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raft SOR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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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raft : SOR
파일:TitleSOR.png
개발
Nasaman12
요구 모드 버전
스타크래프트 1.16.1[1]
개발 시작
2009년
버전
4.6
공식 홈페이지
한국 공식 커뮤니티
모드 DB 공식 포럼

1. 개요
2. 역사
2.1. 초기
2.2. 블루윙 시절
2.3. SOR의 시작
2.4. 제작자 입대
2.5. 3.7.2에서 4.3 까지
2.6. 4.3에서 4.5.2 까지
2.7. 버전 4.6
4. 배경음악
4.1. Title
4.2. Protoss OST
4.3. Terran OST
4.4. Zerg OST


1. 개요[편집]


화려한 이펙트를 추구하면서도 컨트롤하기 쉬워야 하며, 너무 복잡해서는 안되며 게임플레이가 재밌어야 한다는 4가지 규칙을 지향하면서 모드를 제작하였다.[2]

모드계의 대작 버닝그라운드와는 다르게 혼자서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3] 혼자서 거의 모든 모드 제작을 총괄하는 모드 치고 그래픽과 요소들이 가장 많이 바뀐 모드이기도 하다.[4]

이 드래프트가 특이한 이유가, 일반적인 스타크래프트 모드들의 가장 한계들은 다음과 같다.

1. 유닛 추가 불가.
2. 스프라이트 추가 불가.

등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할 수가 없다. 그래서 보통 밀리에 사용되지 않는 유닛들을 바꾸거나 더미데이터인 언유즈드 건물들을 바꾸어 유닛을 추가시킨다. 스프라이트도 기존의 미사용 데이터들을 바꾸거나 기존의 것을 수정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유닛들을 추가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굉장히 힘들다. 그러나 SOR 모드는 아스날 등으로 열어보면 미사용 데이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빡빡하게 모드가 구성되어 있다.[5] 그래서 상당히 많은 효과들과 새로운 유닛,건물들을 볼 수 있고 게임 내에서 여러가지 변수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최근의 버전인 4.5.2는 지금의 스크래프트 아카이브 카페에서 마무리 되었다. 해당 카폐 주소 리마스터가 모드를 사실상 미지원하자 제작자는 제작을 빨리 진행하여, 높은 완성도의 4.5.2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18년 6월에 MODDB에서 4.6버전이 업로드되었다.

모드 DB에도 업로드 되어 있다.

저그는 케리건이 종족전쟁 이후에 차 행성에서 잠수를 타며 검은 힘에 휩싸여 흑화되어 버리고 일부 테란은 UED의 패잔병을 흡수 과학기술을 습득하게 되어서 기술의 진보를 이루고 스스로를 UED라 칭하게 된다 프로토스는 사쿠라스 문화권으로 완전히 통일된다.[그래서인지]

이 3개의 종족이 코르룰루 구역의 어딘가에서 충돌하게 되는 것이 스토리 라인이다. 그러나 스토리 관련 제작된 것은 없다.


2. 역사[편집]


제작자는 2009년 초까지 스타2 모드를 제작하였다. 그러나 외국 개발자가 만든 모드에 덮어 씌운 것이라 논쟁이 있었고, 결국은 원 제작자와의 이메일로 논쟁이 마무리 되었다 (이때 웬만한 스타 모더들은 나이가 어려서 저작권 분쟁이 많았다). 제작자는 이 때까지 간단한 기초 개발만 가능하였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제작과 포트레잇 (초상화) 제작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사실상 이 당시의 스타2 모드도 많은 한계가 드러나 있었다.


2.1. 초기[편집]


제작자는 2010년 그 즈음 논쟁이 마무리 되고 잠적 이후에, 새로운 모드를 제작한다고 선언하고 제작에 착수한다. 당시 새로운 Grpwire 시스템으로 나름 호평을 받았지만 제작자의 기술 부족으로 낮은 퀼리티를 가지고 있다. 이때의 이름은 Stardarftf로 딱히 의미는 없었다.

파일:%C6%F7%B8˺%AFȯ_scscrnshot_022411_121650_nasaman12.jpg
초기 개발버전의 스크린샷. 테란만 조금 바뀌었으며, 지금 생각하면 미친 센스가 돋보였다.


2.2. 블루윙 시절[편집]


이때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렇지만 제작자의 기술 부족과 모드의 중구난방성...으로 퀼리티는 기대 안하는 것이 좋다.

제작자는 컨셉을 워크래프트3의 영웅 개념을 스타1으로 가져와 보자는 생각으로 작업에 착수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당시의 모드 개발 기술로는 절대 무리였던 것... 그래서 엔지니어링 베이에서 영웅을 생산하고 영웅 전용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구현하였고, 워크래프트 3 처럼 유닛의 체력을 대폭 늘리고 공격력은 거의 그래로 두고 유닛이 가진 광역기를 전부 영웅에게 옯기고 새로운 스킬을 일부 만드는 등으로 구현해 보려고 하였다. 이 컨셉은 제작자가 포기했지만 4.5.2 까지 일부 가져오게 된다. 0.85 버전에서 부터 각 종족당 3개의 영웅을 생산 가능하게 했으나, 9개의 영웅은 제작과 컨셉이 너무 잡기 힘들어서 0.99버전에는 종족 당 2개로 줄이게 된다.

