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가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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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르투나 업데이트로 출시된, 피와 잔인함을 컨셉으로 잡은 워프레임.
2. 능력치[편집]
3.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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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빌리티[편집]
- 죽음의 입구(Death's Gate) : 가루다가 적을 처치할 때 마다 가루다의 피해량이 최대 100%까지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
- 적 처치 또는 관여한 횟수당 5%씩 증가하며, 5초 동안 처치하지 않을 경우 2초마다 1% 씩 감소됩니다.
- 널리파이어 보호막에 닿을 경우, 1초마다 2%씩 감소됩니다.
- 추가 피해량은 각각의 무기, 모딩과 독립적으로 계산됩니다
- 아크윙, K-드라이브 탑승 중에는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습니다.[1]
- 추가 피해량의 버프 아이콘과 수치는 실드/체력바 옆에 표시됩니다.
- 적 처치 또는 관여한 횟수당 5%씩 증가하며, 5초 동안 처치하지 않을 경우 2초마다 1% 씩 감소됩니다.
적 처치시 데미지가 점점 증가하는 심플하지만 좋은 성능의 패시브. 줄어든 체력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상승했던 개편 이전의 패시브와 비교하면 일부러 체력을 낮출 필요가 없어져서 안정성과 활용성이 증가했다. 아크윙 탑승 상태에서는 적용되지 않지만 레일잭 미션에서 포탑이나 전투 어빌리티로 몹을 처치해도 적용이 되며, 게이지가 5% 증가할때마다 장비중인 스킨과 헬멧, 그리고 탈론즈에 점점 블러드섀드 시질과 비슷한 혈흔 이펙트가 생겨난다.
- 가루다 탈론즈(Garuda Talons) : 근접 무기를 장착하지 않았을 경우 자신의 손톱을 이용해 베기 공격을 합니다.
- 가루다 탈론즈는 클로 무기군으로 취급하여 근접 무기 모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세트 모드를 장착할 수 있지만, 세트 효과는 받을 수 없습니다.[2]
- 적이 리프트 차원 반대편에 있더라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가루다의 익절티드 무기. 일반적인 익절티드 무기와 달리 가루다 탈론즈는 근접무기를 장비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일반 근접 무기로 취급을 받기 때문에, 블러드 러쉬와 같은 익절티드 무기에는 장착할 수 없는 모드들도 평범한 근접무기처럼 장착할 수 있다. 대신 일반 근접 무기로 취급받기 때문인지 출격처럼 무기 제한 모디파이어가 적용된 미션에서는 아예 클로가 뜯겨나가 사라진다. 또한 가루다의 패시브 조건이 '가루다의 잃은 체력 비례'에서 '적 처치 시'로 바뀌게 되면서 가루다 탈론즈도 안정성도 좋아지고 패시브 활용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4.1. 드레드 미러[편집]
- 가루다가 30m 이내에 있는 지정 대상을 향해 순식간에 달려가 넘어뜨리고 대상으로부터 8m 이내의 주변 적들을 비틀거리게 합니다. 이후 대상 최대 체력의 10%만큼
파일:Warframe_Slash_white.png베기 피해를 줌과 동시에 핏빛 심장과 피로 물든 방패를 생성합니다.- 핏빛 심장은 지정 대상에게 가한 만큼 피해량이 즉시 저장되며, 방패는 플레이어의 시점을 기준으로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막고 핏빛 구체에 저장시킵니다.
- 1번 시전 시, 방패가 펼쳐질 때 까지 무적이 됩니다.
- 방패 지속시간이 다 되어도 핏빛 심장은 유지되며, 이미 방패가 생성된 상태에서 드레드미러를 재사용 할 경우 방패의 지속시간이 갱신됩니다.
- 방패에 닿은 적은 100 만큼
파일:Warframe_Impact_white.png 충격 피해를 받고 비틀거리며, 적을 향해 구를 경우 상대를 래그돌화 시킵니다. - 만약 지정된 대상의 현재 체력이 40% 이하일 경우 방어력과 실드를 무시하고 즉시 처치되며, 피해 저장량이 2배로 증가합니다.
- 피해 저장량의 최소 상태 임계값은 1000이며, 대상 체력이 1000 미만이여도 최소 상태 임계값이 적용됩니다.
- 1번 어빌리티를 길게 누를 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여 핏빛 심장에 저장된 피해량을 증폭시킵니다. 충전을 끝내면 심장을 던져 적이나 벽에 닿을 시 충전된 만큼 넓은 범위의 파일:Warframe_Impact_white.png 충격 피해를 가합니다.
