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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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세그멘툼
2.1. 세그멘툼 솔라
2.1.1. 주요 위치
2.2. 세그멘툼 옵스큐러스
2.2.1. 주요 위치
2.3. 세그멘툼 템페스투스
2.3.1. 주요 위치
2.4. 울티마 세그멘툼
2.4.1. 주요 위치
2.5. 세그멘툼 파시피쿠스
2.5.1. 주요 위치
2.6. 외각지대(헤일로 성단)



1. 개요[편집]


...그리하여 인류제국은 '세그멘타이 메이저리스'라 불리우게 될 5개의 행정 구역으로 나뉘어질 것임을 천명한다. 각각의 구역은 영광스런 황제 폐하의 명령을 따라 세그멘트 요새 지부를 두어 각 행정 구역을 관리한다. 제국 해군 사령부는 각 요새에 주둔하여 정당하게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하게 될지라.

And henceforth be it known that the Imperium shall be divided into five fleet zones to be known as the Segmentae Majoris. These shall each have a Segment Fortress, from whence the orders of his glorious magnificence, the Emperor, shall be enacted. Imperialis Command Decoriatum shall reside in each and with just duty be issued over the realms within their boundaries.

Warhammer 40,000에 나오는 우리 은하. 이 문서에서는 인류제국의 기준으로 분류한다.

2. 세그멘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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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판 기준

2.1. 세그멘툼 솔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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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세그멘툼 솔라'라 불리우게 될지니, 기계교의 총본산 '화성'이 담당하여 그로부터 뻗어나가게 될지라.

For the 'Segmentum Solar', this shall be Mars. World of the Adeptus Mechanicus and this Segment shall extend about Mars.


홀리 테라(지구)가 위치한 태양계(Sol System)를 중심으로 한, 인접한 행성계를 포함한 행정 구역. 대표적인 제국 해군 조선소로는 홀리 테라의 위성 '달(Luna)'이 있으며, 제국 해군 본부 즉, 임페리얼 네이비 세그멘툼 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곳은 '화성(Mars)'이다. 인류 제국은 홀리 테라를 중심으로 행정 구역을 나누기 때문에 세그멘툼 솔라의 지도에선 지구가 가장 가운데에 위치하게 된다.

기술의 암흑기 시대의 여명기부터 인류가 지구를 중심으로 우리 은하로 뻗어나갔기에, 5개의 세그멘툼 중 가장 먼저 문명 안정기에 들어서고, 가장 많은 인류가 밀집해있는 구역이다. 그와 더불어 인류 제국의 요람이기에 이 구역을 담당하는 '배틀플릿 솔라' 즉, 세그멘툼 솔라의 제국 해군 함대는 전 세그멘툼의 배틀 플릿 함대들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또한 해당 세그멘툼의 로드 하이 어드미럴은 '로드 하이 어드미럴 오브 임페리얼 네이비'로서 임페리얼 네이비의 최선임 제독이자 제국 의회에서 하이 로드 비상임 위원직을 맡는다.

2.1.1. 주요 위치[편집]



  • 크토니아 - 호루스가 자란 행성. 호루스 헤러시 이 후 소행성 지대와 잔해로만 남았다.

  • 네크로문다 - 하이브 월드급 행성. '네크로문다의 갱집단'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엘리시아(Elysia) - 엘리시안 강하 보병대(the Elysian Drop Troops)로 유명한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의 고향행성. 그 유명한 아마겟돈 행성으로부터 불과 3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 몰렉(Molech) - 나이트 가문이 다스리는 나이트 월드급 행성. 홀리 테라와 불과 몇 광년 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 인류의 황제가 단거리 우주선으로 홀로 이 곳에 찾아와 카오스 신들과 은밀한 거래를 한 곳으로 더 유명하다. 이후 황제가 물질 우주로 다시 되돌아온 훗날에, 다크 엔젤, 엠페러스 칠드런, 루나 울프(현 블랙 리전), 화이트 스카 군단에 의해 재정복되었다.

  • 아마겟돈 - 워로드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가 이끄는 거대한 클랜들과 커미사르 '야릭'이 지휘하는 아마겟돈 스틸 리전 연대로 대표되는 인류 제국군이 격돌한 행성으로 유명하다. 원래 행성 이름은 '울라노르' 즉, 대성전 당시의 울라노르 행성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베타-가몬II

  • 베타-가몬III


2.2. 세그멘툼 옵스큐러스[편집]


장엄하기 그지없는 우리 제국, 그 중 북부 지역은 '세그멘툼 옵스큐러스'라 명하게 될지니 '사이프러 문디(Cypra-Mundi)'에 그 권리가 있으리라.

