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Universe: Attack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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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Universe: Attack the Light
스티븐 유니버스: 어택 더 라이트

파일:Steven_Universe_Attack_The_Light.png
개발
그럼피페이스 스튜디오
장르
액션, 롤플레잉 게임
가격
US: 2.99$ KR: 3,900₩
출시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 2015년 4월 2일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관련 사이트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후속작 →
Steven Universe: Save the Light

1. 개요
2. 시스템
2.1. 게임 진행 방식
2.2. 캐릭터
2.2.1. 스티븐 유니버스
2.2.2. 가넷
2.2.3. 펄
2.2.4. 에머시스트
2.2.5. 알렉산드라이트
2.2.6. 빛의 군대
3. 기타


1. 개요[편집]


안드로이드, IOS에 출시한 모바일 RPG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넷이 탐험을 하던 중 빛의 군대를 조종하는 고대 젬들이 썼던 무기를 사원으로 가져왔고. 관심을 보이던 스티븐의 실수로 무기가 활성화 되어 총 7가지의 빛줄기가 사방으로 뿜어져 나가는데.. 크리스탈 젬스는 지구의 안전을 위해 뿜어진 빛들을 무기 속에 봉인하려 직접 나서게 된다.

2015년도 작품이라 퀄리티는 장담하지 못하는 상태에 모바일 특성상 화면에 터치 조작키들이 난잡하게 있어 후속작인 "Save the Light", "Unleash the Light"보다 이름이 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스테이지 수가 적고 난이도가 높게 책정되어 있지 않아 몇시간 후면 스테이지 전체 클리어가 가능하며, 게임 가격이 저렴하고 출시 당시 기준으론 괜찮은 완성도 덕에 과금을 들이지 않고 게임을 즐기고 싶은 고객층에게 호평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퀄리티 덕분에.. 리플레이 수는 매우 적다.


2. 시스템[편집]



2.1. 게임 진행 방식[편집]


게임에서 등장하는 [1]의 빛 괴물들을 맵 순으로 나오면 발견하자마자 처치하면 되는 방식이다. 캐릭터들은 매 턴마다 5개씩 충전되는 별을 사용하여 공격을 하는데. 일정 별까지 오르면 그에 해당하는 공격키를 눌러 공격하면 된다.[2]


2.2. 캐릭터[편집]



2.2.1. 스티븐 유니버스[편집]


유일하게 전투 능력이 없는 캐릭터. 1기 시절, 항상 보호받는 존재였고 아직 능력조차 완전히 개방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며, 젬들이 앞에 배치되는 대신 스티븐은 후방 배치된다. 참고로 앞에 3명의 젬들이 모두 쓰러지면 그대로 게임 오버되며 우는 화면이 나온다. 포지션은 서포터.

사용 하는 능력은 치즈버거 배낭/비눗방울/우쿨렐레 연주/하모니 회복[3]이 있다. 치즈버거 배낭의 경우 후반에서 없어선 안되는 제일 좋은 장비 중 하나며, 치즈버거 배낭에서 게임에서 얻은 아이템을 턴별로 하나씩 사용이 가능하다. 비눗방울 능력부터는 별을 소비해서 사용이 가능한데 초기에는 별2개를 써야해서 효율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눗방울 능력을 1별 소모로 만들면 미친 효율을 자랑한다. 하모니 회복 능력도 업그레이드를 통하면 회복량이 상당히 높다.

우쿨렐레 연주의 경우 3가지 곡 중 필요한 것에 따라 선택해 전투중 연주시킬 수 있는데 버프를 주는 능력이고, 별 소비는 따른 애들과 비슷하지만 앞에 3 기술에 비해 효율은 제일 별로다.

2.2.2. 가넷[편집]


개체종류는 크리스탈 젬스의 가넷으로, 이 때 모습은 첫 등장 때하고 같이 색변 하나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시 체력이 셋 중 제일 높아 작중에서 탱커를 맡는 것이 다반사고 딜도 높아 보조 딜러로서도 활용 가능하다.

