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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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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일렉트로닉 록 밴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활동한 록 밴드 Downplay의 후신
2. 구성[편집]
3. 이력[편집]
2013년 Downplay의 멤버 더스틴 베이츠[2] 는 오하이오 대학 PhD 학위 이수과정에서 갖게 된 천문학에 대한 학문적 흥미를 기반으로 새로운 밴드 활동을 기획하였다. 그것은 18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가상의 조직,Starset Society를 구상하고, 이 비밀스러운 조직이 세상에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설정으로, 이 내용에 따르면 밴드는 이들 조직의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 의해 2013년 2월 조직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7월, 유튜브에 첫 공개음원인 Carnivore[3] 를 공개한 그들은 이후 산발적으로 싱글 음원들을 공개하였고, 2014년 7월이 되어서야 데뷔 앨범 Transmissions를 공개했다. 밴드의 배경설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앨범에는 그래픽노블인 The Prox Transmission이 동봉되었다.
2016년부터 새 앨범 작업에 도입한 Starset은 새 싱글인 Monster를 2016년 10월에 공개하면서 활동을 재개했고, 2017년 1월 20일 두 번째 정규앨범인 Vessels를 발매했다.
2018년 9월 28일에 Vessels 2.0이 공개되었다.
2019년 9월 12일에 Divisions가 발매되었다. 앨범 전체가 하나의 디스토피아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4. 음악 스타일[편집]
밴드의 배경설정에 걸맞게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들을 법한 음악적 특성이 드러난다. 밴드의 리드 보컬인 더스틴 베이츠는 한 인터뷰에서 스타셋 활동의 음악적 감명을 준 뮤지션으로 한스 짐머, 나인 인치 네일스, 시규어 로스, 30 Seconds to Mars, 데프톤즈, 린킨 파크 등을 꼽았으며 이 중에서도 특별히 브레이킹 벤자민을 꼽았다.
공연 시에는 무대 세팅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데, 푸른 조명을 중심으로 보컬인 더스틴 베이츠를 제외한 멤버 3명이 모두 Starset을 상징하는 저 독특한 마스크와
하나 안타깝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베이스로 깔려 라이브공연에서 더스틴의 보컬실력에 다소 실망을 느끼는 팬도 적잖은 편이다. 그래도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나아지는 편이니 라이브 영상을 보고 싶다면 최근 영상들을 보는 게 좋다. 예전에 비하면 2017~18 무렵엔 정말 많이 늘었다.
5. 트리비아[편집]
무대에서는 화려한 무대장치와는 별개로 공연 스타일은 노래에 비해 특별히 격렬하지 않고 인터뷰도 비교적 얌전한데, 자기들끼리 모아놓으면 엄청난 또라이력을 보여준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짧은 일상 영상들을 보면 자기들끼리 아주 잘 논다. 비글이 따로 없다.
보컬인 더스틴 베이츠는 노래할 때와 말할 때의 목소리가 꽤 다르다. 날카롭고 높은 노랫소리 때문에 목소리도 미성일 거라 생각했다가 낮고 남성적인 목소리에 놀라는 팬들이 많다. 물론 높은 목소리로만 노래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 노래의 어쿠스틱 버젼들을 들어보면 제법 낮은 목소리로 부르는 부분도 들을 수 있다. 공돌이라 그런지 인터뷰나 공연에서 어색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점점 경험이 쌓이면서 훨씬 좋아졌다. 힘들고 긴장한 게 다 보이던 초기 라이브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라이브 퀄리티도 꽤 나아진 편.
6. 디스코그래피[편집]
6.1. 정규 앨범[편집]
6.2. 싱글 음원[편집]
7. 기타[편집]
- Monster는 2017년에 열린 WWE의 PPV인 NXT 테이크오버: 샌안토니오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게임 <명일방주>의 PV에 공식적으로 BGM으로 사용되었다.
- 정규 앨범 Vessels에 실린 Satellite가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사운드트랙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