무기로, 녹색의 플라즈마를 발사한다. M3급은 물론 M6급 콜벳함에도 대미지가 쭉쭉 들어간다. 여럿이서 발사하면 M2급 구축함도 사냥할 수 있기에 왠만한 전투기 혹은 콜벳급의 주무장으로 쓰인다. 설정상 개발 초기에는 플라즈마가 발사될 때 생성되는 상당한 양의 방사능 때문에 상용화에 난항을 겪었으나, 보론의 기술 지원으로 방사능을 차단할 수 있게 되면서 X 우주의 인기 무기로 등극했다. 다만 탄속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재빠른 M4~M5급을 잡기는 사실상 어렵다. 에너지 소모율이 꽤 되므로 M3의 노바등 무기출력이 애매한 기체에 8문 전부 달아버릴경우 순간화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순식간에 에너지로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중거리에선 2문만 달아도 충분하고 근접해서 맞추기가 쉬울때에만 핫키로 4문으로 바꿔서 쏘는 센스가 필요하다. 물론 무기출력이 올라가는 순간 그런거 없긴하다.

1.1.4. Pulsed Beam Emitter(PB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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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전자기파를 거의 빔에 가까운 수준으로 뿜어대는 무기로, 쏘는 걸 보면 미니건이 따로 없으며 맞고 있으면 쉴드가 순식간에 증발한다. 대신 사거리가 1km이며, 선체 대미지는 높지 않다. 이를 이용해 화물선을 노리는 해적질 혹은 함선 나포를 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단 에너지 소비가 매우 심하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사거리가 짧은 점을 노려 사거리 밖에서 싸우려고 해도 이걸 달고 나오는 대부분의 함선은 M4~M5급이라 떨궈내기도 힘들다. 얼른 해치우자. 아이러니하게도 M5~M4급 함선들은 이무기를 달고 나오는경우가 많지만 마찬가지로 이 무기에 정말 약하다.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 탄속이 빠르기 때문. 일단 가까이만 간다면 M3급 까지는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

1.1.5. Flak Artillery Array(FAA, FLA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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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에서는 Flak Cannon이었는데 이름이 바뀌었다. 주로 프리깃 이상의 함선에 장착이 가능하며, 파이터급 함선에게 죽음을 안겨주는 무기. 탄환이 날아가서 폭발해 화망을 형성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대공포를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실제로 데미지가 들어가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어서 실제 명중률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만한 대공 무기도 없기 때문에 별 수 없이 써야한다.

1.1.6. Mass Driver(M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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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크리스탈로 만든 탄환을 사용해 쉴드를 무시하고 곧장 선체에 대미지를 입힌다. 연사력이 좋은 편이나 사거리가 짧고 탄속도 그저 그런 편. 쉴드에 전혀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사용은 극히 한정적이다. 대신 해적이 장착하고 나오면 짜증 폭발인데 몇대 맞으면 수리비가 끔찍하게 나간다. 아르곤이 개발했으며, 이후 매스 드라이버를 몹시 탐내던 스플릿이 엄청난 돈을 주고 라이선스를 구입했다. 때문에 매스 드라이버를 생산하는 공장도 두 종족의 영역에서만 볼 수 있다. 설정상 스플릿이 매우 애용하는 무기지만 우주의 평화와 플레이어의 정신 건강(...)을 위해 실제로는 그렇게 자주 보이지 않는다. 탄속이 느린편은 아닌데다가 쉴드를 뚫고 들어가 맞춘즉시 기체의 이동속도에 영향을 주므로 M4나 M5기체를 잡기 편하다. 선체 체력이 대폭 올라간 AP에서는 사장된 무기.

1.1.7. Ion Disruptor(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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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디스럽터. 사거리 내의 적함에 체인 라이트닝마냥 붙어서 쉴드만 깎아먹는다. 주로 선체에 손상을 주지 않고 보딩해야 하는 보더들이 애용하는데 이게 아군 적군 구별없는 무기라 대규모전에선 절대로 쓰지 않는다. TC부터는 함선 내부 장비를 파괴하는 능력이 추가된 덕분에 함선 탈취에 더욱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 사실 이 무기의 용도는 따로 있는데, 우주파리를 기절시켜서 잡는 데 쓰인다. 퀘스트인 Shady business 플롯의 퀘템으로도 필요하고, 모스키토 미사일 방어 등의 신기능이 있는 추가 팩을 설치하면 나오는 터보 부스트 기능을 우주파리를 소모해서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쓸모가 있는 편.