사용 기술은 강철 펀치/방패 가르기/로켓 펀치/연속 펀치/알렉산드라이트가 있다. 강철 펀치는 아주 평범하게 주먹을 날리는 기술이나 기본 기술인만큼 기본 효율과 좋은 가성비를 자랑하고, 로켓 펀치와 연속 펀치는 딜은 높지만 소모 별도 높은데다 사용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가넷의 활용도는 낮아진다.

그러나, 가넷의 진가를 발휘하는 기술인 방패 가르기가 있는데, 지면을 내리쳐 그 충격파로 빛의 군대를 감싸고 있는 껍질이나 방패를 제거해 약점을 공략하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방어력 감소 뿐만 아니라 껍질을 두른 적의 껍질을 깨트릴 수가 있는데 껍질 적을 순조롭게 쓰러트리기 위해 방어를 내리는 기술은 이 기술 뿐이고, 대체불가라 가넷은 후반에도 꽤 쓰인다.

종합적으로 초반에는 제일 상위권인 능력치로 플레이어들의 좋은 딜탱러가 되주지만 후반에는 펄에게 자리를 밀려나며 방패 박살 셔틀로 쓰이고 있어 방패 가르기로만 쓰이고 있다(...). 하지만 평타는 치는만큼 강철펀치, 로켓펀치, 연속펀치 모두 컨트롤이 좋다면 종종 사용된다.

2.2.3. 펄[편집]


개체종류는 크리스탈 젬스의 펄로, 초기에 모습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펄의 경우 2번째 모습으로 변신했다. 게임 내에서 포지션은 영락없는 메인 딜러.

특징은 중 데미지같이 평타를 입히는 가넷과는 다르게 공격 기술들이 상당한 고위력기들을 보유하고 있고, 가넷의 로켓펀치나 연속공격과 같이 사용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 많은 플레이어가 펄을 애용한다. 게임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싶다면 펄의 약점인 체력이나 방어력을 보안해주거나 럭키를 많이 찍어주기 바람. 럭키를 찍어주면 급소가 잘 공략되며 왠만해선 한방에 보내버리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기술은 창 찌르기/창 던지기/홀로그렘 펄/화염구/알렉산드라이트가 있다. 창 찌르기의 경우 데미지는 낮지만 후반이나 초반이나 1별로 사용되기 때문에 최고 가성비를 자랑해 실피가 남은적을 처리하기에 좋고, 던지기의 경우 2번째 기술로 풀리는데다 가성비가 괜찮고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가져 많이 애용된다. 사실 펄의 진정한 화력은 화염구에서 나오는데, 창 끝에 화염을 모아 발사하는 기술로 엄청난 위력과 연타 데미지, 마음대로 조종 가능이라는 점이 1타 3피를 이뤄낼 수 있어서 많이 쓰인다.

그나마 펄의 고유스킬 중 구리다고 할 수 있는 기술은 홀로그렘 펄인데, 룰렛을 돌려 나온 수만큼 상대의 턴을 중지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보스전이나 운이 좋을때는 아주 좋은 위력을 발휘하겠지만 3분의 1 확률인만큼 쉽지 않으며 별도 좀 아까워서 비추천. 사실상 제일가는 사기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2.2.4. 에머시스트[편집]


개체 종류는 크리스탈 젬스의 에머시스트로, 가넷과 같이 첫 등장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주 포지션은 딜러이며, 딜러이긴 한데 펄이나 가넷과 다른 점이 있다. 바로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심지어 게임 특성상 순발력을 발휘해 터치하면 2번 공격하기 때문에 잡몹 처리에는 굉장히 유용하다. 다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피해량이나 전체적인 스텟이 다른 애들과 비교해도 영 처참하다. 거기다 체력도 낮아서 크게 유용한 편이 아니다. 게임 아이템인 배지를 써서 커버할 수는 있지만 그러기엔 펄이나 가넷이 더 좋아서 뭘해도 비효율적인 녀석이다.

사용하는 기술은 채찍을 통한 휘두르기/연속 휘두르기/퍼플 퓨마->엘보 드롭/호밍 어택/알렉산드라이트가 있다. 연속 채찍 기술과 퓨마는 피해량도 낮고 쓰는것도 조금 힘든데다 별도 조금 아까운 수준이라 쓰기가 꺼려지는데, 별3개를 쓰는 채찍 휘두르기는 후반에 가면 잡몹처리를 화염구와 같이 제일 유용하다.