- 충전 도중에는 이동속도가 감소되며, 구르기와 슬라이딩을 제외한 일반적인 상호작용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 충전을 끝내 심장을 던질 경우 방패는 스킬의 지속 시간 상관 없이 즉시 사라집니다.
-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초 동안 공중에 뜰 수 있습니다.
- 심장으로 가한 피해량은 거리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드레드 와드가 발동되면 체력이 2 이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4.2. 블러드 얼터[편집]
- 30m 이내에 있는 지정 대상에게 달려가 탈론즈로 깊숙히 찌르고 대상으로부터 8m 이내의 주변 적들을 비틀거리게 합니다. 지정 대상은 피의 제단이 되어 근처의 아군에게 1초마다 일정 비율만큼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또한 시전 시, 피의 제단이 생성되기 전까지 가루다가 무적이 됩니다.
- 피의 제단은 최대 3개 까지 생성할 수 있으며, 추가로 생성 시킬 경우 가장 오래된 제단이 사라집니다.
- 방어 개체[3]는 피의 제단으로부터 회복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 피의 제단이 된 적은 모든 피해에 무적 상태가 되지만, 지속시간이 다 되거나 가루다가 일찍 해제시키면 받은 모든 피해를 한꺼번에 받습니다.
- 피의 제단이 널리파이어의 보호막에 닿으면 해제되며, 제단이 된 적은 누적된 피해가 제거된 채로 살아납니다.
4.3. 블러드레팅[편집]
- 탈론즈로 가루다 자신을 베어 모든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고 체력을 희생시킨 비율만큼 에너지로 전환시킵니다. 대신 남은 체력이 2 이하일 경우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어빌리티 효율에 따라 에너지 회복량이 달라지며, 에너지 회복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 에너지 회복량 = 기본 에너지 회복량 ÷ (2 - 어빌리티 효율)[4]
- 현재 체력이 50% 이하일 때 시전할 경우, 남은 체력 소모량에 비례하여 에너지를 회복합니다.
- 체력이 받은 피해의 일부를 에너지로 변환하는 모드[5]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레이지, 헌터 아드레날린 없이도 빠르게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으며, 현재 걸린 모든 상태이상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정말로 좋은 어빌리티이다. 하지만 최대 체력의 50%를 즉시 소모하기 때문에 체력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없으면 바로 출혈상태가 되버린다.
피해량이 매우 강력하지만 재장전이 긴 무기들을 제대로 활용할 때 좋다.
4.4. 시킹 탈론즈[편집]
- 가루다가 점점 휘몰아치는 발톱에 힘을 모은 뒤 전방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방출시켜 피해를 주고 출혈을 일으킵니다.
- 한 번만 눌러서 자동으로 충전하거나 길게 눌러 수동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로 충전 될 경우 몇초 뒤 자동으로 방출됩니다.
- 피해 각도는 충전량에 따라 25° ~ 95° 이며, 최대 60m 까지 방출할 수 있습니다.
- 충전 도중에는 무적상태가 되며, 이 동안 2m 이내의 적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파쿠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발톱은 지형 지물을 뚫고 추적할 수 있으며, 적이 하나일 경우 최대 8번의 피해를 받습니다.
- 시킹 탈론즈에 적중된 적은 표식이 생기며, 지속 시간동안 모든 피해에 추가로 출혈 상태 이상이 걸리게 됩니다.
- 표식이 생긴 적에게 다른 피해를 입힐시 베기 상태이상과 해당 상태이상이 동시에 걸리게 됩니다.
- 표식이 새겨진 적이 출혈 피해를 받을 확률은 기본 75%이며, 위력이 135%이상일 경우 표식이 생기는 확률은 100%가 됩니다.
전방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확정 베기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건 '출혈 표식'인데, 표식이 새겨진 적들은 어떤 피해를 받아도 확률적으로 추가적인 베기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엄청 큰 어빌리티이다.
여담으로 개발 중인 당시 데브스트림에서 최초 공개 했을 때는 출시된 지금의 스킬과는 달랐는데, 스킬 모션도 그렇고 공격방식이 레버넌트 4번 어빌리티와 완전히 비슷해서 유저들에게 꽤나 까였다.
짧게 누를 경우에만 360° 모든 방향에 흩뿌려 표식을 남길 수가 있어 매우 간편하다. 또한 가루다 탈론즈 한정으로 추가 연속기 카운트를 얻기 때문에 시너지도 나쁘지 않은 편.