1.1.8. Phased Shockwave Generator (PS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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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종류밖에 없는 충격파형 무기로 파라니드의 고유 무기이며, 주로 에프킬라라고 불린다. 하늘색의 파동을 발사하는데 파동내의 모든 적에게 대미지를 투둑투둑 입힌다. 초보시절에 해적 팔콘 뱅가드가 장착하고 나오면 손쓸 새도 없이 녹아버리기 때문에 악명높은 무기이다. 파이터 50기가 몰려와도 감마 PSG를 장착한 주력함이 뿌리기 시작하면 모기에게 에프킬라 뿌리듯이 시원하게 산화한다. 그러나 역시 피아식별 기능이 없어서 타 종족 군대를 건드려 평판이 하락하거나 심하면 적으로 돌릴 수도 있다. XTM 모드에서는 하이페리온에 장착이 가능했다. 유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다드 하이페리온을 타고다녔던 이유로 M3급 속도로 움직이는 M6 함선에서 감마 PSG를 뿌려대니 M3급 이하로는 눈 마주치는 순간 다 터져버리고, M6급 이상도 손쉬운 먹이감이었다. 테란 컨플릭트로 넘어오면서 감마까지 있던 무기등급이 사라지고 PSG 하나로 통일되면서 사실상 너프가 되었다. 하이페리온에 장착되지도 않는다.

1.1.9. Photon Pulse Cannon(PP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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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대 주력함 무기로 하얀 구체의 플라즈마를 발사한다. 아르곤이 개발했지만 모든 공동체 종족의 주력함은 PPC를 장착할 수 있다. 탄속이 끔찍하게 느리지만 상대가 M1~M2급이면 다 맞출 수 있다. 맞으면 폭발을 일으키며 목표 함선의 쉴드를 마구마구 불태운다. TC 이후로는 차지샷을 발사할 수 있어 더욱 위력적이 되었다.

1.1.10. Concussion Impulse Generator(CI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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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의 구체를 날린다. 쉴드는 그럭저럭 잘 깎아먹으나 선체 타격은 별 볼일이 없다. 하지만 이 무기의 특징은 순간적으로 시공간 균열을 일으켜 함선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전투기급은 맞으면 휭~ 하고 날아가버리는 재미있는 무기. 심지어는 미사일조차도 날려버릴 수 있다. TC에서는 위력이 상당히 강화된 덕분에 공동체의 콜벳과 프리깃들이 애용하는 무기가 되었다. 테란의 물질/반물질 포와 비슷한 위치에 놓여 있다. NPC들도 자주 찾으므로 돈벌기용 CIG 공장을 세우는 것도 추천.

1.1.11. Kyon Emitter(KY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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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베타, 감마 순.

카악의 전용 무기지만 테라포머 함대도 사용 가능. TC 이후로도 유일하게 등급이 남아 있는 무기이다. 알파급은 카악 함선에는 모두 다 장착할 수 있고 베타급은 M3급부터, 감마급은 M2급부터 사용할 수 있다. 탄속이라는 게 있긴 하지만 위와 같이 너무나도 빠르기 때문에 아예 빗맞추지 않는 이상 회피는 불가능하다. M3에 타고 있을 때 들려오는 특유의 '지이익' 하는 발사음은 그야말로 공포.
날파리 한 두 마리들이 쏘는 알파 카이온은 좀 따끔한 정도지만 때거지로 몰려다니는 카악의 특성상 회피 없이 계속 맞기만 하면 누적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플레이어가 AI 상대로 유리한 점이 사거리와 컨트롤을 이용해 안 맞으면서 공격하는 것인데 빔 무기 상대로는 이게 안 통하기 때문이다.

1.1.12. Electro-Magnetic Plasma Cannon(EMP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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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에서는 플라즈마가 빠진 Electro-Magnetic Cannon이란 이름이었다가 TC부터 지금과 같은 이름이 되었다. 테란(X 시리즈) 전용 무기로 콜벳함인 비다르까지는 알파급, 그 이상급인 에이기르부터 발할라까지는 베타급을 사용한다. 둘 다 하얀색의 구체인데 알파급은 탄속이 빠른 대신 대미지가 낮고 베타급은 그 반대. 피격시 하얀색의 전자기폭발이 일어나고 발사시 사운드도 다르다.

