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Mexico Major 2021/그룹 스테이지

  상위 문서: Six Mexico Major 202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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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Mexico Major 2021의 그룹 스테이지에 관해 다루는 문서이다.

2. 조 편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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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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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와 D조에 비해 APAC 리그에 희망을 걸어볼 만한 조. CAG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SQ를 제외한다면 oNe을 상대로는 7:3 승리를 거둔 적이 있고, 유럽의 강팀 BDS와도 7:8이라는 접전을 펼친 기록이 있다.[1] 물론 단 한 판의 경기만으로 양 팀의 우위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CAG가 이번 APAC 시즌에서 무패 전승 신화를 썼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CAG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인다.

또한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띠는 남미 리그에서도 방어적인 팀으로 유명한 oNe과 언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CAG의 플레이스타일이 부딪혔을 때, 어떤 모습이 나올지 다시금 확인해보는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4. B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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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APAC South에서 활동하는 호주팀 Knights가 B조에 배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호주의 입출국 제한 때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2]

5. C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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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에 이은 또다른 죽음의 조. NIP는 SI2021 챔피언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한 바 있고, G2는 지난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최근 폼이 다시 오르며 EU 리그를 2위로 마무리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DK는 한국 리그에서도 만년 2위라는 소리를 듣던 소위 콩라인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코리안 오픈은 물론 APAC 플레이오프에서도 1위를 당당히 차지해 APAC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DZ 역시 G2와 마찬가지로 SI2021에서는 공동 13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지만 로스터 변경[3] 등 변화를 추구하며 다시 좋은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DK가 포함되어 있어 죽음의 조라기보다는 DK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조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있다. APAC 팀들은 보통 다른 리그에 비해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 실력 차이도 꽤 나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DK가 세계 무대에 나서는 첫 기회긴 하지만, 아직 APAC 리그가 다른 리그의 팀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기는 것. 게다가 상대가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팀들이니 더욱 걱정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DK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6. D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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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를 넘어선 파멸의 조. EU 리그 챔피언 EPR과 SI2021 준우승 TL, 그리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던 TSM과 한때 APAC 리그를 지배하던 IG[4]가 한 조에 모였다! 말 그대로 강팀들만 모여있는 조다.

하지만 C조와 마찬가지로, IG가 나머지 세 팀에게 당하는 그림만 연출될지도 모르는 조다. IG는 GIA 시절 APAC에서 늘 탑 랭크에 기록되던 팀이었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준우승으로 겨우겨우 메이저 진출권을 획득했고, 그마저도 폼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도 나온다. 그런 와중에 상대해야 할 팀이 EPR, TSM, TL이라는 것은 IG가 1승도 얻기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

7.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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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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