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네이션스 리그/2020-21 시즌/리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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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UEFA 네이션스 리그/2020-21 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의 2번째 시즌인 2020-21 시즌의 리그 D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하는 55개국 중 UEFA 네이션스리그 랭킹 49위~55위가 참가하는 리그이다.
상위 리그에 16팀씩 채워넣은 관계로 리그 D에는 불과 7개팀만 남게 되었다. 이 시즌 리그 D 참가국은 라트비아를 제외하면 모두 미니국가 목록에 있거나 아예 독립국이 아닌 타국의 속령[1] 이다.
조추첨은 2020년 3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포트 1 : 지난시즌 리그 D에서 승격하지 못한 팀들 중 상위 4개국.
포트 2 : 나머지 3개국.
포트 1에서 2개국 + 포트 2에서 2개국이 1조로 들어가고 나머지 3개국이 2조로 들어간다.
라트비아와 안도라가 득점 없이 비겼다. 후반 22분 환상적인 수비가 있었는데, 거의 다 들어간 라트비아의 헤딩 슛을 안도라의 수비수가 멋지게 발로 걷어냈다. 라트비아 입장에서는 이것이 매우 아쉬울 듯.
페로 제도가 경기 막판 두 골을 몰아치며 몰타에게 3-2 역전승을 거뒀다.
페로 제도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1위 자리를 굳혔다.
몰타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만들었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자책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지브롤터는 리히텐슈타인 원정에서도 승리하며 승격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무득점 무승부. 리히텐슈타인과 산마리노 둘 다 울었다. 산마리노는 네이션스리그 첫 승점을 쌓았지만 승격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고 리히텐슈타인도 승격이 매우 힘들어졌다.승자는 지브롤터
산마리노의 20-21 네이션스리그는 2무2패로 마무리 됐다. 비교적 약한 상대와 만났기에 2004년후 오랜만의 A매치 승리를 기대해보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 1월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 이후 홈에서 6년 만에 승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또한 산마리노는 2연무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초로 2경기 무패행진을 달성하게 되었다.
지브롤터는 이경기에서 무승부를 하며 승격을 확정짓지 못했다. 그러나 6차전에서 지지만 않으면 승격을 한다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긴 하다.
1,2조 모두 최종전 직전 1위가 최종전을 1:1로 비기면서 자력으로 승격을 확정지었고, 속령 두 팀이 승격하고 독립국들이 잔류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1. 개요[편집]
UEFA 네이션스 리그의 2번째 시즌인 2020-21 시즌의 리그 D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하는 55개국 중 UEFA 네이션스리그 랭킹 49위~55위가 참가하는 리그이다.
상위 리그에 16팀씩 채워넣은 관계로 리그 D에는 불과 7개팀만 남게 되었다. 이 시즌 리그 D 참가국은 라트비아를 제외하면 모두 미니국가 목록에 있거나 아예 독립국이 아닌 타국의 속령[1] 이다.
2. 시드 배정[편집]
조추첨은 2020년 3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포트 1 : 지난시즌 리그 D에서 승격하지 못한 팀들 중 상위 4개국.
포트 2 : 나머지 3개국.
포트 1에서 2개국 + 포트 2에서 2개국이 1조로 들어가고 나머지 3개국이 2조로 들어간다.
3. 1조[편집]
3.1. 1차전[편집]
라트비아와 안도라가 득점 없이 비겼다. 후반 22분 환상적인 수비가 있었는데, 거의 다 들어간 라트비아의 헤딩 슛을 안도라의 수비수가 멋지게 발로 걷어냈다. 라트비아 입장에서는 이것이 매우 아쉬울 듯.
페로 제도가 경기 막판 두 골을 몰아치며 몰타에게 3-2 역전승을 거뒀다.
3.2. 2차전[편집]
페로 제도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1위 자리를 굳혔다.
몰타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만들었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자책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3.3. 3차전[편집]
안도라와 몰타가 각각 유효 슈팅 1개만을 기록하는 빈공 속에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 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한 골씩을 만들어내며 1대1로 비겼다.
3.4. 4차전[편집]
페로 제도가 안도라를 2-0으로 이기며 라트비아와 안도라는 승격에 실패하게 되었다. 몰타는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페로 제도가 남은 경기를 모두 지면 승격이 가능하다.
몰타가 스티브 보그의 극장골로 라트비아 원정에서 첫 승을 올렸다. 이 승리로 몰타는 라트비아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3.5. 5차전[편집]
3.6. 6차전[편집]
4. 2조[편집]
4.1. 1차전[편집]
유럽 최하위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 지브롤터가 산마리노를 이기면서 유로 예선, 네이션스 리그 포함 12연패를 벗어났다.
4.2. 2차전[편집]
4.3. 3차전[편집]
지브롤터의 데 바르가 전반 10분 오른발 터닝 슛으로 골을 만들며 리드를 안겼다. 리히텐슈타인은 경기를 가져오기 위해 무려 21개의 슈팅을 쏟아냈지만 한 골조차 뽑아내지 못했다.
지브롤터는 리히텐슈타인 원정에서도 승리하며 승격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4.4. 4차전[편집]
무득점 무승부. 리히텐슈타인과 산마리노 둘 다 울었다. 산마리노는 네이션스리그 첫 승점을 쌓았지만 승격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고 리히텐슈타인도 승격이 매우 힘들어졌다.
4.5. 5차전[편집]
산마리노의 20-21 네이션스리그는 2무2패로 마무리 됐다. 비교적 약한 상대와 만났기에 2004년후 오랜만의 A매치 승리를 기대해보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 1월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 이후 홈에서 6년 만에 승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또한 산마리노는 2연무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초로 2경기 무패행진을 달성하게 되었다.
지브롤터는 이경기에서 무승부를 하며 승격을 확정짓지 못했다. 그러나 6차전에서 지지만 않으면 승격을 한다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긴 하다.
4.6. 6차전[편집]
1,2조 모두 최종전 직전 1위가 최종전을 1:1로 비기면서 자력으로 승격을 확정지었고, 속령 두 팀이 승격하고 독립국들이 잔류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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