TC에서는 등급이 사라졌지만, HEPT를 상회하는 위력과 연사력, 미칠 듯한 에너지 효율성[1] 덕분에 여전히 위협적이다. 게다가 더러운 테란놈들은 이런 무기를 M5급부터 장착이 가능하다. 훌륭하다 훌륭하다 테란인놈들. 다만 탄속은 HEPT보다 약간 더 빠른 수준에 그쳐 요격기 이하를 상대할 땐 답답하다. 그 말은 플레이어 입장에서 테란을 상대하기가 의외로 상당히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EMPC는 피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간만 들인다면 얼마든지 윗 체급의 함선을 잡을 수 있다.

1.1.13. Mobile Drilling Syst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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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을 잘게 부술 목적으로 제작된 채굴용 에너지포. 어떤 운석이든 단 한방에 파괴할 수 있지만, 함선들에는 타격을 거의 주지 못하며 충전시간도 길다. 더구나 저 정도의 탄속은 왠만한 우주선은 자기가 쏘고 자기가 맞을 수도 있다(···). 화물선에게 운석 채굴 명령을 내리고 싶다면 꼭 달아줘야 할 장비.

1.1.14. Tractor Bea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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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 광선. M6급 이상 함선의 후미에 장착할 수 있으며, 이걸로 운석이나 스테이션을 원하는 곳으로 끌어갈 수 있다.

1.2. Terran Conflict 이후 추가된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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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부터 무기 등급이 사라진 대신, 종족 특화 무기들이 대거 등장했다. 물론 종족 특화 무기라고 하더라도 꼭 그 종족의 함선에만 장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만 그 종족의 공장에서만 생산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 때부터 주력함 무기들 중 일부는 마우스나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서 에너지를 충전해 발사하면 더욱 강력한 위력으로 발포할 수 있게 되었다. 카악의 카이욘 무기들과 같은 광학 무기들도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정작 출시된 후에는 대부분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다. XRM 등의 모드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1.2.1. Energy Bolt Chaingun(E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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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라디 종족의 고유 무기. 텔라디 함선들의 수많은 단점 중 하나인 낮은 원자로 출력을 상쇄하기 위해 고안했으며, 에너지가 담긴 탄환을 발사한다. 타격치는 PAC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탄수는 압도적으로 많은데다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이므로 적 전투기에게 화력을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 상위 등급의 무기로 Gauss Cannon이 존재.

1.2.2. Gauss Cannon(G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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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라디 종족의 고유 대 주력함 무기로 역시 낮은 원자로 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개발된 무기이며,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레일건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EBC와 마찬가지로 전용 탄환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설명과는 달리 종족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다른 주력함 무기들과 비슷한 속도로 탄환을 발사한다. 쉴드 대미지도 상위 3위 안에 들어가며, 특히 선체 대미지는 부동의 1위로, 이 게임 안에서 등장하는 무기 중 화력으로만 따지자면 최강이다. 물론 그 천문학적인 총알값을 감당할 수 있을 때의 얘기다.

1.2.3. Ion Pulse Generator(IP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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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론 종족의 고유 무기. 아르곤의 CIG에 비견되는 무기이며, 보론 종족의 무기들이 그렇듯이 보호막을 깎는데 특화되어 있다. 대신 선체 타격치는 매우 낮은 수준. 단일 무기로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무기들과 섞어서 사용하는 편이 효과적. 직격당한 함선은 일정시간 동안 속도가 떨어지지만, IPG 특유의 느린 속도 때문에 전투기를 대상으로는 빛을 보기 힘들다. 상위 등급의 무기로 Ion Cannon이 있다.

1.2.4. Ion Cannon(I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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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론 종족의 대 주력함 무기. 보호막 공격력 하나만큼은 PPC고 PSP고 가우스 캐논이고 간에 가장 높으며, 충전해서 발사하면 적 함선의 보호막이 눈에 띄게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선체 타격치를 크게 희생한 무기이므로 다른 무기와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 얻어맞은 함선은 내부 장비들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어차피 이런걸로 선체를 쳐맞는 순간 터진거나 다름 없으니 큰 의미는 없다(...). TC에서는 더 유용하나 주력함 선체 맷집이 거의 10배로 오른 AP에서는 파괴용으로 쓰긴 곤란하다.

