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팀 포트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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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시리즈의 맵.

2Fort와 함께 팀 포트리스 MOD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둘 뿐인 맵이다.

2. 팀 포트리스 클래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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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탈취전(CTF) 맵이며, 2편과 비슷하게 깃발을 자기 팀 구조물까지 가져와야 10점을 획득한다. 운반자의 사망 등으로 떨어진 깃발은 60초 뒤 원래 자리로 돌아가며, 데모맨의 폭파 장치(Detonation Pack)으로 우물 일부를 부수면 그 사실이 플레이어 모두에게 알려지고 상대 깃발로 가는 길이 뚫린다.

3. 팀 포트리스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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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P We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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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6맵중 하나

대칭형 맵 중 유일하게 준비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 동안 기차 틈사이로 스나이퍼로 저격하거나 스카웃, 솔저, 데모맨 등이 기차를 넘어가서 공격하는 등 미리 상대방을 견제할 수도 있다. 준비시간이 끝나면 기차가 출발하고 기차역의 문이 열린다.

중앙에는 하수로로 길고 깊은 물이 존재한다.

중앙 점령지로 통하는 2층으론 폭파 점프 외에도 스카웃이 창문을 밟고 쉽게 올라갈수 있으며 물에서도 접근하는 통로가 존재한다. 또한 일정 시간마다 기차가 통과하는데 치이면 죽는다. 파이로의 붕붕이 전략도 있고 재수없으면 같이 다니는 헤비와 메딕이 둘다 깔려 죽을 수도 있다. 중앙 포인트는 기차역에, 각 팀이 소유한 두 개의 포인트는 각각의 공장 비슷한 대형 건물 안에 들어가 있는데, 무려 3층이고 상당히 큰 건물이기 때문에 스파이 등은 게릴라전을 펼치기 딱 좋다. 수비하는 입장이 3층을 우주방어로 방어하면 두번째 점령지를 내줬더라도 금새 재탈환 하므로 다른 맵보다도 더욱 강제적인 팀플레이가 중요하다.

팀 포트리스 클래식에서는 깃발 탈취 형식만 존재했으며 팀 포트리스 2 로 넘어오면서 두 가지로 나눠진 케이스...인 줄 알았더니 아레나 모드에서 또 우려먹는다...
스카웃을 만나다 영상 초반부의 배경으로 나온다. RED 스카웃을 쫓던 BLU 솔저와 파이로가 기차에 치여 끔살당한다.

3.2. CTF We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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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에 있는 Well과 같은 맵. 처음에는 CP와 같은 구조였다가 패치로 중앙의 건물이 간이역 수준으로 바뀌고 본진 건물도 앞부분이 1/3정도 잘려나가서 CP보다는 맵이 작아졌다. 하지만 2fort 수준으로 가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점수내기는 상당히 어렵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로 밸브 공식 서버가 없어지고 생긴 캐주얼에서는 어째서인지 Sawmill(CTF), 5Gorge와 함께 캐주얼 맵 로테이션에서 빠졌다.

3.3. Arena We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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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모드용으로 편집된 Well은 중앙 지점이 있는 건물은 CP버전과 같은 대신 본진 건물 내부가 아예 생략되고 스폰을 나오면 바로 중앙 지점 건물 앞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