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ATA 메트로버스 H2, 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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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미국 워싱턴 DC 브루클랜드-CUA역에서 출발해 텐리타운-AU역에서 끝나는 WMATA 메트로버스 노선으로, 두 노선의 경로가 일부를 제외하면 같고 시간표가 연동되어 있으므로 같이 서술한다.
3. 상세[편집]
브루클랜드-CUA역~컬럼비아 하이츠역, 클리블랜드 파크역 주변, 텐리타운-AU역 주변 구간은 두 노선이 동일하게 운행하고 그 중간에 해당하는 일부분만 다르게 운행한다. 텐리타운-AU역에서 클리블랜드 파크역 사이에서는 H2는 북쪽의 밴 네스가/비지가와 코네티컷가를 경유하며, H4는 남쪽의 위스콘신가와 포터가를 경유한다. 컬럼비아 하이츠역과 클리블랜드 파크역 사이에서는 H2는 남쪽의 어빙가/하버드가를 경유하며, H4는 북쪽의 파크 로드와 마운트 플레전트가를 경유한다.
텐리타운-AU역과 브루클랜드-CUA역 사이는 같은 메트로 레드선 구간이지만 레드선이 DC 도심을 통과하는 큰 U자 선형이기 때문에 그 사이 동네들, 특히 DC의 메이저 번화가 중 하나인 컬럼비아 하이츠[1] 를 지나가는 이 노선의 수요가 꽤 많은 편이다. 덕분에 메이저 노선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
물론 두 노선의 단독 배차간격만 보면 이게 메이저 노선이 맞나 싶지만 실제로는 두 노선이 번갈아가면서 오기 때문에 분기 구간이 아니라면 평시 배차간격은 12분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단, 상술한 분기 구간으로 갈 생각이라면 평시 24분의 배차간격의 압박을 견디던지, 그냥 적당한 데 내려서 목적지까지 걸어가야 한다.
H2의 첫차가 느리고 막차가 빠른 편이다. H2 단독구간 연선이 목적지인데 아주 이른 아침이나 아주 늦은 밤에 이동해야 할 경우 H4를 타고 목적지까지 걸어가야 한다.
4. 시간표[편집]
2022년 5월 29일자 시간표
5. 연계 철도역[편집]
- H2, H4번 공통구간
- 워싱턴 메트로
- H2번 단독구간
- 워싱턴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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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치안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밤에 이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