1.2.5. Phased Repeater Gun(PR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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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의 개량형. 아르곤이 개발했으며, 아르곤 요격기와 수송선들은 대부분 이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단발 타격치는 보잘것없지만, 탄속과 사정거리, 연사속도가 더욱 빨라졌기 때문에 피하기 매우 까다롭다. 전투기를 타고 있다면 상당히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무기.

1.2.6. Point Singularity Projector(PS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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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대캐피탈쉽 무기. '특이점 투사기'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블랙홀을 생성해 발사하며, 충전해서 적 함선에게 날려줄 경우 순식간에 밝은 빛을 발하며 사라지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1발당 위력은 쉴드 대미지, 헐 대미지 모두 다른 어떠한 무기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이 무기는 플레이어가 직접 쏠 경우 PPC를 아득히 능가하는 최강의 무기가 된다. PSP나 PPC같은 대캐피탈쉽 무기는 일정시간 에너지를 모아 강력하게 한방 쏘는 차지샷이 가능한데, 당연하지만 차징하는 동안은 공격을 못한다. 따라서 연사력이 우수한 PPC는 차지샷을 하면서 얻은 이익만큼 손해도 크다. 그러나 연사력이 분당 6발 수준으로 느린 대신 압도적인 화력을 보유한 PSP는 차지샷에서 전혀 손해를 보는 게 없다. 제논 섹터나 카악섹터를 쳐들어갔을 때 최대 사거리에서 차징샷을 날려주면 제논 K나 카악 디스트로이어들이 순식간에 걸레짝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AI 터렛에게 사격을 맡길 경우에는 PPC쪽이 더 좋다. 차지샷을 하지 않는 AI 특성상 분당 6발이라는 굼벵이같은 연사속도 때문에 DPS도 낮고, AI 특유의 낮은 명중률 때문에 한 발만 빗나가도 DPS는 나락으로 떨어지기때문. 이 부분에서는 연사를 통한 화망구성으로 명중률을 보강할 수 있는 PPC가 나은 편. 이것 때문에 AI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M2급 함대전을 관찰하면 훌륭한 스펙에 비해 의외로 테란 캐피탈쉽들이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1.2.7. Starburst Shockwave Cannon(S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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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대 전투기 포탑. 공동체 종족의 FAA와 CFA에 대응하는 무기이나 탄환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대미지는 더 높으나 탄속이 조금 느리다. 그러나 전투기 입장에서는 여전히 사신과 같은 존재. 게다가 테란 주력함들이 지닌 포문의 숫자를 상기해 보자. 그러나 좋다고 막 쏴댔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는데, 이 무기의 에너지 소비율은 전체 무기 중 1위이다. 별 생각 없이 터렛에 설치해놨다간 순식간에 앵꼬가 나는 무기 에너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2.8. Cluster Flak Array(CF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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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라디가 개발했던 FAA를 아르곤이 개량한 무기. 1차 폭발후에 자탄들이 2차 폭발을 일으켜 광범위한 지역에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2차 폭발에 충돌 판정이 없어서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FAA를 쓰는 게 훨씬 낫다.

1.2.9. Incendiary Bomb Launcher(IB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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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들이 주력함 무기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직접 개발한 무기. 해적산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M7급 프리깃에도 장착이 가능해서 유저들도 많이 찾는 무기. 대부분 공동체 종족의 함선들은 이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특징은 적중 후 1초당 약 3,000의 DOT가 약 3초간 발생한다는 점이다. 운용에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모드를 설치하지 않고서는 이 무기를 생산하는 공장을 직접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수급이 매우 까다로웠으나, AP 3.0 업데이트 이후(TC 제외) 'Shady Business' 퀘스트 진행 중에 야키 해적단과 손을 잡는 쪽으로 진행하면 그들의 조선소에서 공장을 구할 수 있다. 이전에는 스테이션 해킹으로 적대화를 풀어준 뒤 직접 재료를 넣어주고 구입하거나, IBL을 장착하고 있는 해적 함선들을 보딩쉽으로 나포하는 방식으로 획득해야만 했다.

무기 자체는 계륵에 가깝다. 성능으로는 PPC 하위호환이고, 이 무기의 진정한 가치는 M7 함선에 장착가능한 대캐피탈쉽 무기라는건데, 문제는 M7 함선은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IBL을 조금만 쏴도 에너지가 바닥나버린다는 것. 그렇다고 에너지 빵빵한 M2 함선을 쓸 거면 그냥 PPC 달면 된다. 힘들게 IBL를 모아 무장시킨 M7 함선을 타고 의기양양하게 제논 섹터에 쳐들어갔다가 'Warning energy critical' 메시지만 실컷 들은 후 정거장에 쳐박아두는 건 꽤 흔한 일이다.

