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tween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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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인크래프트의 1.12.2 버전을 지원하는 RPG스러운 모드. 상당히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모드로, 다운로드 횟수만 900만을 넘어갔다. 어둡고 끔찍한 느낌이 들면서도 이질감에서 오는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다.
2. 차원[편집]
2.1. 더 비트윈 랜드[편집]
묘목에 키를 사용해서 포탈을 열 수 있다. 일단 이곳에 진입하게 되면 횃불은 꺼지고, 음식은 즉시 상해버린다. 어둡고 괴기스러운 늪지대 풍의 차원으로, 기존 마인크래프트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준다.
하늘에 난 금 사이로 오버월드의 하늘을 볼 수 있다.
3. 구조물/생물 군계[편집]
3.1. 고탑[편집]
석재로 된 고탑이다. 매우 높으며 낙사 위험이 있으니 주의. 내부에는 각종 몬스터들이 득실거린다.
3.2. 와이트 템플[편집]
로그라이크 풍의 던전. 방마다 다른 종류의 몬스터들을 상대해야 하며, 탑의 최상부엔 보스, 프라이몰디얼 멜레볼런스가 대기하고 있다.
고난이도의 던전이기 때문에 충분한 장비를 갖추는 것을 추천한다.
3.3. 슬럿전 타워[편집]
3.5.0 머든 슬럿지 업데이트로 추가된 던전.
꼭대기 층에서 4개의 봉화를 점화시켜 발생하는 레이저로 퍼즐을 클리어하면 다음 던전의 길을 열 수 있다. 레이저가 작동될 경우 엠버링 샤먼이 출현하므로 주의. 게임 '포탈'의 퍼즐을 생각하면 편하다.
3.4. 라바린틴 볼트[편집]
슬럿전 타워 옆에 붙어 있는 던전이다. 앞서 서술했던 슬럿전 타워의 퍼즐을 클리어하면 미궁의 문을 열고, 지하로 진입이 가능하다. 각종 암호문들과 암호를 풀어 문을 열며 전진하는 미로의 형태 때문에 두뇌플레이가 요구되며, 벽이나 바닥, 천장을 부수는 것도 안 된다.
미니 보스 배리쉬, 보스 슬럿지 메너스를 상대할 수 있다.
3.5. 떠받혀진 섬[편집]
3.6.0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형. 나무뿌리에 받혀진 하늘섬이다. 괴물 박쥐, '치로마우' 들의 소굴로, 3.6.0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행선 '드레이튼'을 타고 가거나, 걸어서(...)갈 수 있다.
이곳의 보스는 '치로마우 매트리아크'이다.
3.6. 황야[편집]
나무뿌리들이 거꾸로 솟아 있는 지역. 몬스터 '스피릿 트리'가 스폰되며, 보스 '라지 스피릿 트리'를 상대할 수 있다.
3.7. 진흙 뻘[편집]
탁한 강이 흐르는 늪지대. 바닥이 특수한 흙으로 범벅되어 있는데, 밟으면 영혼 모래 마냥 발이 푹푹 빠져서 이동하기 힘들어진다.
보스 '드레드풀 핏 머미'를 상대할 수 있다.
4. 보스[편집]
- 프라이몰디얼 멜레볼런스
와이트 템플의 꼭대기에서 등장하는 보스로, 평상시엔 배리어를 두르고 있다. 이 배리어를 공격할 시 데미지를 반사시키므로 무작정 공격은 금물. 또한 부하 '와이트'를 소환하여 탄막을 펼치는데, 이 탄을 검으로 받아쳐서 배리어를 깨부술 수 있다. 참고로 배리어는 정이십면체모양.
- 슬럿지 메너스
머든 슬럿지 업데이트의 최종 보스. 끊임없이 벌레들을 토해내며 순수 물량으로 플레이어를 밀어붙인다. 뿌리 부분을 공격하면 피해를 입으므로, 여기를 노리면 된다. 여담으로 소멸할 때,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때 미친듯이 꿈틀거리는데, 딱 촉수물이다(...).
- 치로마우 매트리아크
떠받혀진 섬의 보스로, 괴물 박쥐 '치로마우'들의 리더 격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날아다니면서 깃털을 투사하는데, 명중도가 낮고 데미지도 약하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전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뜬금없이 플레이어에게 돌격하는데, 이때 플레이어를 발톱으로 움켜쥐고 그대로 날아간다. 모 영화의 프테라노돈과 비슷. 잡혀 있을 때는 공격 이외의 모든 행동이 봉인되며, 언제 놓는지는 치로마우 매트리아크 마음이라, 잘못하고 육지에 던져진다면.....
- 드레드풀 핏 머미
진흙 뻘의 보스. 500이라는 무지막지한 체력을 앞세운 육탄전 위주의 보스다. 공격 패턴은 부하 소환, 물어뜯기 두 가지가 전부지만, 하나 하나가 아프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 강에 빠질 시 행동이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전면전보다는 물로 유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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