In the north of our most majestic domains shall be Segmentum Obscurus, being in fiefdom to the world of Cypra Mundi.


우리 은하 북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며, 울티마 세그멘툼 다음으로 크다. '사이프러-문디'를 기점으로 임페리얼 네이비가 활동한다. '아이 오브 테러'라 불리우는 워프 폭풍 구역을 포괄한 지역이며, 그에 산재된 위협성으로 인해 유명한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과 임페리얼 가드 연대 대다수가 복무하고 있다. 8판에 들어서서 카디아가 마침내 함락 당하고 카오스 군세의 본격적인 침략에 맞서 힘겹게 버티는 중이다.


2.2.1. 주요 위치[편집]


  • 사이프라 문디 - 세그멘툼의 수도 섹터로 임페리얼 네이비의 워플릿 옵스큐루스 기항이 있다. 또한 여러 전투기들의 STC 패턴이 유래된 유서깊은 군사적 요충지로 유명하다.

  • 벨리스 코로나 섹터 - 데드 월드인 벨리스 코로나를 중심으로 한 섹터이다. 배틀플릿 코로나의 기항이 존재하며 이단심문소 지부가 있다.

  • 카디아 섹터 - 일명 '카디아 관문'으로 유명한 성계. 대성전 당시 로가 아우렐리안이 '진실'을 찾기 위해 순례하던 도중에 이 곳에 방문하여 '잉게텔'을 통해 카오스를 접한 곳이다. 호루스 헤러시 이후엔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가 이끄는 검은 성전군에 맞서 12차례나 막은 것으로 유명하다. 결국 13번째의 침략 끝에 카디아 행성은 함락되었지만 8판에 들어서 인근에 산개한 제국 방어군이 어찌 어찌 근방 행성계들로 결집해 투쟁하는 중. 카디아에 복무하는 임페리얼 가드 연대는 인류 제국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연대이며 이들의 복식은 아스트라 밀라타룸의 표준 제식 무장이다. 현재는 데몬 월드가 되었다.

  • 고딕 섹터 - 고딕 함대(Battlefleet Gothic)와 고딕 전쟁으로 유명한 행성계. 테이블 워 게임 배경이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Battlefleet Gothic: Armada 1편의 배경이기도 하다. 고딕 섹터 내의 아에스텔리카 성계에는 그 유명한 배틀플릿 고딕의 모항인 Port Maw가 있다.

  • 칼리반(Caliban) - 다크 엔젤 챕터의 고향 행성이었던 곳. 현재는 헤러시 이후 수도원을 제외한 나머지가 박살이 났고, 수도원을 포함한 남은 부분은 비공식적으로 '더 락'이라 불린다.

  • 펜리스 - 스페이스 울프 챕터의 고향 행성. 데스 월드로 분류된다. 진홍왕 마그누스의 침략 이후 카오스와 돌연변이로 고통받고 있다.

  • 메두사(Medusa) - 아이언 핸드 챕터의 고향 행성. 페럴 월드로 분류된다. 행성 자체가 활발한 화산 활동 등으로 인간이 살기엔 매우 부적합하다.


  • 비질루스 - 개더링 스톰 이전엔 그냥 저냥한 하이브 월드급 행성이었으나 8판에 들어 워프 폭풍으로 인해 양쪽으로 갈라진 제국의 유일한 안정적인 워프 항해가 가능한 곳. 때문에 모든 세력들이 노리고 있는 곳이다. 에제카일 아바돈이 몸소 공략을 시도했으나 마니우스 칼가를 비롯한 인류제국 영웅들과 신출귀몰한 아엘다리의 지원으로 저지되었다.

2.3. 세그멘툼 템페스투스[편집]


남부 지역에 '세그멘툼 템페스투스'를 만드니, '바카' 행성의 세습 영지와 함께 관리되노라.

To the South it shall make Segmentum Tempestus, with overlordship residing with the planetary estates of the hereditary Bakka.


