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 Horse Years 1976-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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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4년 2월 23일 조지 해리슨이 생전에 다크호스 레코드(Dark Horse Records)에서 발매한 자신의 음반들을 모은 박스 세트다.
조지는 말년에 자신의 음반들을 모두 리마스터해서 발매하려고 했고 30주년판 All Things Must Pass는 그 결실을 봤지만, 조지가 2001년 사망하고 모자사이인 올리비아 해리슨과 대니 해리슨이 유작앨범 Brainwashed와 Concert for George를 계획하는데 2년을 쓰면서 리마스터 프로젝트는 3년 뒤에나 빛을 보고 만다. 그리고 애플 레코드에서 발매한 음반들은 10년 후에나 발매된다...
Live in Japan을 제외하면 전 음반에 적어도 보너스 트랙이 1곡은 담겨 있고, Cloud Nine은 예외적으로 2곡이 더 들어갔다. 음질은 리마스터된 음반 답게 향상되었지만 일부 정식발표된 곡들은 제외되어서 아주 완벽하지는 않다. 대표적인 예로는 "Tears of the World"를 제외한 워너브라더스가 가위질하기 전 Somewhere in England의 수록곡 3곡[1]과 Best of Dark Horse 1976–1989 오리지널 수록곡 3곡[2]이다. 또한 DVD에는 Live in Japan 공연 중 단 4곡만 수록되었으며, 일부 뮤직비디오[3] 역시 빠져서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
당시 매우 일반적이었던 쥬얼 케이스에 CD 앨범들를 담았고 박스 안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보관대로 수납이 가능하지만, 워낙 약해서 정말로 잘 부러진다. 주의하자. 또 책자와 잡다한 영상들을 모은 DVD도 포함되어 있다.
2016년 2월 현재도 판매중이며, 책자를 제외한 개별구매 역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 박스세트에 수록되어 있는 곡에 한해서 기타와 피아노 코드를 수록한 악보집 역시 출판되었다. 어째서인지 2014년 발매된 The Apple Years 박스세트보다 재고가 훨씬 많다.
2. 박스 세트 수록 음반[편집]
- Thirty Three & 1/3 (1976년)
- George Harrison (1979년)
- Somewhere in England (1981년)
- Gone Troppo (1982년)
- Cloud Nine (1987년)
- Live in Japan[4] (1992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0:02:44에 나무위키 The Dark Horse Years 1976-199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Lay His Head,"(빌보드 핫 100 1위곡 "Got My Mind Set on You"의 B사이드 곡), "Sat Singing," 그리고 "Flying Hour". 다만 "Flying Hour"는 Somewhere in England의 아이튠즈 버전 보너스 트랙으로는 발매되었다. 멜론에도 이 버전이 올라와 있고 다운받을 수 있다.[2] "Cockamamie Business," "Poor Little Girl," 그리고 "Cheer Down"(다만 이 곡은 Live in Japan에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기는 했다. 그리고 스튜디오 버전은 2009년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Let It Roll: Song by George Harrison에서 들을 수 있다.)[3] Blow Away와 All Those Years Ago 뮤직비디오.[4] 이 세트의 유일한 더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