나름 컨셉이 잡히자 제작자는 BlueWing이라고 모드 이름을 고쳤다. 이때 버전은 1.15.1과 호환이 된다 (....)
0.72 버전에서 시작되었고 0.85, 0.93, 0.99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0.72 버전은 그 링크 유실되었고, 0.99와 0.85는 구 스타모드카페 (현 소단모)를 잘 뒤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1.16.1도 사장된 마당에 1.15.1 버전의 스타크래프트를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0.99의 버전에 이르자 상당히 퀼리티가 많이 올랐다. 당시 다른 모드에 비해 여러가지 의미로 파격적인 시도가 많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0.99 버전에 이르러서도 전체적인 완성도는 매우 저조하였으며 밸런스도 엉망이였다.
해당 블로그에서 0.99 버전이 리뷰되었다.

0.99 이후로 제작자는 2년간 잠수를 탄다.


2.3. SOR의 시작[편집]


파일:%C6%F7%B8%CBSCScrnShot_081512_202757.png
2년간의 잠수 이후 갑자기 SOR로 이름을 바꾸고 1.0 버전을 업로드 하였다 2년만의 패치라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장 큰 변화는 제작자의 유닛 그래픽 기술 습득으로 인하여 많은 건물과 유닛들의 그래픽이 변화되었고 세계관도 구축하였다.

그래픽 이외에도 UI를 개선하였고 BW 당시의 몇몇 파격적인(..?) 흔적들을 제거하였다. 1.0이 발표되자 나름 호평받았으나 부실한 모드 내용과 높은 미완성도로 비판을 많이 받았다. 제작자는 몇달 동안에 많은 장점들을 개선하여 ""2.0"" 을 발표하였다. 이 때 이후로 모드의 넘버링은 미친듯이 올라가게 된다. 2.0 → 2.5 → 3.0 (...)

2.0 이후 부실했던 모드의 내용이 나름 채워지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당시 기술의 한계와 영웅들에게 집중된 모드 형식으로 인해 일반 유닛들의 컨셉은 확실하지 않았고 많이 부실했다.

해당 블로그에서 2.0이 리뷰되었다. 그러나 심도 있는 리뷰는 기대하지 말자;

이때의 버전으로는 2.0 이후 2.5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2.5 부터는 슬슬 유행을 타기 시작하던 플러그인 기술[6]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제작자의 플러그인 제작 기술 미달 (......)과 당시 플러그인 코드를 공유하던 사람들이 극히 드물어 2.5 버전에는 ""트롤 수준""의 플러그인이 탑제된다.[별]
제작자는 2.5 이후로 또 잠수를 탄다. Moddb에는 2.0이 더 좋다고 한 외국인들이 많았다. (...) 플러그인 이외에도 2.0에서 인기가 있던 요소들을 난도질해버리고 밸런스 맞춘답시고 유닛들의 스펙을 조져놨던게 원인으로 보인다.


2.4. 제작자 입대[편집]


잠수를 타던 제작자가 입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다시 제작에 들어간다. 그 이유인 즉슨 군대가기 전에 마무리하고 싶다고....
3.0 이후 3.5 , 3.6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그래픽은 거의 업데이트 되지 않았던 기간이며 주로 플러그인 기술 향상에 주력하였다.
이 때에도 플러그인 고수들의 코드 공유가 저조했기 때문에, 모드 간에 플러그인 코드 공유가 활발하지가 않았다. 제작자는 거의 혼자서 플러그인 소스를 구하고 코드를 짰던 셈이다.

3.5 버전에는 카페에 올려놓은 체력바 코드를 기초로 하여 전 세계 최초로 실시간 유닛 제작 상황바 제작에 성공한다. 이 후 제작자가 코드를 공유했다. 그러나 외국의 초인기모드 Revolution Mod #의 제작자가 더 뛰어난 상황바 플러그인을 제작하여 빛이 바랜다.

파일:2SCScrnShot_013116_093554.png

3.6 이후에는 창모드를 지원하였다.


2.5. 3.7.2에서 4.3 까지[편집]


제작자가 입대를 한다. 그러나 제작자는 휴가를 나와서 짬을 내어서 업데이트를 한다. 기존의 업데이트 속도에 비해서도 오히려 며칠만에 뚝딱 만들어 업데이트를 했다.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군대에서 할게 없을 때마다 아이디어를 짜고 계획하고 오기 때문에 오히려 능률이 미친듯이 올라갔다고...3.7.2 4.0 4.1.1 4.2.3 4.2.5 4.3 까지 제작되으나 Moddb에는 중간 중간 몇개의 버전이 삭제되었다.

