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 버전. 편곡은 키타조 아츠시가 맡았다.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
여주인공의 일반 전투 BGM. 작사는
Lotus Juice, 작곡은
메구로 쇼지가 맡았으며 랩은
Lotus Juice, 보컬은 후지타 마유미가 맡았다.
남주인공을 선택할 경우, 이 곡 대신 "
Mass Destruction"이 나온다.
Mass Destruction과 더불어 P3 최고의 간지폭풍을 자랑하는 BGM. 제목부터
"다 쓸어버리겠다!" 라는 뜻이며, 가사도 여장부의 패기를 보여주는 상당히 호전적인 내용이다. 최근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스타일리쉬하면서 세련되고 신나는 BGM 컨셉에 매우 부합되는 대표적인 곡 중 하나라 볼 수 있겠다.
참고로 마지막 4소절은 스토리를 관통하는 굉장한 스포일러이다.
랩
Been a little while but I'm still battling
시간이 조금 지체 되어도 나는 여전히 싸우고 있어
Moving fast while you's just prattling
네가 머뭇거릴 동안 나는 빠르게 움직여
No time for me, no tangling
나에겐 시간이 없어, 엮이지 말자.
Hit you in the spot with no angle and
그곳에서 부딪혀봤자 얻을 건 없어, 그리고 말야
보컬
I'm not a princess
난 공주가 아니야
(A lot of anger in it)
(성깔도 있으시죠)
Not a cutie girlfriend, oh no
귀여운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걸
don't you know?
모르고 있니?
랩
Flashy rhymes coated with spangles
반짝이는 금같이 눈부신 라임
Add some sounds in it times wangles
거기에 약간의 소리가 더해지고 시간을 빼앗길 때
Three dots connect to rectangles
3개의 점들이 사각형으로 연결되어
Just like music sounds connect to rambles
노랫소리 같이 연결되어 뻗어가
보컬
You cannot run away
넌 도망칠 수 없어
(Hell nah no man can run away)
(그래 아무도 도망갈 수 없지)
From me I stay in your head as one big threat!
난 네 머리 속에서 큰 위협으로 머물지!
It's demolition
그것은 파괴
Wiping all out
모든 걸 쓸어버리지
(Wipe out)
(쓸어버려)
I won't go
나는 안 가
Until it's over
끝날 때까지
(Once again)
(한 번 더)
It's coalition
그것은 연합
Pieces of wreckage
파괴된 조각들
Come to me
나에게로 와서
and let it be one
하나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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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열려있는 곡.
스크래치 지옥으로 올나잇 기준 노트수가 808개인데 절반 가까이가 스크래치로 되어있다. 난이도도 별 20개로 최상위권 수준으로 상당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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