1.2.10. Plasma Burst Generator(PB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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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해적들과 아르곤 군대가 운용하는 충격파형 광역 공격 무기. RE와 다르게, TC/AP에서 해적과 함부로 싸우지 못하게 만드는 죽창.

이름 그대로 플라즈마를 화염방사기마냥 적에게 뿜어내는 무기로 사정거리가 매우 짧으며 다단 히트 판정이라 실질적인 딜은 비슷한 티어의 무기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넘사벽, 다단 히트라서 피할 수도 없다. 바이달이나 하이페리온같이 튼튼한 콜벳도 일단 사정거리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 무기를 달고 있는 M3급에게 실드가 다 까인 채로 터질 수도 있고, 당연 전투기 정도는 스치기만 해도 10초를 버티지 못하고 터진다. 초반 M6을 구하기 이전, 전투기급을 몰고 다니는 시기에 갑자기 경험하게 되는 순삭의 주범으로 교전 중인 전투기에서 주황색 무언가가 내게 뿜어져나오는 것을 보았다면 그대로 게임오버라고 생각하면 된다.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는, 하이페리온 같은 우수한 함선에 이걸로 도배를 해놓으면 구축함까지도 순식간에 구워버릴 수 있다. 하지만 PSG와 마찬가지로 피아구분을 하지 않는 무기이므로 유의, 특히나 우호적인 세력의 섹터 내에서 함부로 사용했다가 순식간에 적대화가 될 수 있다. 악명이 자자한 무기답게 TC와 AP에서는 이 무기로 20대의 전투기를 파괴하는 스팀 과제도 있다.

해적 말고는 생산을 하질 않아서 비교적 구하기 어려운 편으로, 이걸 달고 있는 함선을 파괴 또는 나포해서 득템하거나 생산 기지를 해킹하는 것 말고는 구할 방법이 없다. 피라니드와 아르곤 전투기들이 의외로 많이 달고 다니는 걸 보면 해적과 모종의 거래가 있는 듯? IBL과 마찬가지로 AP 3.0 업데이트 이후 야키 해적과 계약하면 야키 조선소에서 공장을 구입할 수 있다.

1.2.11. Ion Shard Railgun(IS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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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종족의 고유 무기. CIG에 비해 위력은 낮으나, 피격당한 함선의 무기 시스템(모스키토 미사일 방어 등)에 오류를 일으키고 포탑을 단시간 먹통으로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론의 이온 무기들을 참고해 개량했으며, 자기력으로 이온 파편을 가속해 발사한다. M3 및, M6 급 함선 장착 무기중 화력, 탄속, 사거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1위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하이페리온을 타고다닌다면 HEPT보단 ISR을 도배하는 쪽이 좋다.

1.2.12. Fragmentation Bomb Launcher(FB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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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니드 종족의 고유 전투기 무장. 파라니드의 전투기들이 주로 장착하며, PAC에 비해 연사속도를 희생한 대신 위력이 조금 더 증가했다. 목표에 직격하면 작은 폭발을 일으키지만, 광역 공격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다. 위력에 비해 쓸데없이 폭발음이 큰 무기. 실제로는 적의 승리를 축하하는 축포라고 할 정도로 너무너무 안 맞는다. 대형함을 공격할 때만 그나마 쓸만한 무기.

1.2.13. Fusion Beam Cannon(F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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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빔을 적에게 발사한다. 아무리 봐도 소리가 진공 청소기 같다······. 들이는 에너지에 비해서 쉴드는 잘 깎지 못하지만 헐 대미지 순위는 가우스 캐논에 이어 2위.사거리도 꽤 긴 편이다. 캐피탈급 이상의 선체를 아작내는 데 특화된 무기.

