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Never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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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비틀즈의 노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Tomorrow Never Knows(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비틀즈의 컴필레이션 앨범[편집]
2.1. 개요[편집]
2012년 7월 24일 발매된 비틀즈의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CD와 같이 물리적인 음반으로는 발매되지 않았으며,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발표되었다. 음반의 제목은 1에서 따왔으며, 해당 곡 역시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2.1.1. 트랙 리스트[편집]
- 1."Revolution" – 3:25
- 2."Paperback Writer" – 2:19
- 3."And Your Bird Can Sing" – 1:59
- 4."Helter Skelter" – 4:31
- 5."Savoy Truffle" (George Harrison) – 2:54
- 6."I'm Down" – 2:32
- 7."I've Got a Feeling" (Let It Be... Naked version) – 3:38
- 8."Back in the U.S.S.R." – 2:44
- 9."You Can't Do That" – 2:35
- 10."It's All Too Much" (Harrison) – 6:26
- 11."She Said She Said" – 2:36
- 12."Hey Bulldog" – 3:11
- 13."Tomorrow Never Knows" – 2:59
- 14."The End" (Anthology 3 version) – 2:52
3. 미스터 칠드런의 노래[편집]
1994년 11월 10일 발매된 미스터 칠드런의 6번째 싱글의 표제이자 타이틀 곡이다. 앨범 'BOLERO'와 베스트앨범 'Mr.Children 1992-1995'에선 리믹스 버젼으로 수록되었다. 모티브는 1번 항목의 곡.
발매 3주만에 100만장을 돌파하였고 결국 최종 판매량 2,766,290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리며 미스터 칠드런의 최고 히트곡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국민 가요 반열에 오른 곡.
1994년 오리콘 연간 22위, 1995년 오리콘 연간 4위를 차지한 곡이고, 오리콘 역대 싱글 8위이다.[1]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국민가요 중 하나. 노래가 나온지 거의 20년이 가까운 세월이 흐른 2013년에 유튜브에 MV가 실렸는데 이 MV의 조회수가 2016년 기준 1100만을 훨씬 넘는것을 봐도 이 노래의 일본에서의 위상이 어떤지를 알 수 있다.[2] 2017년에는 2015년 스타디움 공연에서 부른 실황이 공식 채널에 올라왔는데, 2019년 그 실황영상은 현재 무려 조회수 2500만을 넘은 상태다.
사실 이 곡은 기무라 타쿠야가 나오던 1994년 후지 TV 드라마 '젊은 이의 모든 것'의 주제가이다. 이 드라마는 청춘 연애물[3] 이고, 199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보컬 사쿠라이 카즈토시가 공원에서 조깅을 하면서 생각나서 가사를 썼고, 작곡 과정에서는 사쿠라이가 생각한 멜로디와 편곡 담당 고바야시 타케시가 생각한 멜로디 코드의 일부가 우연히 일치하게 되면서 그 기세로 30분 만에 완성된 곡이라고 한다. 곡 제목은 1번 항목의 곡에서 따왔다.
비록 암울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기대하며 방황하고 좌절하는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은 응원곡이며, 사쿠라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곡.
여담으로 본작과 전작 innocent world의 히트로 인해 과거의 곡들이 다시 차트인 하기도 했다.
떼창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본이지만, 미스치루 공연에서 이 노래 후반부의 '워-오!' 부분에서 사쿠라이가 떼창을 유도할 때 만큼은 엄청난 떼창을 자랑한다.
8월 30일에 世界に一つだけの花의 엄청난 화력으로 인해 오리콘 역대 싱글 판매량 8위로 떨어졌다.
3.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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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매량은 딱 연간 1위를 차지할 양이지만 오리콘 연간 차트는 12월 - 해당 년도 11월까지만 집계를 하기 때문에 두 년도에 걸쳐서 차트인 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이 곡 말고도 100만은 물론 200만 이상을 팔아치운 명곡들이 일본에서 꽤나 나왔을 때라 저정도 판매량에 저정도 수치는 당시로서는 별로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2] 보통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20대 젊은 가수나 아이돌들에게 유튜브에서 이 정도 조회수는 우습지만 그들보다 연세와 경력이 20년은 위인 밴드가 그것도 아주 오래된 노래의 MV가 유튜브에서 이 정도 조회수를 기록하는 경우는 GLAY와 스핏츠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한국의 경우도 90년대 히트곡들에 관련된 동영상들이 유튜브에서는 거의 인기가 없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3] 다만, 연애물이라고 적혀있으나 우울한 분위기의 청춘물이다. 작품 자체가 슬픈 가정사, 친구에 대한 죄책감, 입시 실패, 성공에 대한 집착 등을 지닌 여러 청춘들이 좌절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기에 연애의 비중은 높지 않고, 암울한 현실 속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곡의 정서와 어울리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