5. 스킨[편집]
- 가루다 바토리 헬멧
한 때 전설이었던 것이, 당신 안에서 끓는 것을 가져가기 위해 이제 현실이 됐습니다. 가루다를 위한 대체 헬멧입니다.명칭의 유래는 바토리 에르제베트로, '피로 목욕을 했다'라며 흡혈귀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6. 가루다 프라임[편집]
2022년 3월 29일에 나간타카 프라임, 코르바스 프라임과 함께 출시되었다. 마두라이 극성이 하나 추가되어서 쉽게 브리치 서지 모딩을 하기 용이해졌다.
- 가루다 프라임 탈론즈(Garuda Prime Talons) : 근접 무기를 장착하지 않았을 경우 자신의 손톱을 이용해 베기 공격을 합니다.
기본 가루다 탈론즈와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다. 클로 중에서는 거의 탑급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7. 운용[편집]
개편 전 패시브 스킬에 비해 안전성이 보장되었기에 체력과 상관 없이 스택만 신경쓰며 운용하면 된다.
1번 어빌리티인 드레드 미러는 생존과 공격 두 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호막으로 적의 공격을 막고 보호막을 통해 흡수한 피해를 구체와 함께 발사하여 강력한 범위 피해를 준다.
하지만 상당한 단점이 존재하는데 방어막을 만들려면 적에게 뛰어들기 때문에 적진 한복판에 서있게 된다.
생성된 방어막은 크기가 작고 앞에서 오는 공격만 막을 수 있지만 범위 피해도 막을 수 있고 에임을 이동시켜 방어막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또, 구체를 던질시 남은 지속 시간에 상관 없이 방어막이 무조건 해제되어 매우 위험해진다.
2번 어빌리티인 블러드 얼터는 최대 3명의 적을 무력화하고 범위 내 가루다를 포함한 아군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고난이도에서는 블러드 얼터 3개를 중첩시켜도 회복량이 받는 데미지보다 적어서 헬민스로 글룸을 주입하는 경우가 많다.
3번 어빌리티인 블러드레팅은 체력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회복하며 에너지의 회복률은 모드의 영향을 받아 아케인이나 오퍼레이터의 도움 없이도 빠르게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소모되는 체력은 최대 체력을 기준으로 50% 고정으로 체력을 소모하기에 상당히 위험하다.
4번 어빌리티인 시킹 탈론즈는 원 안에 들어온 모든 적들은 공격하며 위력을 최소 135%로 만들면 100%확률로 표식이 생긴다.
사거리는 55m 고정이여서 모딩의 난이도가 쉽고 벽에 가려진 적들도 공격이 가능하다.
표식이 생긴 적은 모든 피해를 베기 피해로 받아 적의 방어력이 아무리 높아도 빠르게 죽이는게 가능하다.
또 1번 어빌리티로 생성된 구체를 표식이 생긴 적에게 던져 매우 높은 베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과거엔 4번 어빌리티를 차징 중일때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었으나 개편 이후에는 잠깐의 무적 시간이 주어져서 안정성이 크게 올라갔으며 어빌리티에 적중한 적들이 비틀거리기 때문에 이후 행동에 여유가 생긴다.
이처럼 가루다의 모든 어빌리티는 확실한 단점이 존재하며 다른 어빌리티가 단점을 보완해주니 어빌리티를 골고루 사용해야 한다.
가루다의 운영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4번 어빌리티로 적에게 표식을 걸어 헬민스로 주입한 스킬로 출혈 데미지를 주어 적을 빠르게 죽이는 것이다.
이 능력을 미친듯이 증폭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헬민스의 어빌리티인 엑스퍼다이트 서퍼링을 사용하는 것이다.
엑스퍼다이트 서퍼링은 적에게 걸린 출혈과 독 상태이상을 제거하고 그 피해를 한번에 입히는 것인데 어빌리티 위력에 따라 한번에 입히는 데미지가 증폭된다.
표식이 걸린 적에게 엑스퍼다이트 서퍼링을 사용시 증폭돼서 받은 피해가 다시 베기 피해를 주며 다시 엑스퍼다이트 서퍼링을 사용해 계속 데미지를 증폭시킬 수 있다.[6]
이것으로 적의 방어력이 엄청 높고 무기의 데미지가 아무리 낮아도 데미지를 계속 증폭 시켜서 매우 높은 출혈 데미지로 적을 순식간에 죽이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엑스퍼다이트 서퍼링의 경우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있어 위습의 어빌리티인 브리치 서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브리지 서치는 해당 어빌리티에 맞은 적들에게서 방사능 불꽃이 나와서 주변 적들에게 옮겨 붙는데, 그 대미지가 출혈을 다시 일으키고 그 출혈딜이 브리지 서치의 방사능 불꽃을 다시 발동시키는 무한 동력이 완성된다. 이 방법은 엑스퍼다이트 서퍼링보다 죽이는 속도가 떨어지나 브리지 서치에 적중당한 적들이 실명과 방사능 상태이상을 당한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올라간다.
