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ESPN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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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일정 
1. 개요[편집]
2. 경기 결과[편집]
2.1. 언더 카드[편집]
2.2. 메인 카드[편집]
2.2.1. 제이크 콜리어 VS 체이스 셔먼[편집]
2.2.2. 브랜든 로이발 VS 호제리오 본토린[편집]
2.2.3. 케이틀린 추캐기언 VS 제니퍼 마이아[편집]
2.2.4. 다코타 부시 VS 비아체슬라브 보르슈체프[편집]
2.2.5. 빌 알지오 VS 요안델슨 브리토[편집]
2.2.6. 캘빈 케이터 VS 기가 치카제[편집]
전 경기 맥스 할로웨이에게 패배를 기록한 케이터와 전 경기 에드손 바르보자를 상대로 TKO 승리를 기록한 치카제가 맞붙는다. 경기전 예상은 킥에 약점을 자주 드러냈던 케이터가 킥 스페셜리스트인 치카제를 상대로 고전할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예측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다.
1R 초반 케이터가 치카제의 좋은 킥들을 몇차례 허용하긴 하였으나, 치카제의 무리한 바디킥으로 인한 슬립을 틈타 치카제를 테이크다운 하는데 성공하였고, 이 과정에서 치카제의 체력을 많이 빼놓았다.
2R 부터는 아웃파이팅을 하고자 하는 치카제를 케이터가 쫓아 들어가 난전을 유도하였고. 이로 인해 킥거릴를 잡지 못하고 압박을 당하는 치카제는 자신의 게임 플랜인 킥을 사용할 수 없었다. 케이터는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엘보우 공격들을 통해 치카제에게 데미지를 입혔고, 피니쉬를 위해 무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기 결과 만장일치 판정승 (50-45, 50-45, 50-44)로 케이터가 승리하며 탑 컨텐더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이로서 정찬성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하는 타이틀샷은 명분을 찾았으며, 치카제와 정찬성은 경기 종료 후 SNS를 통해 몇차례 설전을 벌였다.
2.3. 보너스 수상[편집]
- Fight of the Night :
- Performance of the Night :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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