1.2.14. Matter/Anti-Matter Launc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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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반물질 포. 테란의 콜벳과 프리깃이 주로 장비하고 있으며, 주력함들도 화력 보조를 위해 달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물질이 들어있는 보호막 덩어리를 발사하는데, 이름과 설정이 가지고 있는 위압감에 비해 위력은 공동체의 CIG보다 조금 높은 정도에 불과하다. 탄속 또한 느린 편. 하지만 실탄을 쓰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효율성과 지속적인 화력 투사면에선 CIG보다 좋다. 기존에는 모드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반물질 탄약을 생산하는 공장을 직접 지을 수 없었기 때문에 탄약 수급이 조금 까다로웠으나, AP 3.0 패치 이후 공장 건설이 가능해졌다.

1.2.15. Phased Array Laser Cannon(PA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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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종족 전용 무기이다. 빠른 탄속과 매우 긴 사정거리로 높은 범용성을 갖고 있다. 보통 이런 종류의 무기가 사거리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상당한 어드벤티지를 갖고 있는 것이다. 살짝살짝 빔 궤도를 바꾸는 컨을 해 주면 전투기는 그냥 녹아버리고 다발 미사일도 순간삭제. 한 번 익숙해지면 다른 무기들이 전부 한 단계 아래로 보이는, 역시 전투종족 스플릿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무기. 타이거, 팬더, 프테라노돈에게만 장착 가능한데, 평화를 추구하는 고너 교단의 트루라이트 시커도 이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적을 몰살시키면 평화가 온다 카더라

평소에는 괜찮은데 대형함을 쏠 때 지독한 랙이 생기는 문제가 있다. 혹자는 디지털 변비라고 표현;; 그래픽 카드 설정을 건드리거나 탄의 모양을 바꾸는 애드온을 쓰면 효과가 있다는데 관통하는 광선의 궤적 전체에 대미지를 주는 특성 때문에 랙이 쉽게 잡히지는 않는 듯.
그리고 또 하나, 프테라노돈의 주포로 달면 안 된다. 대 방어막 대미지가 낮은 것도 있지만, 플레이어가 사용할 경우 제 위력이 안 나온다. 터렛에만 장비하고 터렛 설정을 내 타겟 공격으로 하는 것을 추천.

문제는 어디서도 팔지 않고 만드는 공장도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플레이어의 전투레벨이 Warlord 이상되면 적 대형함이 쏘지도 못하는 걸 인벤에 들고 다니다가 드랍할 확률이 생긴다. 게임이 익숙해지고 구축함 몇 대 쯤 끌고 다닐 게임 후반부 파밍의 주 목표물. 20문을 프테라노돈에 달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영문으로 된 정보들을 모아서 노가다한 결과를 종합하면,

• 그냥 UFJD 섹터나 제논 섹터를 쳐들어가는 것보다는 스테이션 퀘스트로 나오는 적함이 줄 확률이 매우 매우 높다. 숨겨진 퀘스트 보상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 퀘스트는 스테이션 보호, 암살, 플롯 미션에 이르기까지 M7이 적함으로 나올 수 있는 거의 모든 경우에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암살의 경우 퀘스트 목표를 바로 썰면 다른 대형함들이 점프해서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여러 척 있으면 퀘스트 목표함을 마지막으로 잡자.
• M7 함, 그 중에서도 해적 캐랙이 줄 확률이 가장 높고 제논 Q가 바로 뒤를 잇는다. 야키 아쿠레이도 줄 것 같은데 하도 드물어서;; 가끔 퀘스트로 스플릿 타이거를 잡을 일이 있으면 PALC를 플레이어에게 뿜어대는 경우도 있다. 이 간지폭풍을 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 해당지역 경찰 라이선스를 받아놓고 적함을 스캔해보고 잡자. 4-5킬로 이내 거리에 있으면 스캔이 가능한데, 인벤에 PALC가 있는 게 확인되면 저장 잘 해 놓고 터뜨려 보면서 뱉을 때까지 로드하자. 나포로 얻는 방법은 최종 단계에서 인벤 내용물이 바뀐다는 제보도 있으니, 부숴 떨구게 하는 게 더 편리하다.

1.2.16. Plasma Beam Cannon(P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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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되는 레이저 타워에 장착되어 있는 무기. 데, 간지와 아주 약간의 사정거리 차이만 빼면 모든 위력이 PALC를 상회하는(!) 무서운 무기다. 아르곤 및 야키의 M7 및 TL에 좌우 각 2문씩 장착이 가능하다. 해적 카락에는 무려 좌우 4문씩 장착이 가능하다. 원래대로라면 사용할 수 없는 무기여야겠지만, 버그성 플레이로 획득이 가능하다.