우리 은하 남부 구역에 해당되며, '바카'를 기점으로 임페리얼 네이비가 활동한다. 다른 세그멘툼들에 비해서 조용한 곳이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큰 사건이 없어서 그런 것이지 안전한 구역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규모는 작지만 워프 폭풍들이 산발적으로 몰아치고 개척도 제대로 안되어있어 오크와 자잘한 외계인들, 해적, 이단, 무법자들이 활개치는 무법지대이기도 하다. 네크론의 메이나크 왕조가 있는 오르페우스 섹터가 이곳에 있으며 다크 엘다들의 습격이나 타이라니드의 공격도 상당한 편.


2.3.1. 주요 위치[편집]


  • 크리그 -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의 모행성이다.
  • 바카 - 광업 행성으로 임페리얼 네이비의 배틀플릿의 주둔지이다. 기술의 암흑기 당시 개척되었으며 제 1차 타이라니드 전쟁, 레드 커세어의 침공, 다크 엘다의 공격 등 나름 다사다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그리폰 IV - 리만 러스 뱅퀴셔를 생산하던 3곳의 포지 월드 중 하나로 39번째 천년기에 타이라니드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에게 먹혔다. 스키타리 군단은 물론 타이탄 군단과 아스트라 밀리타룸, 울트라마린, 데스워치 팀까지 방어에 투입되었으나 결국 막지 못했고 소수의 기계교 생존자들은 새로운 포지 월드를 건설할 행성을 찾아 제국 곳곳을 떠돌아다니고 있다. 생존한 몇 안되는 타이탄들은 모두 카디아로 보내져 13번째 블랙 크루세이드에 참전, 모두 소모되었다.
  • 탈라른 - 탈라른 데저트 레이더의 모행성으로 본래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환경을 가진 행성이었으나 호루스 헤러시 당시 아이언 워리어의 바이러스 폭탄 공격을 받아 사막화되고 말았다. 이 때 아이언 워리어가 두고 간 카오스 유물이 모래사막 깊숙히 파묻혀있다가 나중에 악마들의 관문이 되는 말썽이 벌어져 엘다와 데저트 레이더들이 일시적으로 연합해서 물리치기도 했다.
  • 델리버런스 - 레이븐 가드 챕터의 모행성으로 키아바르(Kiavahr)라는 포지 월드가 있는 달을 가지고 있다.

2.4. 울티마 세그멘툼[편집]


많은 분쟁으로 끊임없이 격동하는 동부는 '울티마 세그멘툼'이라 지칭하며 그 구역의 안정 보장은 '카르-두니아쉬' 행성 총독에게 위임하노라.

The most turbulent East, a region of much strife and dissension and of many lost worlds shall have its overlordship known as Ultima Segmentum, and its guarantor of safety shall be on the planetary Governor Kar Duniash.


우리 은하 동부 지역에 해당되며, 우리 은하 중심부인 초거대 블랙홀을 포함하는 매우 광대한 영역이다. '카르-두니아쉬' 행성을 기점으로 임페리얼 네이비가 활동한다. '세그멘툼 울티마'라고 불리며 앞뒤만 바꿔서 부르기 때문에 별 상관 없는 이야기.매우 거대한 영역이기에 다섯 세그멘툼 구역 중 가장 많은 수의 행성들을 지니고 있고 그에 비례하여 전쟁 발발 빈도가 높은 구역이다.

울티마 세그멘툼 내에, 울트라마린 챕터가 다스리는 (마크라그를 포함한) '울트라마' 구역을 포함한 동부 변방(Eastern Fringe)이라 불리는 이 구역은 제국 내에서 아스트로노미칸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이다. 때문에 미탐험된 구역들이 많아 인류 제국에 알려지지 않은, 타우에 복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외계 종들이 많다. 변방에 살고 있는 제국민들은 그래도 대부분 인류 제국 표준의 기술력을 유지하곤 있지만 아직까지 야만적이고 미개하기 그지 없다.

어마어마한 수가 모여 있는 오크 제국 '카라돈'과 '옥타비누스'가 있고 주요 타이라니드 함대인 '베히모스'와 '크라켄'이 이 쪽에서 침략해오고 있으며 신생 종족 타우 제국의 대두와 네크론 왕조 '사우테크'와 '자레칸'이 깨어나고 있다.