그리고 에머시스트의 기술 중 제일 사용하기 쉽고 유용한 기술은 호밍 어택이라고 볼 수 있는데 데미지도 생각보다 높은데다 놀랍게도 상대를 강제로 장외로 튕겨내는 퇴장 능력이 있어서 잡몹처리에는 에머시스트가 꽤 쓸만하다. 근데 사실상 제일 구린 캐릭터인 건 사실이다..

2.2.5. 알렉산드라이트[편집]


1기처럼 색깔의 변화는 없다. 젬들의 필살기. 사용 시 가넷, 에머시스트, 펄이 모두 춤을 추며 셋이 합쳐지고 알렉산드라이트를 보며 스티븐이 감격을 먹고 우는 연출이 나온다. hi 이후 알렉산드라이트가 필드에 등장하고 몬스터보다 압도적인 크기를 선보이며 주먹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연속으로 내리치면서 광역 공격을 가하고, 알렉산드라이트가 고함을 친 후 퓨전이 풀리는 것으로 공격이 끝난다. 사실 또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라는 의미보다는 하나의 스킬에 더 가깝다.

모든 젬들의 기술배치 칸에 있으며, 무려 별9개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에다 젬들 3명이 모두 HP가 풀이여야만 퓨전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필살기인 것과 달리 모든 젬들 중 제일 비효율적인 녀석으로 광역공격이 가능하지만 방패도 안 뚫어주면 데미지가 거의 안 박히고 디버프도 없어서 에머시스트의 상위호환 정도밖에 안된다. 가성비를 심히 따지면 에머시스트보다 하위호환에다 왜 쓰는지 의문일 정도.

3기 때 알렉산드라이트가 진짜로 싸우는 모습이 나와서 그런지 이 때는 그다지 젬 특유의 능력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냥 거구로 찍어누르는 모습만 나온다. 다만 후반엔 아이템이 넘쳐나 별9개는 화이트 스타 후르츠를 쓴다면 언제든 사용 가능하고 후반 잡몹처리는 이 녀석이 짱이어서 마냥 단점밖에 없는 것은 아니다.

2.2.6. 빛의 군대[편집]


보라색의 프리즘 괴물들인 전갈, 달팽이, 두더지, 박쥐를 닮은 녀석들이 있다. 보스는 거대 전갈,

다음 필드에서는 녹색 프리즘 괴물들인 날벌레, 장수풍뎅이, 가넷, 에머시스트, 펄, 딸기, 식물을 닮은 녀석들이 있다. 보스는 거대식물.

다음 필드에서는 주황색 프리즘 괴물들인 카멜레온, 잠자리, 늑대거북, 뱀을 닮은 녀석들이 있다. 보스는 거대 거북.

다음 필드에서는 파란색 프리즘 괴물들인 불가사리, 해파리, 복어를 닮은 녀석들이 있다. 보스는 거대 고래.

다음 필드에서는 붉은색 프리즘 괴물들인 보라색 프리즘 괴물들과 디자인이 일치한 괴물들이 나온다. 보스 몹은 거대 지네 -> 프리즘의 빛을 모두 흡수한 몬스터.

3. 기타[편집]


  • 게임의 최적화을 위해 원거리 플레이 방식을 채택 했으며 페이퍼 마리오 스타일로 캐릭터를 제작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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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공격을 하는 전갈 몹, 땅 속으로 들어가는 두더지 몹,껍질이 있어 보호되는 달팽이 몹, 하늘을 나는 박쥐 몹, 서포트 및 디버프를 거는 식물 몹, 강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풍뎅이 몹, 크리스탈 젬스를 따라한 3명의 몹, 날아다니며 연속 공격을 하는 벌레 몹, 2번 공격하는 뱀 몹, 식물몹과 비슷한 잠자리 몹, 방패껍질이 있는 거북 몹, 전기충격으로 턴을 중지시키는 해파리 몹, 5개의 고데미지 별을 발사하는 불가사리 몹, 몸을 부풀리고 구체를 쏘는 복어 몹.[2] 소수의 플레이어는 HP를 기다리는 동안 매너리즘에 빠진다고 지루함을 호소한다.[3] 여기서 하모니는 체력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