2. 3번 어빌리티의 개조모드와 글룸을 이용한 폭격기 가루다 빌드가 있다. 2번을 글룸으로 교체 후 자르처럼 장전 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무기를 들고 프슈풋에 내추럴 탈런트까지 장착하면 준비는 끝. 1번과 4번은 보조에 불과하고 글룸을 킨 상태에서 런처를 난사하고 3번으로 장전, 다시 난사하는 빌드이다. 글룸과 1, 4번 어빌리티로 생존을 보조하고 어댑, 퀵 싱킹, 헌터 아드레날린, 방어력 모드 등을 챙기면 '3번, 헌아로 에너지 회복 -> 피격, 3번으로 인한 체력 손실을 글룸 폭격으로 회복'이라는 사이클이 완성된다. 광역 공격이 끊임 없이 이어지는게 특징이나, 런처 너프 이후에는 탄환 변환 모드가 없으면 쓰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장전이 생략된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빌드 중 하나.
3. 가루다 프라임의 가루다 탈론즈가 엄청난 고스펙으로 나온 것과 익절 무기 판정이 아니라서 클로의 스탠스인 버밀리온 스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한 믹서기 가루다 빌드가 있다. 2번을 글룸으로 교체하고 내츄럴 탈렌트는 필수이며 헌터 아드레날린, 어댑테이션으로 생존을 챙기고 위력을 135% 이상만[7] 챙긴 후 취향에 따라 블랜딩 탈론즈, 지속 모드나 생존 모드를 하나 더 챙기면 된다. 아케인까지 굳이 필요없지만 아케인 스트라이크나 아케인 가디언 정도를 챙겨주면 더욱 좋다. 가루다 프라임 탈론즈가 자체 상태 이상 확률이 36%나 되고, 버밀리온 스톰의 가드 전진 콤보가 말도 안되는 타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속기 모드나 상태 이상 확률을 위한 6060 같은 모드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8]. 1, 4번은 단지 보조용이고 글룸이 꺼지지만 않게 3번으로 에너지 관리를 해주거나[9] 널파나 화염 엑시무스[10]만 조심하면 강길에서조차 걸어다니는 믹서기가 될 수 있다. 적과의 거리가 멀다면 1번으로 붙어주고, 단단한 그리니어나 주변에 적들이 많다면 4번으로 출혈을 묻히고 갈아버리면 된다. 손가락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8. 평가[편집]
과거에는 사용하기 힘든 패시브[11]와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 어빌리티[12] 및 어빌리티의 유틸성 부재로 생존이 힘들었지만 생존력을 크게 올려주는 모드와 아케인, 개편 이후 1&2&4번 스킬에 시전 중 무적이 붙고 어빌리티가 적을 죽이기만 하면 피해량이 올라가는 것으로 바뀌는 등 생존 및 패시브 활용이 어느정도 쉬워졌다.
헬민스 강화가 나오기 전까지 적에게 1번으로 구체 피해를 쌓고 2번으로 버티다가 4번 어빌리티로 표식을 건 후 1번으로 죄다 터트려 출혈 대미지로 죽이는 디버퍼 딜러였지만 헬민스 출시 이후 다양한 빌드로서 활용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딜러로 바뀌었다.
9. 기타[편집]
- 2018년 10월 19일에 방송된 118번째 Devstream에서 공개된 워프레임으로, 이름처럼 인도 신화의 신조(神鳥)인 가루다를 모티브로 하였다. 가루다가 일종의 새이기 때문에 초기 원화에서는 헬멧에 새의 부리를 연상케 하는 장식이 있었으나 이러한 디자인 콘셉트는 제피르와 겹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헬멧을 비롯하여 현재의 디자인이 정립되었다.
- "가루다 컬렉션"을 비롯하여 상점에서 가루다를 포함한 번들 상품에는 번들 한정 블러드셰드 시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 시질은 여타 시질과 달리 특정 문양이 아니라 착용한 워프레임의 전신에 혈흔 효과를 추가하는 것으로, 가루다의 특정 어빌리티 사용 시 나타나는 혈흔 효과와 동일하다.
