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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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1월 21일 UFC Apex에서 진행된 UFC 이벤트. 메인 이벤트로는 여성 밴텀급의 케틀린 비에이라와 미샤 테이트가 출전했다.
2. 경기 결과[편집]
2.1. 언더 카드[편집]
2.2. 메인 카드[편집]
2.2.1. 송 야동 VS 훌리오 아르세[편집]
2.2.2. 미구엘 바에자 VS 카오스 윌리엄스[편집]
카오스 윌리엄스가 인상적인 펀치들로 1라운드부터 바에자를 압박하였고, 3라운드에 펀치를 주고받던 중 바에사의 안면이 열렸고, 이로 인해 윌리엄스의 라이트 오버훅이 꽂히면서 바에사가 KO당하고 말았다.
경기 후 윌리엄스의 두 번에 걸친 로 블로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있다.
윌리엄스는 웰터급 랭킹 진입이 눈앞에 보이게 되었다.
2.2.3. 펠리시아 스펜서 VS 레아 렛슨[편집]
2.2.4. 벤 로스웰 VS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편집]
강타자인 데 리마와 서브미션 능력이 있는 로스웰의 경기였다. 둘 다 승리하면 랭킹 진입을 노릴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경기는 시작 후 15초 만에 터진 데 리마의 로우킥에 이은 라이트가 로스웰의 턱에 적중하며 그로기를 이끌어냈고, 이후 후속타로 경기를 32초만에 끝냈다.
하지만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허브 딘 심판의 스톱 타이밍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2.2.5. 맥스 할로웨이 VS 야이르 로드리게스[편집]
2019년 10월 19일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판정승을 거둔 후 치르는 야이르 로드리게즈 2년만의 복귀전. 상대는 전 경기에서 캘빈 케이터를 엄청난 경기력으로 잡아낸 맥스 할로웨이. 경기 시작전 할로웨이의 압도적인 배당률 차이를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야이르의 킥게임을 간과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경기 내용은 양 선수의 스타일이 극명하게 드러난 경기였는데, 야이르는 하단, 중단, 상단 가릴것 없이 킥게임을 시도했고, 할로웨이는 야이르의 킥 타이밍을 깨주는 펀치들을 시도했다.
야이르가 좋은 킥들을 냈지만, 경기는 전반적으로 할로웨이의 흐름으로 흘러갔다. 결과는 조금 더 많은 타격횟수와 더 많은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할로웨이에게 돌아갔다.
경기 종료후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카프킥을 그렇게 맞고도 버티는 할로웨이를 칭찬하며 Fight of the Night 보너스까지 지급하였다.
2.3. 보너스 수상[편집]
3. 여담[편집]
할로웨이는 야이르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페더급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타격을 허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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