• 레이저 타워를 설치하고 10분이 되기 전에 부수면 드랍한다
• 레이저 타워를 방출해 설치한 후 명령창에서 거래 명령으로 화물 드론에게 PBC를 가져오게 시키고 레이저 타워를 가서 화물창에 다시 넣은 후 방출하면 또 PBC가 레이저 타워 안에 생겨 있다. 무한 반복 가능. 화물 드론은 보론 및 텔라디의 드론 공장에서 찾아서 하나 사면 된다.

1.2.17. Experimental Electro-Magnetic Plasma Cann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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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EMPC. TC에 등장하는 알드린 섹터에서 구할 수 있으며, 테라포머 함대에만 장착할 수 있다. 성능은 현재 테란에서 쓰이는 양산형에 비해 살짝 떨어지는 편.(1발위력은 동일하지만 연사력이 조금 느리다. 알드린표 프로토타입무기들의 특징) 굳이 이런 무기를 만들어 놓은 이유는 알드린 섹터에서 구할 수 있는 스핏파이어나 스프링블로섬 같은 전투기들이 너무 먼치킨이라서 무기라도 너프시켜야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밸런스를 맞추기엔 너프가 너무 덜 되었다.

1.2.18. Prototype Matter/Anti-Matter Launc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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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린 식민지에서는 구할 수 있는 무기. 위의 무기와 비슷한 사정이라고 보면 된다.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탄약 무기로 스프링 블로썸의 메인 터렛에 달기에 가장 적합한 무기이다.

1.2.19. Prototype Starburst Shockwave Cann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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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테란 무기의 프로토타입 버전. 특히 에너지 소비도 같이 줄었기 때문에 더 지속적인 사격은 가능하다.

1.2.20. Spare Laser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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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2가 있는데, 그중 1은 테란의 궤도 방어 스테이션 토러스에 설치된 레이저 타워에 장착되어 있다. 사정거리가 100Km에 이르는 무시무시한 물건으로, 탄속이 25,000m/s기 때문에 절대 피할 수 없다. 위에 있는 빛의 속도 어쩌고 한 감마 카이온 이미터가 12,000m/s 밖에(···) 안된다. 위력도 상당히 강한 편이며, 무엇보다도 에너지 소비량이 정말정말 적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정으로 발사할 수 있다.

친밀도가 낮은 상태에서 지구로 진입하는 플레이어를 끔살시키려 만든 무기지 플레이어 쓰라고 만든 무기가 아니다. 토러스 레이저 타워 이외에는 장착할 함선도 없으며 당연히 생산, 판매, 포획 등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1.2.21. Spare Laser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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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어 레이저 2는 토러스에 있는 레이저타워에 장착 가능한 레이저이다. 역시 빔 무기이기 때문에 회피는 안되지만 위력은 알파 카이온 이미터와 완전 똑같다. 실제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더미 데이터.

1.2.22. Repair Las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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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광선. RE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한다. TC부터 우주복에 장착되어 있으며, 일부 중형급 이상 함선 혹은 수송선 계열은 유틸리티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드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구입할 방법이 없으며, 생산할 공장도 지을 수 없고, 스크립트로 불러내지 않는 이상 소유할 방법 자체가 없다. 설사 치트로 불러내 다른 함선에 달아봤자 수리 명령 자체가 없고, 공격 명령을 내려도 수리 광선을 쏘지는 않는다. 자기 함선에 달아서 수리선 놀이를 하지 않는 이상 무용지물.

1.2.23. Tri-Beam Cann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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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너 교단의 '트루라이트 시커'에만 장착 가능한 무기. 위력은 상당하지만 실제 게임 안에서 볼 수는 없고 스크립트로 불러올 수만 있는 더미 데이터이다.

1.3. XTM MOD에서만 등장하는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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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유저 모드이다 보니 똥파워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 소넨 빔 캐논(SBC)

• Heavy Missile Gun(HMG)

2. 미사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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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나 카악은 모스키토 미사일을 제외하면 5대 종족과 호환되는 미사일이 없다. 다탄두 미사일의 경우 격추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대 화력이 높지만 렉 유발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수의 함선들로 이루어진 함대를 운용할 경우엔 한발 한발의 성능이 우수한 단일 미사일을 장비시키는 것이 좋다.

사진 출처는 http://roguey.co.uk/x3ap/missles/

2.1. X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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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TC 이후 추가된 미사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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