참고로 여타 시질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오퍼레이터도 블러드셰드 시질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피칠갑을 만들 수 있다.
- 가루다를 제작으로 획득하려 한다면 솔라리스 연합 평판을 4단계까지 올려야 한다. 각 부품마다 금성에서 얻을 수 있는 최종 단계의 보석[13] 및 특정 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토로이드[14]를 2개씩 요구하기 때문. 토로이드는 복스 솔라리스 평판의 희생물[15]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제작은 포르투나 후반에서야 가능하다. 그러나 부품 설계도를 얻기 힘든 일부 워프레임과는 달리 평판과 아이템만 맞추면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 신규 유저가 아닌 이상 체감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 전용 무기인 가루다 탈론즈 클로 근접무기는 다른 워프레임의 익절티드 무기와 달리 특정 어빌리티 발동 시 사용하는 게 아니라 무기고에서 근접무기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등장하는데 이때 모딩이 가능하고 미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피와 잔인함을 컨셉으로 잡았는지 노블 애니메이션도 베요네타를 연상케하는 도발적이고 요염한 모션들이 많다.[16] 다만 동작마다 가루다 탈론을 펼치기 때문에 섹시함보단 위험한 쪽으로 더 이미지가 강한 편.
- 가루다 탈론즈는 가루다 애니메이션 세트에서만 고유의 동작이 나타난다. 이는 다른 워프레임 애니메이션 세트에서는 당연히 가루다 탈론즈의 애니메이션에 사용되는 뼈대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기본적인 캐릭터 컨셉은 인도신화의 가루다를 채용했지만 스킬 컨셉이 피 라는 점, 블러드셰드 시질이나 블러드 얼터 스킬의 모양새, 블러드 얼터 효과를 받는 중 나타나는 혈흔 이펙트로 미루어 흡혈귀의 원형 중 하나인 바토리 에르제베트에서도 모티브를 차용한 듯 하다. 2차 헬멧은 대놓고 바토리 헬멧이고 블러드 얼터 스킬은 흡혈 스킬이며, 블러드레팅 스킬은 자신의 피를 자원으로 사용하여 에너지를 회복한다.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4:41:59에 나무위키 Warframe/워프레임/가루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K-드라이브는 애당초 보조무기 이외 유형의 무기는 사용할 수 없고 오픈월드의 아크윙 또한 아크윙 전용무기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적용이 되었다고 한들 의미가 없긴 하다. 다만 특이하게 아크윙 미션에서 아크윙 근접무기로 패시브 스택은 쌓을 수 있다.[2] 대신 세트 모드 각각의 수치는 그대로 반영된다.[3] 방어 또는 이동 방어, 발굴 미션에 나오는 방어 대상을 말하며, 중재 방어 대상은 회복효과를 받는다.[4] 어빌리티 효율이 160%일 경우 최대 에너지의 62.5%만큼 회복하고, 175%일 경우 최대 에너지의 100%만큼 회복한다.[5] 레이지, 헌터 아드레날린[6] 예를 들어서 100의 출혈 데미지를 2배 증폭시켜 200의 출혈 대미지로 만들고 그것을 다시 증폭시켜 400의 출혈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다.[7] 3브랄 모드를 넣으면 좋다[8] 위핑 운즈는 넣어주는 것이 좋다.[9] 그리니어나 코퍼스 팩션에선 헌아 덕분에 3번 쓸 일도 적다.[10] 프슈풋이 있다면 이 놈조차 신경 쓸 필요가 없다.[11] 체력이 낮을 수록 피해량 증가. 체력이 2에서 최대 피해량.[12] 1번은 적진으로 뛰어드는 스킬 및 차징 후 구체 투척 시 드레드 미러 제거, 2번도 적진으로 뛰어드는 스킬, 3번은 말그대로 체력의 절반을 깎는 스킬, 4번은 시전 중 무방비라는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한다.[13] 스타 아마라스트, 레이디언트 조디안, 마르퀴즈 타이스트[14] 베가, 칼다, 솔라 토로이드로 4단계 경계 상태에서 수익의 사원, 우주 정거장 및 코퍼스의 대형 시설의 몹들이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가끔 동굴에서도 주울 수 있다.[15] 평판 희생물로 총 12개씩의 토로이드(베가,칼다,솔라 2개/이후 10개씩)들이 요구된다.[16] 참고로 정작 베요네타를 모티브로 한 텐노젠 헬멧은 코라에게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