2.4.1. 주요 위치[편집]



  • 바알 행성계 - 블러드 엔젤 챕터의 고향 행성 바알을 포함한 스페이스 마린이 다스리는 행성계. 바알 행성은 사막화가 진행되어 돌연변이와 괴수들만 사는 페럴 월드급 행성으로 분류된다.

  • 바답 행성계 - 바답 전쟁으로 유명한 행성계.


  • 카라돈 - 오크 제국. 워로드 Snagrod가 다스리고 있다.

  • 옥타비누스 - 오크 제국. 인퀴지터 크립트만의 계략으로 타이라니드 함대와 격돌하는 중.


  • 울트라마 - 울트라마린 챕터의 고향행성 마크라그를 포함한 11개의 인류제국령 행성계들을 다스리는 자치령. 대성전 당시엔 이보다 훨씬 더 큰 영역들을 아우르는 말이었지만 헤러시 이후 재편되어 지금의 크기가 되었다. 그런데 500세계에서 11개 성계로 50분의 1이나 줄었는데도 타우 제국 전체 영토보다도 크다(...)

  • 문두스 프라누스 - '초고리스'로 알려진 화이트 스카 챕터와 프라이마크 자가타이 칸의 고향행성. 야만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녹턴 - 샐러맨더 챕터와 프라이마크 불칸의 고향 행성. 행성 환경 때문에 거주민들이 무시무시한 용모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올림피아 - 반역파 아이언 워리어 군단과 데몬 프라이마크 페투라보의 고향행성. 케모스와 마찬가지로 익스터미나투스형을 선고받고 초토화되었다.

  • 프로스페로 - 반역파 사우전드 선즈 군단과 데몬 프라이마크 마그누스 더 레드의 고향행성. 대성전 당시엔 사이커들로 매우 유명했던 행성이었다. 호루스 헤러시 직전 마그누스로 인해 웹웨이 프로젝트가 무산되고, 이에 황제의 명으로 출동한 프라이마크 리만 러스가 스페이스 울프 군단 및 침묵의 자매단과 커스토디안 가드 만인대를 이끌고 침략해 초토화시켰다. 이후 방치되었다가 마그누스와 사우전드 선즈 군단이 자신들이 본거지로 삼던 소티아리우스 행성을 프로스페로 옆으로 전송시킴으로써 1만년만에 다시 사우전드 선즈의 영토가 되었다.


  • 타'우 - 타우 제국의 고향 행성이자 수도성. 울트라마 영역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 크래프트월드 이얀덴 - 아수랴니의 크래프트월드. 주로 울트라마 남동쪽 근방에서 주로 출몰한다. 타이라니드 함대인 '크라켄'의 공격을 받아 간신히 살아남았다.


2.5. 세그멘툼 파시피쿠스[편집]


'하이드라퍼(Hydraphur)' 귀족들의 후원 아래, 서부 지역은 '세그멘툼 파시피쿠스'라 명하노라.

To the West shall be Segmentum Pacificus, under the auspices of the Lords of Hydraphur.


우리 은하 서부 지역에 해당되며, '하이드라퍼'를 기점으로 임페리얼 네이비가 활동한다. 배교의 시대 당시 폭정을 벌인 고지 밴다이어의 죽음 이후 불신의 역병으로 한창 고통받던 시기 뷰카리스(Bucharius)라 불리는 추기경이 제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활동했던 구역이였으며, 13차례나 진행되었던 검은 성전 당시 카오스의 침략으로부터 고통받던 등 카오스나 반역 등으로 몸살 앓던 구역.

10판에서 타이라니드 레비아탄 함대의 주요 공격지역이다.

2.5.1. 주요 위치[편집]



  • 사밧 세계(Sabbat Worlds) - 인류 제국의 우리 은하 나선 방향으로 따라 100여개가 넘는 행성계들을 집약하여 부르는 세계. Newfound Trailing, Khan Group, Cabal Systems, Carcaradon Cluster 및 Erinyes Group과 같이 여러 지역으로 세분화된다.

  • 타니스 행성 - 사밧 세계에 속해있는 행성. 카오스의 공격으로부터 몰락하였고 이에 복수를 다짐하는 '건트의 유령들' 연대와 커미사르 '이브람 건트'로 유명하다.


2.6. 외각지대(헤일로 성단)[편집]


아스트로노미칸 불 빛이 비치는 영역 너머의 외곽 지대이다. 보통 헤일로 성단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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