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ckrooms(팬덤)/레벨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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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편집]
레벨 6.3은 끊임없이 비가 내리는 환경이다. 레벨은 주로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금속 난간이 있는 구불구불한 통로를 특징으로 하는 캣워크[1]가 있다. 비로 인해 깜박이는 가로등이 측면을 따라 있어 약간의 빛을 제공한다. 이 레벨은 지구의 약 33%에 해당하는 낮은 중력을 갖고 있어 탐험가에게 잠재적인 순환계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낮과 밤의 주기는 따로 없지만 "기계적 변칙"으로 알려진 유클리드 물리학은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변칙 현상의 원인은 불분명하며, 시간 팽창이나 태양과 달이 존재하지 않아 저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이론이 있다. 레벨 6.3은 낮은 중력으로 인해 레벨 전체가 불안정한 것으로 간주되며, 1,000년에서 3,200년 후에 붕괴될 수도 있다.
2. 효과[편집]
레벨 6.3에는 따로 엔티티가 살고 있지 않지만 몇 가지의 위험한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순환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수면장애, 우울증, 환각, 불안 등 여러가지의 부정적인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방랑자들은 이러한 부정적인 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고되었다.
3. 발견[편집]
1979년 E. Nurzhanov에 혹은 1981년에 S. Bērzīts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두 기록을 확증해주는 증거가 없다. 이 레벨은 상위 레벨인 레벨 6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다. 방랑자들은 비공식적으로 "어두운 패션쇼(Darkened Catwalk)"라고 불렀으며 1984년 공식적으로 "레벨 6.3"으로 지정될 때까지 "레벨 6B" 또는 "레벨 66"과 같은 다른 별명을 가졌었다. 이 레벨에서 회수된 메모에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 낮은 중력, 끊임없는 비를 묘사하고 탈출에 대한 욕구를 표현하며 뒷면에 "1982"라는 날짜가 적혀 있다.
4. 입구[편집]
5. 출구[편집]
- 노클립을 하다보면 나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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