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크라운 주얼(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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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하반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WWE 글로벌 PPV로서, 역대 세번째 크라운 주얼 이벤트이다.
2020년부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2. 대립 배경[편집]
2.1. 로만 레인즈 VS 브록 레스너[편집]
파일:CJ2021_Universal_Championship.jpg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Head Of the Table vs. The Beast
섬머슬램에서 브록 레스너가 복귀하면서 로만 레인즈 앞에 나타나 유니버설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었고 로만 레인즈가 익스트림 룰즈에서 핀 밸러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하면서 크라운 주얼에서 그대로 치러지게 되었다.
2.2. 베키 린치 VS 비앙카 벨레어 VS 사샤 뱅크스[편집]
파일:CJ2021_SD_Women's_Championship.jpg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Big Time Becks vs. The EST of WWE vs. The Boss
섬머슬램에서 복귀한 베키 린치에게 기습공격을 당하며 타이틀을 뺏긴 비앙카 벨레어는 익스트림 룰즈에서 재경기를 치르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사샤 뱅크스의 난입으로 인해 경기가 노 콘테스트로 끝났고 크라운 주얼에서 트리플 쓰렛 매치로 챔피언십이 치러진다.
2.3. RK-BRO VS AJ 스타일스 & 오모스[편집]
파일:CJ2021_RAW_Tag_Team_Championship.jpg
WWE RAW 태그팀 챔피언십
2.4. 빅 E VS 드류 맥킨타이어[편집]
파일:CJ2021_WWE_Championship.jpg
WWE 챔피언십
The Power of Postivity vs. The Scottish Warrior
바비 래쉴리가 WWE 챔피언으로 있는 동안 WWE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없었던 드류 맥킨타이어는 9월 27일 RAW에서 빅 E가 바비 래쉴리를 이기고 WWE 챔피언 방어에 성공하자 빅 E 앞에 모습을 보이며 도전을 선언했지만 2021 WWE 드래프트에서 스맥다운으로 이적, 10월 4일 RAW에서 스맥다운 이적 전 마지막으로 WWE 챔피언십 경기를 가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빅 E가 받아들이며 경기가 확정되었다.
2.5. 골드버그 VS 바비 래쉴리[편집]
파일:CJ2021_Goldberg_Lashley_V2.jpg
노 홀즈 바드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매치
The Myth vs. The All Mighty
섬머슬램에서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해 심판의 판정으로 바비 래쉴리와의 경기에서 패한 골드버그가 이후로도 래쉴리에게 공격당하자 아버지가 당하는 걸 그냥 두고볼 수 없던 골드버그의 아들 게이지가 나와 래쉴리를 막지만 역으로 래쉴리의 허트락에 걸려 당하고 골드버그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래쉴리에게 도전하게 된다.
2.6. 에지 VS 세스 롤린스[편집]
파일:CJ2021_Edge_Rollins_V2.jpg
헬 인 어 셀 매치
The Rated R Superstar vs. The Drip God
First Hell in a Cell Match in Saudi Arabia
섬머슬램 이후에도 에지와 롤린스는 계속 대립을 이어가고 있었고 9월 10일 스맥다운에서 열린 리매치는 롤린스의 승리로 끝났고, 에지는 목 부상으로 잠시 결장해야만 했다. 10월 1일 스맥다운에선 롤린스가 에지의 집을 급습했는데, 베스 피닉스와 자녀들이 없었던 터라 큰 불상사는 나지 않았지만 이 행동이 에지의 분노를 사 결국 10월 8일 스맥다운에서 역대 50번째 헬 인 어 셀 매치이며 사우디에서 열리는 첫 헬 인 어 셀 매치가 되었다.
특히 에지는 섬머슬램에서 언더테이커에게 패배한 이후 무려 13년 만의 치루는 헬 인 어 셀 경기이다
2.7. 2021 킹 오브 더 링 결승전 - 핀 밸러 VS 재비어 우즈[편집]
파일:CJ2021_KOTR_Finals.jpg
2.8. 2021 퀸즈 크라운 결승전 - 듀드랍 VS 젤리나 베가[편집]
파일:CJ2021_QC_Finals.jpg
2.9. 만수르 VS 무스타파 알리[편집]
파일:CJ2021_Mansoor_Ali.jpg
백스테이지에서 마주치며 대립을 하는 것 같았지만 급조 태그팀이 되어버린 만수르와 무스타파 알리였으나, 나름대로 촐랑대고 가벼운 만수르와 무겁고 진중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무스타파 알리의 캐미가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며 나름대로 맞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8월 23일에 있었던 경기에서 만수르가 일방적으로 당할때 무스타파 알리는 만수르를 무시하며 내분의 조짐이 보였고, 계속 본인만 핀폴셔틀을 당하는 것과 함께 나름대로 계속 자신을 따르려는 만수르를 알리가 일방적으로 무시하다가 10월 11일 백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무스타파 알리를 마구잡이로 공격하며 완전히 분열. 경기가 확정된다.
2.10. 우소즈 VS 허트 비즈니스[편집]
파일:CJ2021_Kickoff.jpg
킥오프 매치
논 타이틀 태그팀 매치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4. 여담[편집]
- WWE의 사우디아라비아 PPV 중에선 역대 최고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케이지매치에서도 평점이 7점 후반대를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 이는 여태까지 펼쳐진 WWE의 모든 사우디아라비아 PPV의 평점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점수이다. 또한,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편집자인 브라이언 로스는 2021년 WWE 최고의 PPV이며 대부분의 경기가 훌륭했고 그동안의 사우디아라비아 PPV에서 관중들의 미지근한 반응이 대부분이었던 지난 흥행들과는 달리 관중들이 모든 경기에 열렬한 호응을 보내줘 매우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
더 이상 불꽃축제가 아니다
- 이번 PPV에서는 챔피언들이 전부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 에지와 세스 롤린스의 경기에 심판을 맡았던 제시카 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심판을 본 첫 여성 프로레슬링 심판이 되었으며 에지가 본인의 SNS를 통해 이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남겼으며 # 제시카 카도 소감을 남겼다.#[3]
- PPV 전날, 언더테이커가 WWE 전용기를 타고 같이 사우디로 이동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후 사우디 행사에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번에도 경기 중에 난입을 통해 어떤 식으로든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팬들의 매우 부정적인 우려가 있었다. 그리고 PPV가 끝날 때까지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으며 행사가 잡힌 김에 전용기를 타고 묻어갔다 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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