이때 퀼리티가 점점 완성형에 가까워진다. 그러나 휴가를 그리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시간 관계상 거대 업데이트는 없었지만 짤막한 업데이트도 아니였다. 중간에 3.7.2같이 3개의 숫자가 있는 버전은 제작자가 업로드한지 하루만에 치명적 버그가 발견되어서 재업로드해서 그렇다. 제작자의 플러그인 기술의 발달로 3.5 버전 이전과 비교했을때 신선한 요소들과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다.[예언자도] 새로운 그래픽도 제작하고 기존의 낡은 그래픽을 교체하는 다듬기 작업과 벨런스의 조정도 같이 진행되었다.


2.6. 4.3에서 4.5.2 까지[편집]


4.4.1과 4.5.2. 마지막 버전까지이다. 제작자가 ""전역""을 해버렸으며 기존의 작업 시간이 무색하기 미친듯한 속도로 모드를 갈아치워버린다.
스타크래프트 아카이브 카페에서 돌대가리 라는 분의 스타2 그래픽 소스 제공과 외국 모드 제작자 KYSXD의 도움으로 상당히 많은 진보를 이루게 된다.

플러그인 기술의 숙달로 4.3과 비교했을때 훨씬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4.4.1에서 너무 많은 요소를 추가한 탓인지 버그가 매우 많았으나 4.5.2에서 많은 버그를 수정하였고 굉장히 높은 완성도를 가지게 되었다. 리마스터의 출시 등의 이유로으로 제작이 중단된 상태이다. 제작자가 카페에 코드를 공유한다고 글을 썻으나 여전히 잠수상태에 있다.

파일:포맷변환_SCScrnShot_122717_041605.jpg
모드를 변환하는 발키리, 스타2의 해방선과 비슷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원래는 바닥에 원으로 표시가 되지만 모드를 해제하는 중이라 원은 사라진 상태이다.


2.7. 버전 4.6 [편집]


2018 년 7월 말, 갑자기 제작자가 패치를 예고하더니, 일주일 뒤에 공개 된 버전.
4.5.2가 윈도우 10에서 매우 심한 렉이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였고,여러 버그 수정과 능력치 변경 그리고, 몇개의 유닛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몇개의 버그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신유닛 잊혀진자(For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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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닛 목록[편집]


Starcraft SOR/유닛 목록 참조.


4. 배경음악[편집]


기존 스타 배경음이 아닌 여러 곡들을 사용하였다.
4.6 부터 스타크래프트 2의 음악을 사용하였다. 이 전에 사용된 배경음만 수록할 것.
모든 종족마다 3개의 음악이 존재하지만 확인 가능한 곡만 수록.


4.1. Title[편집]


Title - Mass Effect 3 Soundtrack Uncharted Worlds (JiveDJ's Remix)


4.2. Protoss OST[편집]


Protoss.1 alliance - Time Eater

Protoss.2 clemens ruh - interstellar

Protoss.3 Stellardrone - Eternity


4.3. Terran OST[편집]


Terran.1 Mass Effect 3 Soundtrack - Rannoch (Original)

Terran. 2 Mass Effect 3 Soundtrack - Sur'kesh

Terran. 3 Merchant Prince


4.4. Zerg OST[편집]


저그는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브금 일부와 레더 브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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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마스터와는 호환되지 않는다.[2] 하지만 마이크로 컨트롤이 요구되는 요소도 조금이나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실제로 미친듯한 컨트롤을 요하는 스킬들도 있다. 사이언스 베슬의 Hive mind divergence는 사기적이지만 활용이 극히 어렵다.[3] 물론 제공받은 소스가 없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일부 스타2 그래픽과 아트록스 소스들은 모두 제공받은 것이다.[4] 다른 모드들은 그래픽 담당, 프로그램 담당, 밸런스 담당등 여러명이 같이 협업하는 모드가 대부분이다. 물론 혼자서 작업하는 모드도 많지만 한명이 총괄하여 SOR처럼 광활하게 업데이트된 모드는 사실상 국내에는 없다. 혼자서 모든 것을 총괄한 국내 거대 드래프트로는 Dark Antiquity, Another war, Final Life, GaGMania Draft 등이 있다. 이 모드들도 엄청난 명작들이다.[5] SOR은 프로텍트가 걸려 있지 않은 모드이다.[그래서인지] 프로토스의 건물들이 사쿠라스 풍으로 디자인 되었다.[6] pastelmind라는 유저가 Gptp라는 툴을 업데이트하여 당시 스드카에 유행이 되었던 기술, 스타크래프트를 C언어로 해독하여 C++로 기존에 제한되었던 여러 요소들을 변경할 수 있었다.[별] 기능도 추가하지 않았는데, 한번 실행하고 끌 때마다 Log 파일을 생성한다....[예언자도]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